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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기사 한겨레 사설 칼럼[왜냐면]구자범에게 지휘봉을 돌려주라!-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
사랑이 내게 이야기하는 것 추천 5 조회 246 13.12.25 20: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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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25 20:54

    첫댓글 음악을 생으로 하시는 단원분들 목소리를 듣고싶네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시는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구지휘자님의 연주를 넘넘 고대하고 있습니다.

  • 13.12.25 22:25

    지금이라도 이런 진실이 밝혀져서 참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3.12.28 01:19

    네..코난님..정말 다행이죠..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성찰, 그리고 그에 합당한 절차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처벌 문제가 아니라 진실 규명과 진심어린 대화와 소통...아, 넘 소원한 기대일까요?

  • 13.12.28 11:45

    세상에 아직도 정의라는 것이 남아있다면 모든 것이 원래의 자리를 되찾고 순리에 따라 흘러가는 사회가 될거라 믿습니다. 진실이 규명되고 억울함이 벗겨져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작성자 13.12.28 01:23

    가라얀님의 진심 가득한 목소리가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모른답니다..감사해요.*^^*

  • 13.12.26 01:27

    " 아름다운 연주보다 레슨을 해서 버는 돈이 더 좋기 때문에, 연습 많이 시키는 지휘자를 몰아낼 궁리나 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라면, 적어도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무대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겠는가? 아니면 회개하고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

    매우 공감하는 한 구절입니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진단한...속이 다 시원한 글이네요.

  • 13.12.26 03:02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으세요!
    경기필의 해당 단원들은 이 소리들을 듣고 있을까요?

  • 13.12.26 08:31

    경기필 연주회 때 우리가 환호하고 찬사해 마지 않았던 일부 단원들은 한낱 악기를 연주하는 기능인에 지나지 않았는지 ...
    이 사태를 보면 볼수록 씁쓸한 마음뿐입니다.

  • 13.12.28 21:50

    저도 기립에.... 브라보....많이 했는데요..-.-

  • 작성자 13.12.26 11:46

    십 여 년 만에 다시 뵌 김상봉교수님~서울에서 변방의 대학까지 금요일밤마다 세미나에 오셨어요.
    그분의 목소리라면 자다 깨어나도 일어나서 따를 겁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필력이 있다면, 영혼어린 글을 쓰고 머리띠 묶고 나서고 싶은 심정이니까요.

  • 13.12.26 15:22

    가슴을 울려 주시네요.
    뜨거운 가슴으로 저도 외치고 싶어요.
    구지휘자님의 음악을 돌려주세요. 이해타산없이 정직하고 뜨거운 심장으로 연주하는 음악을!

  • 작성자 13.12.28 01:14

    아, 하늘나리님의 감성 멘트는 정말 밤하늘의 별빛과도 같아요..
    이해타산없이 정직하고 뜨거운 심장..저 역시 공감 백배해요..

  • 13.12.26 23:59

    다시 열정적인 연주를 듣고 싶어요,,,ㅠ

  • 작성자 13.12.28 01:12

    맞아요..내일님~동두천 고사리손들을 위한 청소년음악회에서도 열정어린 연주 아낌없이 다해주셨던
    구자범지휘자님과 경기필단원이었어요..제가 청소년음악회에서 감동을 받을 줄 정말 몰랐답니다.그것도 동두천에서 말이죠..에휴...내일님과 함께 연주회에 발 동동 구르며 입장하였던 그때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그나저나 내일님~어찌 지내시나요..뵌 지 넘 오래되었네요..에궁~~ㅎ

  • 13.12.28 21:53

    @사랑이 내게 이야기하는 것 함 올라오셔야죠....언제 오시죠? 코심 말1?

  • 작성자 13.12.29 16:08

    @내일 네.아마 그쯤 될 거 같아요.정말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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