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문학채널 뉴습니다
(한참 쉬고)
서울 노원문인협회와 노원구청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당현천 특설무대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날 어린이 잔치에는
동시작가 정나래 씨 등
아동문학가 4명이
자신의 저서에 직접 사인하여
어린이에게 무료로 책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아동문학도서 무료 사인회는
동시작가 정나래 씨가
‘사투리 기 펴는 날’을
이은수 씨가
‘코끼리를 타고 바다를 달리면’을
동화작가 박옥주 씨가
‘둘리가 사는 동네’를
동화작가 진영희 씨가
‘푸른 섬 씽씽이’를
각각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동화 읽고 동시 쓰기 행사를
낮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질 예정이며
5시 30분 부터는
노원구청 주최로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
‘문정왕후’ 인형극
‘책읽기를 좋아한 세종대왕’ 동화구연
‘의적 임꺽정’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아동극을
노원 이야기할머니단이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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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퍼포먼스 국내 1인자인
공혜경 낭송가의 첫 시집
‘민달팽이의 사랑노래’ 출판기념회가
오는 17일 오후 6시
경복궁 옆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문학채널이 주관하고 협찬하는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한상완 전 연세대학교 총장
장석주 시인
테너 김철호 교수
그리고 많은 낭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시낭송과 노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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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문경새재유스호스텔 강당에서 열린
제2회 문경새재 전국 시낭송대회에서
이원규의 시 ‘달빛을 깨물다’를 낭송한
김미화 씨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이경림의 시 ‘유전하는 아버지’를 낭송한
우정진 씨가 금상을
박순자 씨와 박명자 씨가
각각 은상을 차지했습니다
총 124명이 참여한
이날 시낭송 대회는
오전 9시 30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 시상식까지
총 8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오프닝 퍼포먼스 공연은
서울에서 온 엄경숙 낭송가와
대구에서 온 이유선 낭송가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작년 이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유민 낭송가가
시낭송 퍼포먼스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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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낭송가가 이끄는
시가머무는마을예술공연단은
지난 28일
서울 한강 선유도 공원에서
‘봄을 노래하는
알프스 요들과 시의 향기’ 라는 제목으로
시낭송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한국 에델바이스요들클럽과 협연한
이날 공연에서
시가단은
허진 용인순 박은경
김애란 이경선 안혜란
이여진 허향숙 정나래
서영복 박태서 낭송가가
차례로 시를 낭송했습니다
또
요들클럽은
남상우 문정애 박경숙
곽동운 엄광현 홍현화
김나연 박정호 회원을 비롯한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알폰 등 악기를 연주하고
요들송을 부르고
포크댄스를 공연하여
많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특히 이날 객석에는
뉴욕 LA 등
해외교민 회장단이 대거 참여하여
봄볕에 피어 오르는 시의 향기를
한껏 만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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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조 시인의 4번째 시집
‘조용한 질서’ 출판기념회가
서울 종로 카페 ‘미미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 2부에서는
그동안 김부조 시를 즐겨 낭송한
국내 정상급 낭송가 10여명이
콘서트 무대를 펼쳤는데
서수옥 낭송가가 ‘오래된 안경점 앞’을
엄경숙 낭송가가 ‘길 위에서’를
한옥례 낭송가가 ‘망각의 강’을
현정희 낭송가가 ‘곡선에 물들다’를
홍성례 낭송가가 ‘두레상을 깨우다’를
각각 낭송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아나운서 한옥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