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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Juza |
거기에 이길환은, 다소 불리한 교환을 해도 좋다고 생각했는지 모든 생물을 공격한다. 거기에 대해 주자는 《고통의 예언자》를《아크로스 창공수호자》와《파도를 부리는 트리톤》으로 더블블럭을 하고《고통의 예언자》를 처리하려고 한다. 이길환은《불굴의 맹공》을《고통의 예언자》와《이로아스의 영웅》에게 사용하여、《고통의 예언자》와《아크로스 창공수호자》를 같이 죽인다. 주자의 생명점은 14에서7까지 위험수위로 내려가게 된다.
주자의 드로우는 여전히 좋지 않다.《헬리오드의 창》을 꺼내、방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닉스의 방패병》을 공격 했으나 이길환의 생명점은 아직도 15.
이길환은《수많은 전투의 에이돌론》을《이로아스의 영웅》에게 붙여《이로아스의 영웅》의 공격력이 7이 되었다. 주자는《파도를 부리는 트리톤》으로 블록하는것이 강요되었다. 현 상황에서 주자는 역전할 수 있는 수단은 없었고, 이대로 이길환이 1게임을 가져갔다.
Juza 0-1 Lee
Lee, Gil Hwan |
2게임도 주자의 선공。이번에는 2턴째에《아크로스 창공수호자》를 꺼내지만、주자의 손에 땅이 없는것이 눈에 걸린다.。반면에 이길환은 《닉스에서 태어난 에이돌론》을 전장에 꺼내고 턴을 종료한다.
주자는 3턴째、차분한 얼굴로《아크로스 창공수호자》로 공격을 하였고, 랜드플레이를 하지 않고 턴을 종료.1점대 2점의 데미지레이스를 하게 되지만, 《닉스에서 태어난 에이돌론》을《아크로스 창공수호자》로 블록하게 되면、뭔가 컴뱃트릭으로《아크로스 창공수호자》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리스크를 피하고 싶은 것이다.
이길환의 손은 잘 풀리지 않는다.《창공의 기수》를 내리고,《닉스에서 태어난 에이돌론》공격하고 턴을 종료한다.
그리고 주자는 랜드를 내리지 못하고、사이드 인을 한《이단의 빛》으로《창공의 기수》를 제거하고《아크로스 창공수호자 》로 공격을 할 뿐이었다.
이길환은《닉스에서 태어난 에이돌론》으로 공격한 후,《아크로스 창공수호자》를 추가로 내리고 턴을 종료한다.
주자는 여전히 랜드를 뽑지 못했다.《신앙깊은 병사》를 내리고,《아크로스 창공수호자》로 공격 후 턴을 종료.
낙담한 빛이 얼굴에서 감출 수 없다.
이길환은《수많은 전투의 에이돌론》을《아크로스 창공수호자》에 붙이고,、한번에 이길환에게 (게임이)기울었다.《닉스에서 태어난 에이돌론》은《신앙깊은 병사》로 같이 죽었으나《아크로스 창공수호자》의 공격은 통했고、이것으로 주자의 생명점은 11.
주자는 드디어 3번째 랜드를 뽑아냈지만、늦은 감이 없지 않다.《아크로스 창공수호자》에《닉스에서 태어난 방패병》을 붙이고、공격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길환은《수집가 고르곤》도 전장에 추가해 가며《아크로스 창공수호자》로 공격하여, 주자의 생명점을 6. 주자는 다음턴에 하나의 희망을 가지고《정해진 운명》으로 캔트립 해보지만 도움이 되는 카드를 뽑지 못하고 、원통하게 컨시드를 했다.
Juza 0-2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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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봤습니다. 최고의 칼럼! 추천합니다! ^^
근데 모바일이라 그런지 추천 버튼이 없네요 ㅠ
2게임에서 주자의 얼굴 변화, 차분 -> 낙담 -> 원통
잘생겼다 이길환
드로우를 했다. 하지만 랜드는 없었다 ㅋㅋ
마지막.. 사진에서.. 진지한 표정..! 과
손에 들고 계신 애니메이션 슬리브의 절묘한 조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