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해복구현장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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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직접 취재한 북한 수해 상황...김정은 독촉에 밤낮 없는 강행군
북한 공화국 깃발을 단 준설선들이 압록강 바닥을 훑고 다니며 쉴새 없이 흙을 퍼 올립니다. 신의주 쪽 강변은 제방 공사가 한창입니다. 흙을 쌓고 벽돌로 담을 치는 방식인데, 어른 2명 키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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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전쯤 시간이 멈춘 듯한 공사판 풍경을 중국 유람선 관광객들은 신기한 듯 카메라에 담습니다.
불과 한 달 사이 16층짜리 '살림집'이 올라서자 강 건너 단둥 주민들도 혀를 내두를 뿐입니다.
[중국 단둥 택시기사 : 24시간 일합니다. 밤에 잠도 안 자고 공사를 하니까 한 달 만에 건물을 세우잖아요.]
세 차례나 복구 현장을 찾아 속도전을 지시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 공사는 밤낮없이 이어집니다.
부족한 전력 사정에 전등은 한두 개뿐,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불꽃을 튀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른바 '최고 존엄'의 독촉에 더해 한반도 최북단의 겨울 한파가 닥치기 전까지 벌려 놓은 공사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절박함도 깔렸습니다
전기도 안나오는데서 밤새일해서 한달만에 건물세우니까 중국인관광객들도 엄청 신기해하는 중
첫댓글 안무너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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