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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잔혹한천사 저 역시 몇 자 적어 봅니다.
†THE SUICUNE† 추천 0 조회 85 05.02.18 02: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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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정말 스이쿤님과도 큰 전쟁(?)을 몇번 치뤘었죠..휴우...그래도 참..그때 제가 설득하고 도와드린게..다행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05.02.18 02:41

    그 때 적룡님이 아니었다면 저, 울면서 불만글 하나 터트리고 탈퇴 했을지도 몰라요... ㅜ_ㅠ;;(지금 생각해도, 주절거리는 거 다 들어 주시고 격려 해 주셨던 거 정말 감사해요! ㅜ_ㅠ;;)

  • 하핫..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다행이네요.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의 스이쿤님을 기대하겠습니다.^^

  • 05.02.18 02:49

    스이쿤님의 글을보니..하사웨이님도 스이쿤님처럼 이렇게 시련(?)을 이겨내고 잘 활동하시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하사웨이님께서 예전에 이런글을 쓰신적이 있습니다.동네에 누가 뭐 시비를 걸어서 죽도록 패 놨다고 아주 장황하게 글을 쓰셨었지요.뭐 그때도 다들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전 그때 하사웨이님 성격을 대충 알게 되었지요.

  • 이번에 자진탈퇴하신것도...홧김에 탈퇴하신것 같더군요.시북님께 경고먹고 몇몇 분들의 말씀 덕분에 울분이 치밀어 홧김에 탈퇴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네요.저도 성격이 워낙 불같은 지라 홧김에 일을 저지르곤 하지만..몇 년 전 부터는 많이 자제하고 있습니다.

  • 홧김에 사람을 패거나 물건을 부수거나 사회생활에서 이탈을 하거나(회사생활 사표 등등..)하면..결국 자기 자신만 손해입니다.홧김에 성질낸다고 남들이 절.대 알아주지 않습니다.오히려 저사람 왜 저래~왜 혼자 난리야?이런 반응이 먼저 나오지요.제가 많이 겪어봐서 잘 압니다..

  • 작성자 05.02.18 02:56

    그... 렇군요;; 하긴 예전에 하사웨이님과 대화 하면서, '다혈질이시다'라고 몇 번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일이에요, 쩝...(아마도 지금 성급히 탈퇴 하신 걸 후회하고 계실텐데...)

  • 이 글을 보는 회원님들께도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절대로 사회생활에서 홧김에 행동하지 마십시오.그때 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해 평생 두고두고 후회할 일 만들지 말란 얘깁니다.뒤늦게 다시 돌아와 예전처럼 생활하려고 할땐 이미 주위에서 인정해주지 않죠.

  • 이제 그만하겠습니다.머리가 지끈거리네요;;아아..그리고 한마디 빠진게..그러고 보면 스이쿤님두 성격이 참 낙천적(?)이신듯..;;;조금만 불같았으면 탈퇴하셔두 10번은 넘게 탈퇴하셨을텐데 말이죠...하핫..^^;;성격 참 좋으십니다그려..ㅋㅋ

  • 05.02.18 05:36

    스이쿤군. 많이 성숙했구나 ^^ 스무살 즘에는, 훨씬 더 멋있어 질지도 모르겠구나. 자중하는 마음과 전진하는 마음을 잃지 말게. 누가 뭐래도 나는 스이쿤 군에게 거는 기대감이 있으니까.

  • 05.02.18 09:30

    참, 스이쿤님 네이버 지부 폐쇄 안했어요 =0=

  • 작성자 05.02.18 12:05

    이 곳을 좋아하니까, 아무리 화가 나도, 섭섭한 일이 있어도 탈퇴 할 생각만큼은 가지지 않았죠... 하핫;; 그리고 시북님, 그렇게 생각 해 주신다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05.02.18 14:32

    스이쿤님...멋지시네요~털털하십니다^^ 참 쉬운일이 아닌데...;;; ㅎㅎ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ㅅ<~

  • 05.02.18 19:09

    으흠.... 뭐 저도 하사웨이님처럼 누구 패놧다는 글을 모 카페에 쓴적잇다가 자진탈퇴햇습니다. 항상 이카페 저 카페 떠돌아다니고잇지요. 그나마 이카페는 잠시 활동을 접엇엇기는하지만 이야기방에는 꼬박꼬박 들리지요.(예전에는 주로 스샷방에서...)

  • 05.02.18 19:13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인지도가 좀 낮은회원들이 글을쓰면 태클날아오는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예전에 제 의견을 말한적잇엇는데 모 카페에서 100여개에 달하는 태클이 들어왓엇지요. (아마그때가 부산 유니버시아드 대회때일겁니다.) 모르시는분들이 막써놓는 리플하나에 글쓴이는 좌절하게되는군요.

  • 05.02.18 19:14

    말조심이 필수인것같군요. 그때 흥분을 가라앉히게 도와주신분들이 운영진분들이엇습니다. 그후 사과하고 그 카페에서 활동많이햇엇는데 비매너 회원과 싸우다가 결국 자진탈퇴햇엇습니다. 정말 글하나에 새로고침 눌러대며 연속리플을 쓰기도 햇엇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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