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방법좀 구해봅니다
여걸퍼피 추천 2 조회 1,398 19.07.16 04:4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아...

    이를 어쩌면 좋아 ㅠㅠㅠ


    돈이 부족해서 치료를 못 받는건 아닌가요?

    요즘 세상에 불치병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 작성자 19.07.16 05:26

    못고치는거보다 돈이 들어가야하는데 병원입장에선 돈으로 사람병을 평가하지요..

  • 19.07.16 04:55

    결핵이면 서울서북병원 전문병원입니다.
    여기도 시립병원이고용.역촌동에 잇습니다
    그리고 요양병원은 치료 하는곳이 아닙니다
    현 병원에서 전원 안된다고 하나용??

  • 작성자 19.07.16 05:11

    안된다고 한다네요
    그나마 연계병원이 요양병원이고 재활치료도 안된다하니 그야말로 요양병원에 누워만 있으란 얘긴데...?
    갑갑한 마음 본인이 오죽할까요...

  • 19.07.16 05:19

    @여걸퍼피 이해가안됩니다.
    짐잇는병윈 의사들
    결핵치로도 하고 재활치료 시립병원에서 다되는데 ..재활의학과.신경과.결핵과 잇는데요.
    서울서북병원..아님 오전에 직접 전화 해보시라고 하세요.

  • 작성자 19.07.16 05:27

    @넘하는군 주치의한테 시립병원 이야기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래요

  • 19.07.16 04:58

    휴 더 안좋아지시다니.. 사회취약층이라고 병원에서 방치하는 느낌이군요. 갑갑한 현실이네요

  • 작성자 19.07.16 05:13

    그렇죠...
    돌볼식구나 병원비 문제가 아니라면 좋은병원으로 옮겨 재활치료도 해야하는데 지금 병원에선 그쪽으로는 안된다 그러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16 05:14

    몆십년동안 연락한 식구들이 없답니다
    있다한들 내가 보호자네 하면서
    거둘 식구가 있겠어요?...

  • 19.07.16 05:04

    짐을 포기할 건 포기하고 최소한으로 해서 요양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방을 빼고 보증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것인데....

  • 작성자 19.07.16 05:17

    냉장고와..책상. 책도 어느정도 포기하면 옷가지와 짐은 별로없을것같은데....
    본인도 그런다하고요...
    집주인이 그리 모진 사람읏 아니라고 하니 방뺀다하면 별문제는 없을거라하네요

  • 19.07.16 05:20

    @여걸퍼피 책은 그냥 헌책방에 기부 하라고 하고 최소한의 짐만...
    건강이 우선이지요 누군가 결단을 내려주는것도 좋습니다
    전부 처분하라고 하시고 건강만 생각 하라고 조언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작성자 19.07.16 05:23

    @도윤. 지금처한 상황이 참으로 깝깝하긴한데....
    병원에서 얼마니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요양병원도 4~50만원씩은 들어간다하니...
    보증금이 병원비로 다 소멸되지는 않을지....걱정이네요

  • 19.07.16 05:04

    돈때문에 결론은 병원에서 포기한 경우네요
    요양병원은 응급시 치료는 따로 상급병원으로
    이송 가야함니다 즉 대부분 불치환자의
    연명치료 하는곳이구요
    안타까운데 뭐라 돔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반드시 요양병원으로 가야한다면
    냉장고와 기타물품은 처분하시고(보관비가
    더 많이듬)소중한것 약간만
    요양병원창고에 맡기시면 될거 같네요
    (물론 잘 부탁 드려야 하는데요)

  • 19.07.16 05:09

    결핵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 합니다.ㅡㅡ.

  • 작성자 19.07.16 05:19

    요양병원 창고가 있나요?

  • 19.07.16 05:23

    @진짜불청객 흠..쫌 알어봐야긋네요.병원줌

  • 19.07.16 05:26

    @여걸퍼피 병원엔 다 창고가 있어요
    냉장고 처분하시면 소중한물건 몇개담아
    시트아래 두셔도 됨니다

  • 작성자 19.07.16 05:30

    @와우!닐리리야 횐님중에 누가 병원관련된 일을 한다는 분이 계셨는데?....

  • 19.07.16 05:24

    그동안 그분이 쓴 글을 보아하니..
    해당 병원에서는 정말 원인을 모르는듯 합니다.. 이런 경우 더큰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해보는게
    낫다 싶은데 여러 여건상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요.. 그점이 좀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결국 돈문제입니다..

    이런 병이 저분만의 병은 아닐진데..분명 원인이 있음에도 병원의 의사들은 자기 분야외엔...
    자기가 속한 병원시스템과 자기가 배운정도의 한계에서만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검사만으로도 지칠 것입니다..

    이사짐 보관은 아무 이사짐 센타에 이야기해도 다 연계해 줍니다
    그런데 보관료도 싼건 아닙니다 제가 10년전에 사무실 이사짐 하남쪽 창고에 15~20만 달라고 하더군요

  • 19.07.16 05:13

    마비증상은 신경계 관련 쪽인듯 한데 이건 엑스레이나 MRI로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의사들도 뭔가 헛다릴 짚고 있을수도 있구요..

    저도 의사들 헛다리에 서너번 당해본 사람이라......하지만 저도 의사가 아니기에 섶불리 말하기도 뭐하고
    그 사람 팔자가 참 기구하다는 생각
    도와줄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참 답답합니다....
    지금으로선 기적외엔..........

  • 작성자 19.07.16 05:32

    @도윤. 이검사 저검사 검사는 무지많이 한다는데 정확한 원인을 아직 모른다네요 병원에 20일 넘게 있다는데....

  • 19.07.16 05:33

    저희집에 방이 하나 있으니 거기다 보관하시죠
    연락주세요 010-7531-1195

  • 작성자 19.07.16 05:37

    진짜로요?
    지역이 어디세요?

  • 19.07.16 05:37

    @여걸퍼피 네 ㅎㅎ 대신 냉장고는 그분 나올때까지 제가 사용합니다

  • 작성자 19.07.16 05:38

    @바담바 방하나 빌려주신다면 냉장고 당연히 쓰셔도되요~
    오후에 10분의만원님과 통화하고 연락드릴께요~

  • 19.07.16 05:39

    @여걸퍼피

  • 작성자 19.07.16 05:40

    @바담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제일이 아니지만 제일처럼 기쁘네요*^^*

  • 19.07.16 06:17

    @여걸퍼피 그대는 천사여(~~~~^^

  • 19.07.16 06:28

    @어실렁 그냥 빌려주는 건데요 넘 과분한 칭찬입니다

  • 19.07.16 06:29

    @바담바 천국갑니다

  • 19.07.16 10:10

    @바담바 지금의 기부가 추후에는 천석꾼이 되실 겁니다

  • 19.07.16 05:55

    눈물 나게 정겨운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ㅠ

  • 19.07.16 06:20

    진단 확실히 나오지 않는이상 요양병원 가시지 마세요..의사들도 정확한원인을 모르는것 같습니다.3차병원 거기서 가까운 서울대병원 진료예약을 하시고요.진료보고판단 하시는게 좋은방법 같습니다.예약일은 외출로 나갈수 잇습니다...

  • 19.07.16 10:49

    2222
    저도 이방법이 옳은거 같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치료는 좀그래도 진단은 정말 정확하고 빠릅니다!
    제아들도 삼성병원 에서6개월간 병명도 못밝힌거 서울대병원에서 밝혀냈어요.
    서울대병원에서 병명을 먼저 확실히받은후 요양이든 치료든 하셔야해요!

  • 19.07.16 06:33

    기승전돈입니다
    대학병원가서 다시처음부터 검사해야하는데
    누가거들어줄거며 돈이 문제고
    카카오나 로지 모니터링하면 이번기회에
    발벗고 나서라 홍보효과 지대로다

  • 19.07.16 06:40

    Mri 들고 가면 많이 안나와용.수급자 되셧을텐데용..의료 급여라..

  • 19.07.16 06:44

    @넘하는군 아 그렇군요 맞습니다
    문제는 보호자가업다는거

  • 19.07.16 06:48

    @어실렁 젤문제는 거동이 불편한게 젤문제네요..친구분이라도 같이 가면 좋을텐데요.지가 가고 싶어도
    울집도 환자(엄니)가 잇어서..ㅡㅡ.

  • 19.07.16 09:46

    중앙의료원에도 결핵내과가 있어요.
    재활치료는 서북시립병원앞 은평재활병원으로 상담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수급자 자격이되면 요양병원은 병원비 얼마안들고 공동간병비 정도는 지출될듯합니다.

  • 19.07.16 10:11

    퍼피님이 고생이 많습니다.
    짐을 처분할 건 다 처분하고
    최대한 간단하게 남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본인은 소중하고 남이 볼 때는
    버릴 문건이라는게 문제지요....

  • 19.07.16 10:26

    결핵균이 발견되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단정하는건 좀~~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찾아보니 '유전성 강직성 하반신마비'라는 병도있던데...

  • 19.07.16 10:29

    물건은 저도 보관해 드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부천 중동에 상가 1층 사무실인데, 제 생각으로는 정리하는 것이 좋을 거같습니다.

  • 19.07.16 10:33

    퍼피님 정말 수고 많으세요.
    필요에 따라 카페의 마음 따뜻한 회원님들의
    작은 도움들을 보니 감사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