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1차천령치료 시작으로 해서 2월 20일 3차천령치료를
마지막으로 마치고 이렇게 후기글 써 보려 합니다
대사님께서 저의 전생은 스님이었다고 하셨는데
스님중에서도 나쁜짓을 많이 했었다고 말씀해 주셨읍니다
제가 30대 초반까지는 그럭 저럭 돈도 조금식 모으고
직장도 다녔었는데 그 이후로 부친의 영향으로
직장에서 쫒겨나 그때부터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죽으면 끝인데 하고 점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대충 대충 살았었읍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분들을 만나도 척력 현상(서로 밀어내는 현상) 때문에 그리고 향수 냄새의 거부반응 때문에
이상하다 했는데 제가 결혼은 하면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머리에 새기게 되고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읍니다
대사님을 좀더 일찍 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찰이나 점집 같은데만 돌아다니다 보니 몸이 더 안 좋아졌었는데
대사님의 천령치료에 몸이 점점 천천히 호전 되어지는것을 경험하였읍니다
3차천령치료때는 2차천령치료때보다 하품이 엄청 나왔었읍니다
아 그리고 치료도중에 저도 모르게 합장을 하고 있는 것이었읍니다
대사님께서 "거봐 스님 맞잔아요 ㅎㅎㅎ" 하시는데 온 몸에 전기가 흐르듯이 소름이 돋았었읍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를 잊을수가 없고 신기하였읍니다
그렇게 영가들이 빠져나감으로 인해 몸이 가벼워지고 들숨 날숨이 수월함
그리고 흐리멍텅 했던 눈이 똑바로 떠짐
굽었던 허리가 일자허리로 될려는 힘이 생김
왼쪽 목과 왼쪽 어깨 뭉침이 70~80프로 좋아짐
왼쪽머리 두통이 점점 사라짐
왼쪽 가슴 쓰라림과 속쓰림이 사라짐
오른쪽 무릎 통증 80프로 정도 호전됨
1차 2차 3차 치료받을때 마다 저의 어머니 안부와 걱정을 해 주신 대사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감동받았읍니다
마지막 치료하는날 혼자 계신 어머니가 너무 걱정이 되어 대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드리지 못해 마음에 자꾸 걸립니다
다행히 집에 도착하니 어머니께서 하루종일 뭐하고 왔냐며 안도의 한숨을 내셨읍니다
어머니께선 심부전증으로 심장이 좋은편이 아니셔서 제가 인천갈때마다 다른핑계를 대고
다녀올수밖에 없었읍니다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다녀와야 했기에
부산역에서 ktx타고 광명역에서 내려 (2시간 10분~20분)
광명역 6번 출구에서 직행버스 3001번 타고 쌍용아파트 하차 (40분)
쌍용아파트에서(518,516,515-1,515) 재흥시장 하차(5분) 참고: 재흥시장에서 쌍용아파트로 가실땐 515번 타시면 안됨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골목으로 걸어서 가니(5~10분 정도) 도착
지금 생각하니 아직 제 머리에 대사님께 왔다 갔다하였던 여정이
너무 그리워 지고 마지막 천령치료라 생각하니 또 그 길이 눈앞에 아련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직장도 구해야 하는데
이사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고민거리가 생깁니다
집안 정리도 해야 되고 안좋은 습관 안좋은 버릇도 고쳐야 되고
이제부터 조금식 바꿔 나가야겠읍니다
대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중간중간에 몸의 변화가 있으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대사님과 선배님들 오늘도 건강 무탈 행복 축복 행운 가득한 날 되십시요~~
첫댓글 3차까지 천령치료 마치셨군요. 마지막 치료날은 저희도 늘 아쉽고 그립고 그렇더라구요. 치료받고 많이
좋아지신점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따듯한 말씀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벼익고숙님 치료 마치신걸 축하드립니다
전생에 스님이셨군여
대사님 치료 잘 받으셨으니 더욱더 건강해지고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잘 맞는 곳으로 이사도 가시고 좋은 인연들과 함께할 직장도 구하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어머님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살겠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병이 깊은데 3번으로 줄여서 치료한거라서 다 회복 하시련면 수련도 열심히하세요
유념하겠읍니다~~ 3번으로 끝날수 있게 하여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그 바람에 대사님께서 무리하신게 아닌가 하는 죄송스러움이 밀려옵니다
제가 잘 생기고 이쁜것도 아닌데 보잘것없는 저를 좋게 봐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수련 열심히 하겠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저도 대사님께 마지막 치료가 한 번 남짓 남았는데...ㅠㅠ 죄송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더욱 몸이 회복되시길,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다인아씨님도 치료 잘 받으셔서 우리 모든 카페회원선배님들이
늘 건강 무탈 행복이 가득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따듯한 말씀 감사드리고
마지막 치료 잘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무사히 치료 마차셔서 축하합니다 ^^
치료받으러 가는 갈 때마다 편찮으신 어머니가 마음에 걸렸었을텐데 감사하게도 대사님께서 3차에 끝낼 수 있게 해 주셨네요
3차에 끝나게 되어 잘 됐습니다
참선과 수련 열심히 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시고 영가 방해를 받지 않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어머니께서 혼자 하실 수 있는일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 어디 먼데 갈려고 해도 맘이 편치 않네요
대사님께서 여러모로 잘 봐 주신것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따듯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먼길 다니시느라 진짜 고생하셨네요 전생에 스님이셨다는데 치료중 무심코 합장하고 있었다는 게 놀랍네요 부디 수련 계속하셔서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자신도 아픈 데 편찮으신 어머니를 정성으로 모시는 모습 늘 보면서 그 깊은 효심에 감동 많이 받았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ㅡ^;
처음 1차 받을때 길을 많이 헤맷는데 2차 3차때엔 조금 수월했네요 ㅎㅎ
치료중에 합장을 하였던것은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읍니다~~
미리미리님을 비롯해 모든 선배님들께서 부족한 저를 잘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벼익고숙님 3차치료까지 다 받으시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관리 잘하셔서 더욱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치료받으러 다니느라 2월달이 순식간에 지나간것 같습니다~~
따듯한 말씀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벼익고숙님께서 늘 어머니께
효도하시는 모습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부디 나날이 더욱더 건강해지셔서
어머님과 행복한 나날되시길바랍니다
과찬이십니다~~ 50대 초반 노총각인데 아직도 어머니께 어리광부리고 잔소리 듣습니다
제 딴에는 어머니께 잘 해드리려고 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아 늘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여자였으면 어머니 모시고 목욕탕이라도 갔을텐데...따듯한 격려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치료 잘 끝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사님 말씀대로만 하시면 되어요!
수련 잘하시고 카페 자주 오시면
더 좋아지실거에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플라워님 말씀처럼 카페만 들어오면 어딘지 모르게 마음의 정화가 되는것을 느껴집니다~~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게 많기에 용기를 내서 열심히 수련하려 합니다
따듯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벼익고숙님 치료받으신것 너무 축하드려요^^
취직도 되시고 앞으로 더욱더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어머님께 효도하시니 잘되실거에요
늘 화이팅합니다^^
아직도 철이 없고 철부지라 어머니께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따듯한 위로에 감사드리고 용기를 내서 화이팅 하겠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밤 되십시요^^
드디어 치료 다 받으셨군요 원래 더 치료하셔야 하는데
대사님께서 줄여주셨군요
수련 열심히 하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날마다 기운나고 설레는
날 되시고 어머님과도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대사님께서 줄여주신 대신 치료 해 주실때 그만큼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면
감사드리는 마음과 죄송스러운 마음이 더 합니다~~
따듯한 격려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귀한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해지길 바래요 ㅎㅎ
후기글 쓰고 나니까 저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식 변화가 생기니 신기합니다
특히 골치아팠던 이사문제가 해결되서 가슴이 탁 트인 기분입니다
따듯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치료 넘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고 이제는 원하시는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치료 받는 도중에 합장을 하셨다니 넘 신기합니다..ㅎ
건강한 삶 사시고 좋은날 가득하세요 ^^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내가 왜 손을 모으고 있지 하고 이게 꿈이 아닌가 싶을 정도 였읍니다
건강저하와 의기소침에 빠져있었는데 이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읍니다
따듯한 격려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대사님 치료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거기다가 본인도 힘드실텐데 어머님에 대한 지극 정성이신 그 고운 마음까지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시간에 힘이고 경 하시면서 이카페에서 활동하시다 보면 하나씩 힘든 부분들이 해결 되가시는걸 느껴 지실겁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를 이렇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어머니께 반찬이라든가 틀니 집안편의용품 등을
제대로 해 드리지 못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제가 어서 정신차려서 직장을 구해서 하나하나식 해결 해 보려합니다
따듯한 말씀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세 번의 천령치유 후기 모두 정성스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생 스님이셨어서 치료 도중에 합장하고 계셨던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카페활동 열심히 하시며 수련도 열심히 하시면 더욱 더 좋아지실꺼라 생각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직장에도 취업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사문제도 무탈히 해결되시길 바래요~^^
제가 그 동안 살아오면서 왜 이러고 살았나 하며 하루하루 허송세월 보냈었는데 이리저리 인터넷검색하다가
대사님과의 인연이 닿아 치료를 받을수 있음에 하늘의 천복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 따듯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