데스크탑 cpu와 노트북 cpu가 다른이유..
사실, 이유랄게 있을까??
이 질문은, 집 전화기와 핸드폰이 어째서 다른건지 묻는.. '바보'같은 질문이다..

그렇다면 왜??
여기서 필자가 너무나 뻔한 질문을 던진 것은
이렇게 '완전분리' 될만큼 데스크탑 cpu와 노트북 cpu는
같은 컴퓨터지만 많이 다르고 또 달라야만 한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이유에서다.
구지 달라야 할 필요가 있을까?
전체 사이즈가 줄어든 만큼 부품 사이즈도 줄이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혹시라도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급반성(?)을 바란다..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 두 가지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cpu(중앙처리장치)와 ram(주기억장치)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말 그대로 초보!! 이기 때문에 가능한 생각이고,
어느정도 아마추어적 지식과 경험을 갖추게 된다면
메인보드(motherboard)와 전원(power)의 엄.청.난. 중요성을 알게 된다.
메인보드는.. 사람으로 보자면 뇌(cpu)와 각 기관을 연결해주는 신경과도 같다.
사람의 신경을 다치면??
어느 한 곳, 운 나쁘면 반신 및 전신불구 가 되기 십상이다.
그렇다. 메인보드의 성능과 안전성에 따라 각 부품들의 성능을
120% 끌어줄수 있는 반면, 50% 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양면성을 가지는 것이다.
컴퓨에서 전원은 식사 즉 '에너지'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사람도 배를 든든히 채워야 제대로 일이나 생활이 가능하듯이
컴퓨터에게 적당한 전력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작동을 기대하지 못한다.
노트북 cpu 얘기를 하는데 서론이 참 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괜히 메인보드와 전원에 대해 떠들어 댄 것은 아니다.
특히, 전원문제와 매우 연관성이 크다.
잘 생각해 보자.
보통 노트북 배터리를 풀 충전했을 경우,
몇 시간이나 사용이 가능한가??
심하게는 기껏해야 '두 시간'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
노트북이란 존재는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또한 이 때에 우리는 고등학교 시절 많은 고생을 하게 만들었던
전력(전압)과 열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흐르는 전력량이 많아질수록 열에너지 즉 '발열'또한 증가한다.
가뜩이나 노트북의 비교적 작은크기때문에
그 조그마한 메인보드에 수많은 부품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으며,
데스크탑 처럼 거대한(?) 쿨러 또한 장착할 수가 없으니
그 작은 노트북(컴퓨터 치고)속에 얼마나 많은 열이 발생할 지는 어느정도 상상이 될 것이다.
(한 여름에 선풍기 하나 없는 강당에서 전교생이 체육대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정리하자면,
노트북은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함과 동시에 그만큼의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충 노트북 cpu가 갖춰야할 능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렇다.
노트북의 특성상 데스크탑의 cpu 보다
훨신 적은 양의 전원을 사용하고,
훨신 적은 양의 발열을 함과 동시에 열에 강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전원과 발열 문제를 개선하면 할 수록,
그만큼 더 많은 사용시간과 안전성의 이익을 챙길 수 있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비슷한 크기의 cpu에 전력량과 발열량을 모두 줄여야 한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일이 아니다.
결국,
노트북에서 cpu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이다.
자, 이제 이러한 결론을 얻었다면, 그에 맞는 실질적 문제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과연 어떠한 노트북 cpu가 더 좋을까?
전 세계적 cpu 제조회사인 amd와 intel을 비교해보자.

일단, 전력소모량(이 적을수록 발열도 적은것이 일반적이므로 이것만 비교하기로 한다)은
사실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평균적으로 amd의 노트북 cpu인 튜리온이 약 5분정도 이익을
본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나 자칫 놓쳐버릴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바로 '전력관리능력'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터블기기들의 배터리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그 전력저장능력이 떨어지다가 결국 수명이 다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터리의 수명을
전력관리능력이 비교적 뛰어난 amd의 노트북 cpu는
intel의 그것에 비해 훨신 더 오래가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64bit 계열의 듀얼코어를 갖춘 노트북용 cpu들이 끊임없이 계발되고
시판되고 있다.
또한 올 연말이면 쿼드코어 (코어가 4개) cpu들도 선을 보일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꾸준한 성능의 발전과 함께 전력소비나 안전성까지도 보장할 수 있는
진정한 노트북 cpu들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첫댓글 글이 모순되는 군요. 중간에 메인보드와 파워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마무리는 CPU 부분으로 쓰셨는데, 저도 AMD유저지만 AMD사의 가장 큰 단점은 CPU의 성능보다는(성능은 이미 인텔을 앞선다고 생각하지만) 최적화된 메인보드, 메인보드 칩 부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