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건교부의 기본 기획방침대로 신천안역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수요만 중요시하는건 그렇네요. 아무리 승객의 인지도와 편의성, 수요성 등이 1순위라고 하지만.. 그래서 전 승객의 인지도와 편의성을 1순위로 한 "천안" 과 2순위 "속지주의"를 하여 "천안아산역"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속지주의는 승객 다음입니다. 별다른 타당한 논거도 없이 정부의 기획에 거스르는 엉뚱한 말을 억지처럼 질질 끌구 있으니 무식하고 무모하게 보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교부 기획대로 되어야 하니까 신천안이나 천안아산역이 옳지요. "아산시 땅인데 왜 천안아산역이냐" 같은 표현은
그렇다면, 제가 지도에서 지금 확인해 본 결과 역사 점유가 천안시 불당동이 20%,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가 80% 입니다. 천안아산역보다 아산천안역이 나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천안아산역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구특전 214호님?(아산 땅이라고 해서 아산역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말 참 이쁘게 잘하시는 군요... 온천 모텔 도시 주제에...? 그렇게 이야기 하자면 인구 280만 대도시 인천 사는 제 입장에서는 님 사는 천안도 까짓거 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도토리 키재기... 자신의 환경에 맞게 살아가는건 중요한 겁니다... 계속해서 비하발언 하시는군요...
이미 아산시가 그 역을 관리할 능력과 아산시 배방면 일대까지 행정적 능력을 뻗칠 여력이 없다는것은 여지껏 천안시 생활권이 되도록 몇십년동안이나 배방면 장재리를 아산의 최 변두리와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허허 벌판으로 놔두었다는점과 역사앞 진입도로와 주변 구획 환경정리 등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산은 자신들의 지리적 위치가 온천수가 나오고 관광지로도 충족할만한 요건을 갖추고 있기에 온천의 도시라는 말을 쓰는겁니다... 물론 현충사라는 관광자원도 있지요... 그런데 그걸 계속 XX주제에... 이러면서 까지 얻는건 뭐죠? 서로 같은 생활권으로 같이 발전해야할 도시들끼리?
첫댓글 흠... 좀 눈살 찌푸리게 하는군요.. 한동안 온양에서 살아본 제 입장에서도 아산시의 주장은 좀 이해 안가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너무 억지부리는거 같이 보이네요..
천안분이시니 기분나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천안이나 아산이나 다른 지역 입장에서는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온천과 모텔의 도시라... 이웃도시를 그렇게 깎아내리셔봤자 천안시도 똑같이 보일 뿐입니다.
저는 천안시민도 아니고 아산시민도 아닌 타지 사람이지만, 천안아산역도 너무하고 천안역도 글쎄고 아산역도 글쎄고, 차라리 이건 어떨까요? 충남역이라든지 호서역 이런거면 괜찮을꺼 같은데요. 천안이나 아산이나 충청남도고 호서지방이니까요. 이런식으로 하면 쌈 안할텐뎅...
이제 이런거 그만 하시죠? 다 중복글이잖아요... 호서역은 대안에 나왔다가 사라진거고요... 충남역은 충남의 너무 위쪽에 있죠... 저 대전 밑쪽 논산까지 충남인데...
안드레아스 / 아산시는 모텔과 온천으로 먹고 사는 도시입니다. 깎아내린것처럼 보이셨다면 유감이네요.
저는 천안아산역 보다는 신천안역이 어떨까란 생각이... 건교부 안대로
저도 건교부의 기본 기획방침대로 신천안역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수요만 중요시하는건 그렇네요. 아무리 승객의 인지도와 편의성, 수요성 등이 1순위라고 하지만.. 그래서 전 승객의 인지도와 편의성을 1순위로 한 "천안" 과 2순위 "속지주의"를 하여 "천안아산역"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속지주의도 무시할수는 없지요.. 하지만 그게 승객의 인지도성과 편의성 수요성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그래서 2순위인것이죠.
아산이 모텔과 온천으로 먹고 사는 도시라면 천안은 유관순과 호도과자로 먹고사는 도시겠네요... 깍아내린것 처럼 보인게 아니라 깍아 내린거지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우리 시는 유관순과 호도과자로 널리 알려진 도시이지요. 또 우리 시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 시가 그걸로 먹고 살지요. (유관순은 빼주셨으면 좋겠네요, 마치 유관순이란 이름을 상업적으로 이용해먹는것처럼 보일듯 합니다.)
아무튼간, 천안아산역은 전 절대로 반대합니다. 아산시 땅인데 웬 천안아산역? 그리고 웬 신천안역?!!!
속지주의는 승객 다음입니다. 별다른 타당한 논거도 없이 정부의 기획에 거스르는 엉뚱한 말을 억지처럼 질질 끌구 있으니 무식하고 무모하게 보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교부 기획대로 되어야 하니까 신천안이나 천안아산역이 옳지요. "아산시 땅인데 왜 천안아산역이냐" 같은 표현은
100% 아산에 편중돼었을때나 그런 소리를 하십시오.
진입도로도 안내어놓고 무단 방치한 18만 온천 모텔도시 주제에 무슨 수로 역사를 관리하겠다고, 또 정부의 기본 기획의도를 거스르려고 하는건지... 100% 아산땅도 아닌게 말이지요
그리고 더 웃긴건 "행정수도 유치 시민 궐기대회" 라는 부분이지요...
그렇다면, 제가 지도에서 지금 확인해 본 결과 역사 점유가 천안시 불당동이 20%,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가 80% 입니다. 천안아산역보다 아산천안역이 나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천안아산역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구특전 214호님?(아산 땅이라고 해서 아산역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승객의 인지도와 수요성이 고려가 돼어야 하니까 천안아산이 옳습니다. 어차피 결정돼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들은 모두 제 생각과 같았을 것입니다. 분명한 올바른 처사이며 사리에 맞는 결정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아산시는 그 역사를 천안시가 관리할때까지 가만히 방치해 뒀을 뿐만 아니라 천안시가 "힘의 논리" 로 아산을 죽이려 한다고 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아산시는 천안시에 대항할 "힘" 즉 "행정적 능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행정적 능력이 없다 = 차후 아산시가 제데로 역사를 지속대로 잘 관리함이 불투명해진다
말 참 이쁘게 잘하시는 군요... 온천 모텔 도시 주제에...? 그렇게 이야기 하자면 인구 280만 대도시 인천 사는 제 입장에서는 님 사는 천안도 까짓거 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도토리 키재기... 자신의 환경에 맞게 살아가는건 중요한 겁니다... 계속해서 비하발언 하시는군요...
이미 아산시가 그 역을 관리할 능력과 아산시 배방면 일대까지 행정적 능력을 뻗칠 여력이 없다는것은 여지껏 천안시 생활권이 되도록 몇십년동안이나 배방면 장재리를 아산의 최 변두리와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허허 벌판으로 놔두었다는점과 역사앞 진입도로와 주변 구획 환경정리 등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벌써 명백히 이미 입증됀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산은 자신들의 지리적 위치가 온천수가 나오고 관광지로도 충족할만한 요건을 갖추고 있기에 온천의 도시라는 말을 쓰는겁니다... 물론 현충사라는 관광자원도 있지요... 그런데 그걸 계속 XX주제에... 이러면서 까지 얻는건 뭐죠? 서로 같은 생활권으로 같이 발전해야할 도시들끼리?
자신에 환경에 맞추어 살아간다는건 중요하지요. 인천시민이 보는 천안시가 작고,협소한 소도시로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천안 아산시의 문제입니다. 아산시의 인프라가 열악함은 명백한 사실 아닙니까?
먼저 "신천안역"이 배방면 장재리로 조금 이사가고 나서도 아산시에서 한참있다가 가만히 있다 나중에 역사명을 결정할때쯤 죽어도 아산역이라며 과민반응을 보였지요. 님이 절 보고 천안시민이 아산시민보다 더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산시가 더 난리지요
신천안이라는 이름에 한표를 주고 싶은 저로선 214 님의 이런 주장들과 글들을 보면서 눈살 찌뿌려 지는군요...
온천과 모텔의 도시 주제에.. "주제에" 라는 단어의 표현에 문제가 있네요. 하지만 인프라가 그것 빼면 거의 시체나 다름없는건 사실입니다. 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문제가 있는 표현에 대해서는 잘못을 시인하고 고쳐놓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힘의 논리" 라는 표현까지 들먹이며 과민 반응과 지역 이기주의를 앞세운것은 아산시라는것을 아셧으면 좋겠네요. 아산시민에게 그런 단어들을 주입하여 선동하고 있습니다. 천안시에서 어디 이번에 시민 궐기대회라도 한적이 있나요?
「계속 XX주제에... 이러면서 까지 얻는건 뭐죠? 서로 같은 생활권으로 같이 발전해야할 도시들끼리? 」라는 말은 저 혼자 들어도 충분합니다. 천안시 전체를 포함하여 생각하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되리어 제가 난리를 피우니 그렇게 생각하셨을수도 있겠지만..
감정에 치우쳐 천안아산역명의 당위성을 소리높게 외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천안시를 배제하고 즈그들이 서로 소리높여 목청을 울리는건 아산시입니다... 서로 양보와 타협으로 서로 만족하만한 협의안을 내놓기는 커녕 자기들의 권리만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천안시는 아산시와 타협과 대화를 통해 서로가 만족할만한 안을 내놓기로 하고 아산시에 다가섰으나 아산에서 거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에 대한 욕은 저 혼자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천안시의 태도를 제 태도의 전부로 보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아산시의 태도에 열받아 지나치게 저 혼자서 천안아산역이라는 이름의 역명의 당위성을 주장한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