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시, 김경주 곡_안치환 6.5 집 수록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반란이 되자 하네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
첫댓글 장군에 꽃새가 4.19 에 파랑새가 되고몇 년 전엔 불새가 되었답니다 이젠 뿌듯해 하셔도 되십니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하네~~~~무지 불렀었는데..
첫댓글 장군에 꽃새가
4.19 에 파랑새가 되고
몇 년 전엔 불새가 되었답니다
이젠 뿌듯해 하셔도 되십니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하네~~~~
무지 불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