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대화14, Backpacking Trip,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5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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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519번에 도착하여
‘Back Packing Trip’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519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Backpacking Trip'.
Ramon 은 친구 몇 명과 배낭여행을 갔습니다.
각기 배낭을 메고 트럭을 몰고 산으로 가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자고 난 뒤에 아침 일찍 산을 올랐던 여행이었습니다.
Travis 는 여동생의 졸업식에 참여할 일도 있고 하여 가지 못하였지요.
즐거운 배낭여행을 하며 높은 산을 올랐지만 아직도 산길에는 눈이
녹지를 않아 트럭이 그만 눈에 빠져서 혼 줄이 난 것입니다.
Ramon 은 다음의 배낭여행에서는 눈이 녹은 후에 꼭 가야 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럼, 두 젊은 학생의 대화를 들어봅시다.
Travis: Hi Ramon! How was the backpacking trip?
Ramon: It was really fun! We missed you.
Travis: I missed you guys too, but I had to attend my
sister's graduation.
Ramon: Did you have a good time?
Travis: I guess so, it was kind of boring. Did Anything exciting
happen at the backpacking trip?
Ramon: We hiked really far, and our truck got stuck in the
snow. It was still fun though.
Travis: That's funny, next time bring snow chains!
Ramon: Next time we won't go backpacking when there's
still snow.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본격적인 두 미국의 젊은이들이 대화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시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여러 가지 영어체험을 하면서
때로는 좀 한국식 영어를 때로는 미국식 영어를 익혀가고 있습니다.
맞는 영어를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언제나 미국사람들이 즐겨 쓰는
영어만 고집할 필요도 없는 것이 우리말에도 자녀들의 말과 어른들의 말이
좀 다르며 지방에 따라 다른 것과 마찬가지 이유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오랜 영어여행을 하면서 자연적으로 여러 가지 말과 글들을
익혀가고 있으니까요.
항상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2년 7월 8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