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광역전철***
<수도권 광역 전철망 구상-제3차 수도권정비계획 2006~2020>
이 그림에서 동탄관련 광역전철 핵심은 오산역을 기점으로 해서 서울 서부와 동부를 잇는 Y자형
광역전철망을 구성 하는 것입니다.
서울 외곽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게 향후 건설되는 광역전철은 급행전철 운행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산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여 서울 동부(강남)와 급행전철로 바로 연결 될 것입니다.
1차적으로 신분당선과 오리~수원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방죽역에서 급행전철을 이용하여 강남으로
출퇴근이 충분이 가능 할 것입니다.
2차적으로는 오리~오산선이 신설 개통되면 서울 서부와 동부로 출퇴근은 여러 역을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택지개발***
아래 참고자료 권역구분 현황도,원격택지 개발 개념도 참고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권역구분 현황도를 보면 서울 수도권에서 대규모신도시를 공급하고자 한다면
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에서 공급해야 됩니다.
과밀억제권역은 서울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주변이 해당되고 기존택지 공급 지역으로서
추가 대규모 택지 공급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동부지역은 자연보전권역으로 대규모 택지 공급은 어렵습니다.
북부지역은 통일전에는 대규모 택지 공급에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서부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인천항을 이용하여 하늘 과 바다로 통하는 해외 관문이고,
남부는 고속철도,경부고속도로,평택항,행정중심복합도시 등 물류대동맥을 이루는 관문입니다.
현재 개발되는 것만 봐도 제3차수도권정비계획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수도권 서부와 남부지역이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상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수도권 서부와 남부지역에서 대규모 택지가 공급 될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원격택지 개발 개념도에서 작은 원은 서울외곽순환도로 이고 큰 원은 제2외곽순환도로로 보면 됩니다.
제2 외곽순환도로 주변이 택지 개발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 중에서도 수도권 서부와 남부지역이 대규모 택지 공급지역이 될 것입니다.
수도권 동부지역은 중,소규모 고급 전원주택지가 공급될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택지 공급은 현재 거의 다 발표되고 남은 택지 지역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제3차수도권정비계획에서 2010년까지 매년 30만호씩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연간 900만평,5년간
4,500만평의 공공택지를 공급(민간택지 제외) 한다고 합니다.
향후 자족성이 높은 대규모신도시로 개발 될 지역은 수도권 남부지역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대규모 택지공급은 연담화가 이뤄지지 않도록 외곽지역에 자족성을 가질 수 있는 대규모로 개발 될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 택지가 공급 될 제2외곽순환도로 축에서 광역전철망과 연계되지 않는 곳은 대규모신도시 공급이
불가능 함을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을 통해서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읍니다.
제2외곽순환도로 중에서 제일 먼저 도로가 공사중인 구간은 봉담에서 동탄 구간(제2외곽순환도로 일부 구간) 입니다.
그만큼 개발 압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자족성을 가질 수 있는 대규모 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동탄면을 빼고는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 반도체,수원 R&D센터 이와 관련된 수많은 협력업체 만으로도 자족성이 구비된
대규모 신도시는 건설 될 수 있읍니다.
동탄면 전체가 대규모신도시로 개발 된다면 신도시가 중심이되고 태안과 오산이 어우러진 거대한
단일 생활권이 형성될 것입니다.
더 넓게 본다면 제3차수도권정비계획에서 10개내외의 자립적 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면 수원을 포함하여 경기남부 거점 중심도시가 될것입니다.
동탄면 구릉과 산지를 이용하여 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 등 중,저밀도 미래형 전원도시로 개발한다면
2020년경에는 강남을 대체하는 명품도시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제3차 수도권정비계획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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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구분 현황도>
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 : 택지조성 100만㎡이상 심의후 허용.
자연보전권역 : 3만-6만㎡미만 심의후 허용
* 오염총량제 시행 및 지구단위계획구역내
(1)도시지역(주,상,공)은 10만㎡이상 심의후 허용
(2)비도시지역은 10만㎡~50만㎡ 심의후 허용
<원격 택지 개발 개념도>
*택지*
ㅇ 2010년까지 매년 30만호씩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연간 900만평, 5년간 4,500만평의 공공택지를 공급(민간택지 제외)
ㅇ 소규모?개별사업 위주의 기존 도심지 재개발 방식을 도시기반시설 확보가 가능하도록 광역개발방식으로 전환 강구
- 도로, 학교, 문화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을 잘 갖춘 질 높은 주거공간으로 조성
ㅇ 서울 중심지로 직접 연결되는 고속교통시설 설치와 연계하여 수도권 외곽지역에 자족성이 높은 대규모 택지를 개발하여 수도권 중심부의 개발압력을 수용하는 방안 강구
- 현재는 재래식 교통수단으로 서울 접근이 가능한 인접지역에 택지개발이 진행중이나 장기적으로는 공급능력에 한계
- 서울로부터의 인접도에 따라 차례로 개발되는 방식을 지양하고 고속교통수단으로 직결되는 전원도시를 성장축별로 배치
참고-장점만 동탄에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인 전원도시로 건설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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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첫마을 조감도>
충남 연기.공주 일대 73㎢(2천212만평)에 들어설 행정도시는 중심부의 장남평야(108만평)를 차로없는 오픈스페이스(공원.녹지) 공간으로 남겨두고 외곽 둘레 20㎞의 땅을 개발하는 '이중환상형'으로 구축됩니다.
오픈스페이스 주변은 문화.레저시설 등 주민 공동시설이 배치되고 이를 따라 교통축이 만들어지며 축마다 인구 2만-3만명의 마을 20-25개가 지어집니다.
종전 도시의 단점인 교통체증,환경훼손, 비효율적 토지이용등 단점을 개선하고
사람·환경·정보기술의 조화 속에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유비쿼터스 도시입니다.
중,저밀 또는 테라스하우스,타운하우스 등의 저층형 공동주택인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환경친화적인 21세기 미래지향적인 신도시로 건설됩니다.
<아산신도시 2단계(아산탕정지구) 개발계획 조감도>
아산신도시는 1단계(111만평) 아산배방지구, 2단계(510만평) 아산탕정지구로 개발됩니다.
아산탕정지구는 유비쿼터스는 기본이고 초고층 중,저밀도 공동주택이 공존하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평온하지만 활력이 넘치는 미래지향의 도시를 기본개념으로 건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