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일시 : 2019년 7월8일 월요일
가는길 :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서동연꽃축제장을 둘러보고 예당관광지로 이동함.
산행코스 : 예당관광지 주차장 - 문화광장 - 예당호 출렁다리 - 주탑 전망대 - 부잔교 앞 - 하사리 도로길 - 예당호 소수력발전소 - 예당댐 - 딴산교 - 하사리 도로길 - 예당관광지 주차장 - 야외음악당 - 느린호수길 입구 - 조각공원 - 예당관광지 주차장.
부여 서동연꽃축제장을 둘러본 후, 약1시간의 차를 달려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예당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예당관광지 주차장에서 요즘 핫한 국내최장의 예당호 출렁다리로 향합니다.
예당호 문화광장으로 향하며 현재 국내최장 출렁다리인 예당호 출렁다리를 봅니다.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 402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예당호에 가장 길고 높은 출렁다리로 개통되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먼저 예당호 문화광장을 지납니다.
문화광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예당호 출렁다리 포토죤에 줄을 섭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신기록 높이 64m,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된 현수교 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가 현재는 전국에서 제일 길지만
올 연말이 되면 논산 탑정호에 600m 출렁다리가 생긴다니 연말까지만 전국 최장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지요.
충청남도 예산군의 명산품이 사과인 모양입니다. 문화광장의 사과 조형물 뒤로 예당호 출렁다리를 봅니다.
걸음은 국내 최장의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출렁다리 중간에 위치한 주탑 전망대가 새롭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주탑 전망대로 오르며 가야할 출렁다리를 봅니다.
또한,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휴"를 즐기는 농촌체험마을인 후사리 앞의 예당호 "정자 낚시좌대"를 봅니다.
예당호는 옛날부터 낚시꾼들의 로망지 였습니다. 한때는 예당호에서 밤낚시 하는게 꿈이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주탑 전망대에 올라, 지나온 출렁다리를 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걷고 있으면 널찍한 예당호 풍광이 눈을 푸르게 합니다.
출발한 예당관광지 주차장 쪽을 봅니다. 예당관광지 주변은 매운탕 식당과 어죽이 유명합니다.
가야할 방향의 출렁다리를 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주탑 전망대에서 예당호 댐 쪽을 봅니다.
두메산골 예산에는 인기만점 국내최장 예당호 출렁다리와 국내 최대규모의 호수 위 아름다운 느린호수길이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주탑 전망대에서 음악분수대 쪽을 봅니다.
야간에는 분수와 빛이 어우러져 예당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 하실 수 있답니다.
더 넓은 예당호를 봅니다. 현재 예당호 주변에는 계속 느린호수길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당호를 건너 지나온 예당호 출렁다리를 봅니다.
걸음은 수변 데크길을 따라 예당호 댐 쪽으로 향합니다.
수변 데크길을 지나며 지나온 예당호 출렁다리를 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성인 3천150명(70kg 기준)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지난 4월 개통한 이후 줄곧 인기만점 이랍니다.
수변 데크길을 지나며 푸르른 하늘과 넓은 예당호를 봅니다.
걸음이 물 위를 걷는 부전교에 이르니 수위 하강으로 출입을 금지해 놓았습니다.
예당호 부전교는 저수위 하강시, 우천시, 출입을 금지 한답니다.
부전교 입구에서 M펜션 쪽으로 올라와 후사리 도로길을 따르며 부전교를 봅니다.
예당호 부전교를 지난 지점에서 길이 131m의 부전교를 봅니다.
예당호 댐쪽의 후사리 도로변에서 예당호 소수력발전소를 지납니다.
걸음은 예산 무한천을 건너는 딴산교를 건너 갔다가 오기로 합니다.
딴산교를 건너며 예당호 댐을 봅니다. 현재 예당호는 예당저수지 물넘이 확장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딴산교 아래는 당진, 영덕고속도로의 예산대교가 지나갑니다.
예당저수지 댐을 보고 온 걸음은 다시 예산 후사리 도로길을 따라 예당관광지 주차장으로 되돌아 갑니다.
예산 후사리 도로길을 지나며 지나온 예당호 출렁다리를 봅니다.
후사리 도로길을 걸으며 예당저수지 댐쪽을 봅니다. 후사리 "정자 낚시좌대"가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걸음은 다시 예당관광지 주차장으로 돌아와, 언덕 위의 야외공연장으로 올라가며 소나무 사이로 예당호 출렁다리를 봅니다.
야외공연장 언덕 위 정자 전망대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 댐을 봅니다.
걸음은 언덕을 내려서 예당호 수변길을 따라 예당호 느린호수길로 향합니다.
예당호 수변길을 따라 끝을 알수 없는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이어집니다.
걸음은 느린호수길이 시작되는 언덕에서 되돌아 섭니다.
걸음은 하얀 돔 지붕이 있는 야외공연장으로 되돌아 갑니다.
호수 속에는 부력분수가 있지만 지금은 수위가 낮아져 분수 가동을 일시중지 한답니다.
조각공원과 야외공연장이 함께 있는 언덕으로 올라 작품명 "화합으로"를 봅니다.
정자 전망대 주변에는 작품명 "하나"가 있습니다.
야외공연장 뒤로 아름다운 예당호반을 봅니다.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919년)이 오산현을 예산현으로 바꾼지 1100년이 되었답니다.
조각공원을 둘러본 걸음은 작품명 "공간여행-2004"를 봅니다.
대대손손 지켜나갈 우리의 정신, 무궁한 예산의 힘은 1930년 3월6일 매헌 윤봉길의사를 홀연히 기차에 몸을 싣게 했습니다.
더 많은 조각작품들이 있는 조각공원을 둘러본 걸음은 예당관광지 주차장으로 내려가 약2시간의 예당호 출렁다리 걸음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