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이대성으로 22억의 수익을 올렸는데,
프로농구단 한시즌 운영비가 미니멈이 30억 정도 되니까,
1시즌 뒤 다른 기업에 익시트를 하면 어쩌면 이익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99년 부도났던 나산 구단을 인수했던 골드뱅크가 떠오르네요. 닷컴 벤처 상장 붐으로 나산 구단을 인수하고 프로농구단 최초로 마케팅을 통해 흑자를 이뤄내겠다고 골드뱅크 사장. 정확히 1년 뒤부터 구단 인수를 타진했죠
데이원은 어떻게 운영할지…
일단 포지션 중복 부분에서는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만
첫댓글 셈법으로 따지면 전성현 보상금은 뺴야 합니다.그래도 거하게 당겼죠. 올해 이대성 연봉까지 고정지출에서 빠졌으니 진짜 많이 당기긴 했네요.
아 전성현 보상금이 있었군요 이대성 연봉 줄인 거 계산하면 둘다 5억 대니깐 일단 20억 플러스는 맞네요ㅎㅎ
일단 30억으로 구단 운영 어림없습니다.선수 감독 직원 연봉만 30억 가까이 될텐데요...용병까지하면 넘겠네요.
한시즌운영비는 60억에서 70억정도라고 본것같고, 네이밍스폰서로 들어오는수익이 한20~30억안할려나싶네요.
듣기론 160억정도 투자자본이있어서 3.4년은 운영이 금전적으론 전혀문제가없다고하더라고요.
이대성트레이드는 내년에잡아올 FA포워드영입까지 길게 손익계산서를 봐아한다고봅니다
추론이지만, 가스공사에서 오버페이로대려왔을가능성이농후해서 15억이상도 봐야하지않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