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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년 건강 원문보기 글쓴이: 협원
선화삼(다릅나무)의 효능
다릅나무 - 조선괴,양괴,먹감나무,개물푸레나무,개박달나무,
다릅나무는 콩과의 낙엽교목으로 아카시아 잎과 비슷하다.
거풍,제습,관절염에 쓰이며, 특히 림파선암,자궁근종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겉껍질을 버리고 속껍질을 사용하는데, 10월에 채취한것이 좋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환자는 사용금기이며,
어지럽거나,의식불명등 명현현상이 나타날수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다릅나무, 선화삼(조선괴) 효능
다릅나무는 갑상선암, 자궁암, 자궁묵혹, 신경쇠약, 혈액암, 생리통, 생리불순, 편두통, 임파선암, 자궁근종 치료에 좋아도 알려져있는데요. 다만 다릅나무의 껍질을 말려 복용할 때에는 많이 먹으면 몹시 어지럽거나 정신을 못 차리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대단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특히 갑상선 질병 환자는 명현 반응이 몹시 심하게 나타나므로 아주 적은 양을 달여 먹어 양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답니다. 다릅나무를 복용할 때에 금기사항은 개고기, 달곡기, 돼지고기, 숙주나물, 녹두, 술, 커피, 인스턴트 식품 등을 먹지말아야 하는데 이를 어기면 약효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 1 ]
다릅나무(선화삼): 콩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활엽 교목.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에 달한다. 나무 껍질은 엷은 녹갈색이고 광택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5∼8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길이 10∼20cm의 총상꽃차례 또는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의 지름은 8mm이다. 꽃받침은 4개로 얕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다.
기판(旗瓣:콩과 식물 꽃의 화관을 구성하는 다섯 개의 꽃잎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가장 큰 꽃잎)은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며, 익판(翼瓣:콩과 식물 꽃의 화관을 구성하는 다섯 개의 꽃잎 중 기판의 양쪽 날개처럼 된 2개의 꽃잎)은 끝이 둥글고, 용골판(龍骨瓣:콩과 식물 꽃의 화관에서 가장 밑에 있는 꽃잎으로 보통 암술과 수술을 감싸고 있다)은 긴 타원 모양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열매는 협과이며 넓은 줄 모양의 꼬투리이고 길이가 3.5∼5cm, 폭이 7∼9mm이며 9월에 익는다. 종자는 길이가 6mm이고 콩팥 모양이다. 목재는 결이 아름답고 무거우며 질겨서 기구재·기계재·차량재·농기구의 자루·땔감 등으로 쓰인다.
한방에서 가지를 양괴( 槐)라는 약재로 쓰는데, 관절염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한국·중국(만주)·우수리강(江) 유역에 분포한다.
다릅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다. 다릅나무속은 동아시아 온대에 8종류가 있고 우리 나라에는 2종이 있다.
다릅나무와 같은속의 나무는 제주도의 산 중턱에 자라는 솔비나무이다. 외모로 볼 때 잎을 언뜻보면 아카시나무와 흡사하고 열매가 열리는 꼬투리도
아카시열매와 매우 비슷하다.
다릅나무는 결이 아름답고 무거우며 질겨서 기구재, 기계재, 차량재, 농기구의 자루, 땔감 등으로도
요긴하게 쓰이는 나무이다. 염료로 수피를 사용하기도 한다. 속담에 다릅나무는 "병마를 쫒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회화나무와도 많이 닮아서 회화나무를 괴목이라고 부르는데, 다릅나무를 생약명으로는 조선괴, 양괴라고 부른다. 회화나무는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종이지만 다릅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조선괴 즉 '조선회화나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잎을 씹어보면 아카시나무 잎
냄새가 풍긴다. 다릅나무는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널리 자란다. 다른 이름으로는 개물푸레나무, 쇠코들개나무, 개박달나무, 소허래나무,
먹감나무 등으로 불린다. 높이는 약 15미터나 되는 잎지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쪽잎이 깃처럼 모인 잎이고 어릴 때에는
흰 털이 있다. 여름철에 7~8월에 가지 끝에서 꼬투리 모양의 흰 꽃이 위쪽으로 향하여 피어있다. 전국적으로 해발 100~1,800미터 되는
산허리, 산기슭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특산종인 제주도 '솔비나무(Maackia fauriei {Lev.} Takeda)'는 키가
8미터 정도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홀 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잎자루가 있고 작은잎은 9~17장으로 타원상 난형에서 긴타원형으로 끝이 둔하며
길이는 3~6cm이고 너비는 1~2cm이다. 비단털이 있다가 없어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황백색이고 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밀생하여
달리는데 열매는 협과로 납작하고 긴타원형으로 길이가 3~7cm이다. 개화기는 7~8월이다. 중국에서는 제주솔비나무를
'제주양괴(濟州懹槐)'라고 부른다.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본초도감>에서는 다릅나무의 꽃을
'조선괴(朝鮮槐)' 가지를 '양괴(懹槐)'라고 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조선괴(朝鮮槐)
콩과의
갈잎큰키나무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 et Maxim.)의 꽃이다.
효능:
거풍제습(祛風除濕)
해설: 풍습성 관절염에서 통증을
가라앉히고 굴신을 자유롭게 한다.
양괴(懹槐)
콩과의
갈잎큰키나무 다릅나무 즉 개물푸레나무(Maackia amurensis Rupr. et Maxim.)의 가지이다.
효능:
거풍제습(祛風除濕)
해설: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사지
관절염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북한의 임록재씨가 쓴 <조선약용식물지>에서는 다릅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 et Maxim.)
형태는 잎이 지는 넓은잎키나무이며 높이는 10~20미터이다. 통나무의 속은 검은 재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5~11개의 쪽잎으로 된 홀수 깃털모양의 겹잎이다. 쪽잎은 타원형의 닭알모양이고 민변두리이며 잎 양면에 털이 없다.
8월경 햇가지 끝에 겹송이 꽃차례를 이루고 흰색의 나비모양 작은 꽃이 많이 핀다. 열매는 꼬투리 열매이며 납작하고 긴타원형이며 길이 약
5센티미터이다. 그 안에 여러개의 씨앗이 들어 있으며 10월경에 여문다.
※
변종들로서
쪽잎의 너비가 넓은 넓은잎다릅나무(var. latifoliolata Nak.), 열매의 너비가 좁은 열매다릅나무(var. stenocarpa
Nak.) 등이 중부 이남 지대에 분포되어 있다. 분포산지는 우리나라 각지의 산중턱, 산기슭, 산골짜기 등에서 다른 나무들과 섞어 자란다.
세계적으로 중국(동북), 러시아(원동), 일본에 분포되어 있다.
성분은 씨티진, 루파닌 등의 플라보노이드가 있으며 뿌리에는
로테노이드계사포닌이 있다. 약재 이름은 다릅나무 껍질(Cortex Maackiae)이다. 채취가공은 봄 가을에 나무껍질 또는 뿌리껍질을 벗겨
겉껍질을 깍아 버리고 햇볕에서 말리운다. 쓰는데는 씨티진을 만드는 원료로 쓰며 20.15퍼센트 수용액으로 찌린돈주사약을 만들어 호흡흥분약으로
모르핀, 일산화탄소 중독증에 로벨린대용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껍질을 아픔멎이약, 종양치료약으로 쓴다. 껍질가루 또는 고약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다릅나무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다릅나무껍질 [본초]
콩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 et Maxim.)의 줄기껍질을 말린 것이다.
다릅나무는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널리 자란다. 봄부터 가을 사이에 줄기 또는 뿌리의 겉껍질을 벗겨버리고 속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주요 성분으로 시티진과 루피닌,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시티진은 호흡중추흥분작용을 나타내므로
호흡흥분제로 쓴다. 민간에서는
다릅나무껍질을 진통제로
관절염에 쓰며 종양 치료제로도 쓴다. 또한 상처와 사마귀,
가골(假骨)[가골:
뼈가 부러졌거나 결손되었을 때 국소에 새로 생긴 불완전뼈조직을 말한다.]이 생긴데도 쓰는데 가루내어
뿌리거나 고약을 만들어 붙인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다릅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 et Maxim.)
다른이름: 개물푸레나무, 쇠고들개나무,
개박달나무, 소허래나무, 먹감나무이다.
식물: 높이 약 15미터 되는 잎지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쪽잎이 깃처럼 모인 잎이고 어릴 때에는 흰 털이 있다. 여름철에 흰 꽃이 핀다. 열매는 꼬투리
모양이다. 전국 각지의 해발 100~1,800미터 되는 산허리, 산기슭에서 자란다.
껍질: 봄과 가을에 나무껍질 또는
뿌리껍질을 벗겨 겉껍질을 깍아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식물 전체에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즉 씨에 1.15~1.24퍼센트, 열매에 0.46~0.54퍼센트, 나무껍질에 0.31~0.63퍼센트, 뿌리껍질에 0.35~1.06퍼센트
들어 있다. 껍질의 알칼로이드 함량은 6~7월에 낮고 8월부터 높아져서 10월에 제일 높다. 알칼로이드의 주성분은 시티진,
C11H14ON2[녹는점 섭씨 153~154도, {α}17 D - 119.6도(물), 여러 가지 유기용매와 물에 잘 풀린다.], 루파닌과 4개의
미지물질이 있다.
씨에는 약 1퍼센트의 시티진과 ι-루파닌이 있다. 껍질에는 알칼로이드인 마아키닌과 10~15퍼센트의 탄닌질,
마아키아닌, 메디카골, 포로모노네틴, 게니스테인, 7, 4'-디히드록시-3'-메톡시이소플라본 C16H12C5(녹는점 섭씨 260~263도),
목부에 소포롤(이소플라보논), 신선한 잎에는 188mg퍼센트의 아스코르부산과 130mg퍼센트의 비타민 P, 뿌리에는 로테노이드계의 사포닌이
있다.
작용: 시티진은 로벨린과 같은 작용이
있다. 즉 경동맥구와 호흡 중추에 대한 직접적인 흥분작용이 있다. 그리고 이 작용은 로벨린처럼 짧은 시간에 나타난다. 시티진은 로벨린보다
호흡흥분작용이 세다. 즉 시티진 0.15퍼센트액 1밀리리터는 로벨린 1퍼센트액 1밀리리터의 치료 효과와 같다. 그러나 교감신경절과 부신피질을
세게 흥분시켜 동맥압을 뚜렷이 높이는 단점이 있다.
목부 알콜 추출액의 탄산알칼리에 풀리는 부분(플라보노이드와 락톤 화합물)은
위산과 위액의 분비량을 줄이며 항궤양작용이 있다. 껍질의 알콜 추출액도 항궤양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보노이드의 에스트로겐 유사작용,
항암
활성 등을
고려한다면 민간에서 위암과 부인과 질병에 쓰는 것과
관계되는 것 같다
응용: 시티진은 로벨린과 같은 목적에
쓴다. 그러나 로벨린보다 부작용이
있으므로 동맥압이 높을 때, 동맥경화, 대혈관출혈, 폐부종에는 쓰지 못한다. 피 흐름량을 잴 때에는
호흡흥분작용이 뚜렷하므로 로벨린보다 좋다.
민간에서는
아픔멎이약, 종양 치료약으로 껍질, 목부와 잎을 쓴다. 부인병에도 쓴다. 껍질가루 또는 고약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한다. 그리고 사마귀,
가골에 바른다.
시티진
주사약:
한번에 0.15퍼센트 용액 0.5~1밀리리터씩 근육주사 또는 정맥주사한다. 이 주사약은 수술 또는 외상에 의하여 숨이 반사적으로 멎었을 때
그리고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중독, 전염병 때의 호흡 및 피순환이 억제된 경우에 쓴다. 심한
분류성 동맥경화증, 고혈압, 폐의 물고임에는 쓰지 않는다.
참고: 시티진의
추출분리-
①
방법:
1~2센티미터 되게 자른 다릅나무껍질을 0.7퍼센트 황산 5배량으로 방 온도에서 24시간씩 3번 우린다. 1. 2차 추출액을 추출 분리에 쓰고
3차 추출액은 2차 추출 때의 추출용매로 쓴다. 1, 2차 추출액을 40퍼센트 수산화나트륨 용액으로 PH 8로 맞추고 8시간 이상 놓아두면
중성에서 나오는 잡물질의 앙금이 가라앉는다. 위이 액을 잘 걸러내어 20퍼센트 황산으로 PH 5~6으로 맞춘다.
이렇게
시티진황산염을 만든 다음 진공, 섭씨 60도 아래에서 될수록 짧은 시간에 1/5~1/6이 될 때까지 졸인다. 이때 온도가 높거나 졸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거둠률이 낮아질 수 있다. 졸인액을 식히고 40퍼센트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조금씩 넣어 PH 10~11 되게 한 다음 10시간 동안
놓아둔다. 그러면 수지와 잡물질이 가라앉는다. 추출액을 걸러 절반씩 취하여 클로로포름으로 3~4번 뒤저으면서 우려낸다. 추출액을 합쳐
황산나트륨 2퍼센트, 활성탄 2퍼센트 양을 넣고 때때로 저으면서 24시간 동안 놓아 둔다. 그러면 물기가 없어진다. 이것을 걸러내어
클로로포름을 회수한다. 그러면 연누른색의 시티진염기조품이 얻어진다.
조염기를 약 8배량의 무수아세톤(99퍼센트 이상)으로
데워서 풀고 여기에 10배량의 무수탄산칼륨과 활성탄 4퍼센트를 넣고 30분 동안 활성탄 처리를 한다. 뜨거운 상태에서 거르고 섭씨 3도 아래의
온도에서 놓아두면 앙금이 생긴다. 앙금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결정화하면 흰색 또는 연누른색의 결정성 가루인 시티진이 얻어진다.(거둠률 약
67퍼센트).
②
방법: 잘게
썬 다릅나무껍질을 0.6~0.8퍼센트 황산으로 방 온도에서 24시간씩 3번(용매의 양은 각각 5배, 3배, 3배) 우린다. 추출액을 강산성
양이온 교환수지에 흡착시킨다. 약 섭씨 50도의 물, 3~5퍼센트 암모니아수로 씻은 다음 말린다. 암모니아-클로로포름 용액으로 여러 번(약
10배량) 탈착하고 탈착액에서 클로로포름을 회수한다. 졸인액을 5퍼센트 황산에 풀고 40퍼센트 수산화나트륨으로 PH 7~8로 한 다음 하루
동안 놓아둔다. 이때 생긴 앙금을 걸러 버리고 거른액을 클로로포름으로 여러 번 우린다.
클로로포름 추출액에서 황산나트륨으로 물기를
밴 다음 용매를 회수한다. 이렇게 얻은 조제염기에 무수아세톤과 무수탄산칼륨, 활성탄을 넣고 수욕 위에서 끓여 푼다. 이것을 뜨거울 때
거른다. 거른액을 식히면 바늘 결정이 생긴다. 흡입여과하고 말린다. 염기를 95퍼센트 에탄올에 풀고 60퍼센트 진한 질산을 넣어 산성으로
한 다음 하루 동안 놓아두면 질산염의 결정이 생긴다. 이것을 거르고 말린다.
※
시티진의
원료 약재로는 다릅나무씨, 잠두싸리, 너삼씨, 느삼나무도 쓸 수 있다.]
효능은 거풍제습 작용이 있어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관절염에 통증을 가라앉히고 굴신을 자유롭게 한다. 꽃, 잎, 열매, 줄기,
뿌리 10그램 정도를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증상에 따라 양을 조금씩 늘려 나간다.
산짐승들이 병이 나면 다릅나무의 줄기나
껍질을 갉아 먹는데, 아마 겨울철이 지나고 이른 봄철에 몸안에 쌓인 독을 해독하기 위해서 갉아먹는 것 같다고 한다.
다릅나무를
복용할 때 많이 먹으면 몹시 어지럽거나 정신을 못 차리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갑상선 질병 환자는 명현
반응이 몹시 심하게 나타나므로 아주 적은양을 달여먹다가 양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다.
[ 2 ]
리모여인은(50세) 2남2녀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그녀는 50평생을 큰병없이 무탈하게 살아온 건강체질이었다.
그녀는 암이란 먼 나라 다른사람의 일이었고,자기에게는 그런일이 일어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랫배가 자주 아프고 냉같은 것이 자주나와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였다.
그녀는 친구를 소개받아 외국계회사의 종신보험을 가입하려고 하였는데 보험회사에서는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건강진단을 받아야한다며 건강진단을 받게하였다.
건강진단을 받고 일주일후에 보험회사에서 자궁에 근종이 있으니 큰 병원에서 다시한번 종합진단을 받으라고 권고가 들어와 그녀는 반신반의 하며 큰 산부인과에서 다시 정밀진단을 하였는데,자궁암 2기 진단이 나왔다.
그녀는 하늘이 노래지는 것 같았다.
왜 나에게 이런 병이 찾아오나, 그녀는 하늘도 원망하고,세상도 원망하였지만 다 소용없었다. 병원의사 말로는 수술만 잘 한다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여자의 몸으로 남성에게 자궁을 보이며 자궁을 전부 들어내는 것은 수치스럽고 안될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렇게 몇주를 고심하다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선화삼을 조금씩 복용하였는데 차츰차츰 배 아픈 증상도 없어지고 냉도 없어졌으며 무기력하던 몸이 조금씩 가벼워 지는 것을 느꼈다.
선화삼 복용후 3개월이 지나 병원가서 다시 진찰하여 보니 의사선생님 " 참으로 이상 하군요 암세포가 5cm 넘게 큰 것이 있었는데 귀신같이 없어졌군요, 무슨좋은 약을 드셨나요 하였다". 그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병원을 나오며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이렇게 나에게 좋은 약을 보내주어서 아무 탈없이 암을 고쳐준 것에 감사 또 감사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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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삼은 자궁질환에 좋은 효력을 보이는 약이다.
현대에 들어설수록 여성들의 자궁질환이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는데 이는 온갖 스트레스와 공해,오염 물질의 섭취,자식교육 문제로 인한 갈등, 남편과의 갈등,육식의 과다복용등 등 여러 가지문제로 병이 많아져 가는데 선화삼은 현대여성의 질병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하늘이 내려준 보물이다.
자궁근종에 명약 선화삼 ....
정모여인( 43세 )은 개척교회를 시무하는 목사님의 부인이다. 그녀는 3년째 중풍을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시어머니는 밤에도 몇 번씩 소변을 보기 때문에 5시에 새벽기도를 가기 전까지 2,3번은 일어나서 소변을 보아 주어야한다.
개척교회의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과 시어머니의 병간호로 몸과 마음이 극심한 스트레를 받아 일년전에 자궁근종이 발견되었었지만 괜찮겠지하는 마음으로 지나쳐 버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리통이 심하고, 발다닥이 너무 아파 잠을 못이루 었으며,자고 일어나면 부종이 심해 다리와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랐다.
한달이면 25일은 생리통으로 고생하였고,그로 인해 두통까지 왔다.
배가너무 아파 산부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자궁근종이 6cm 짜리가 2개나 있다고 하면 서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하였다.
그녀는 어떻게 할까 망설이고 있던 참에 선화삼을 소개받아 반신반의 하면 조심스럽게 선화삼을 복용하였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선화삼복용 후 일주일이 지나자 그렇게 심하던 생리통이 없어졌고,발바닥 통증이 사라졌으며 2달이 지나자 6cm나 되던 자궁근종이 거짓말같이 없어져 버렸다.
[말기 림파선암을 고친 사례]
동네의 70세 된 주인 할머니가 림파선암에 걸린 것을 알 게 됐다. 그 할머니는 림파선암이 골수로 전이되어 복사뼈에 달걀 만한 혹이 붙어 있는 상태였는데 종합병원에 1년 6개월 동안 입원하여 치료를 받가가 퇴원한 뒤 암이 재발하여 병원에서 앞으로 2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그는 할머니한테 밑져야 본전이니 선화삼을 한번 먹어 볼 것을 권했다.
할머니는 내키지 않는 듯 처음에는 먹지 않겠다고 하다가 2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판정을 받은 상태여서 속는셈 치고 먹어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선화삼을 복용한 지 1주일쯤 뒤부터 병세가 차츰 호전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완치되어 버린 것이다.
병원 검사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없어졌다는 판정을 받았고 병이 걸리기 전보다 훨씬 건강해져서 눈처럼 하얗던 머리칼이 까맣게 바뀌었다.
그 뒤 로 할머니네 식구 여섯 명이 모두 선화삼을 복용하고 자궁물혹, 편두통, 소화불량, 생리통 등을 고쳤다.
림파선암은현대 의학에서 가장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여기는 암의 하나다.
림파선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맡고 있는 기관이다.
혈액을 걸러서 정맥에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하는 것 말고도 림파구가 림파선 속에 들어오는 세균이나 독소를 제거하고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림파선이 탈이나면 몸의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여간해서는 회복되지 않는 것이다. 여러 가지 림파선 질병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림파부종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20~30만 명이나 되는 임파부종 환자가 있다.
손발이나 몸이 퉁퉁 부어오르고 열과 오한이 나고 몸이 날느해지는 것이 주요 증상인 이 질병은 현대 의학에서는 아직 완치할 수 있는 약이 없다.
기껏해야 소염제나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통증을 줄어들게 하는 하는 방법 밖에 없다.
림파선 질병은 대개 면역력이 약한 여성, 특히 젊은 여성들한테 흔히 걸린다. 림파선 질병은 유전되는 성질이 있어 모친이 림파선을 앓으면 그 딸도 림파선 질병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한 집안에 할머니, 어머니, 딸까지 3~4명이 림파선 질병을 앓고 있는 집도 드물지 않다.
개고기나 술을 먹으면 약효가 무효하다.
정씨가 만드는 선화삼은 오동나무씨만한 알약이다. 맛은 약간 쓰고 빛깔은 잿빛이다.
[ 3 ]
갑상선에 좋은 음식과 민간요법
갑상선은 온몸 세포들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중요 기관입니다.
갑상선의 주요 기능은 타이록신 이라 부르는 갑상선호르몬을 인체 각 세포에 공급하여 대사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각 세포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포도당과 공기를 연소시켜 에너지(열)을 생성하게 됩니다.
갑상선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카브레다 같은 역할을 하는곳으로 산소 혼합의 비율은 타이록신 홀몬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타이록신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어 세포 내 산소공급량이 줄어들면 느린 산화현상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너무 많이 분비하게 되면 몸안에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갑상선 항진증이 생기게 됩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몸에서 열이 생성되지 못하므로 자연히 손발이 차고, 추위를 쉽게타며, 만성피곤, 우울증,
만성감기, 근육통, 관절통, 피부건조, 모발상실, 변비, 과도한 체중증가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치료요법으로 레보타이록신을 투여하게 되는데
이약은 합성된 약으로서 투여량을 정확히 못맞출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 으로는 소화기능 저하, 두통, 심장이 뜀, 피부반점, 골다공증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은 : 미역, 다시마, 김, 마늘, 양파, 버섯, 미나리, 생선이 좋으며
금지식품은 : 무, 배추, 브로컬리, 시금치, 케일, 복숭아, 배, 녹즙, 콩, 두부, 설탕, 밀가루를
치료기간 동안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소치약을 쓰지말고 수도물을 마시지 말것!
수도물에 들어있는 불소와 염소가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항진증에는 저하증과 반대로 식이요법을 하시고, 면역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요법을 쓰면 큰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난로에 마른장작을 태우는 것과 같은 현상이 몸안에 나타나게 됩니다.
맥박수가 빨라지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더위를 못참게 되며, 피곤과 불면증, 가슴 답답한 증세가 나타나
신경이 불안하고 짜증이 나게되며 연소가 빠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쓰이는 수술요법이나 방사선요드1-131(Radioactivelodine1-131)의 각종 부작용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후 평생 합성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됩니다,
항진증에는 수술을 서두르지 말고 식이요법과 영양요법을 먼저 권합니다
▶ 증상 이들은 신경질적이며 흥분을 잘하고 불안감이 있으며 조용히 앉아있지를 못한다.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빠르며 더위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 피부는 계속 홍조를 띄고 촉감은 따뜻하고 부드럽다. 손에는 미세한 떨림이 있는 데 특히 손가락을 폈을 때 잘 나타난다. 왕성한 식욕에도 불구하고 체중감소가 있으며 배변을 자주하고 월경과소나 무월경이 나타나고 안구돌출 증상이 있다. 자가면역의 장애로 온다고 알려져있다. 즉 정상적으론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등을 공격해야 할 항체가 정상적인 자신의 갑상선을 적으로 잘못 알고 공격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것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식이는 이들이 신진대사의 증가로 심하게 배가 고프므로 식욕을 만족스럽게 채우기 위해서는 하루 6회정도의 식사가 필요하다. 물론 많이 먹어도 체중은 줄게 된다. 따라서 영양은 풍부하고 잘 균형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단백질, 당질, 비타민 B 복합체,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준다. 장운동을 증가시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양념이 많은 음식이나 양이 많은 음식,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제한하여 주는 것이 좋다.
열량을 충분히 공급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영양부족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비타민 B1, B2, B6, C, A, B12, E, D 등은 반드시 보충할 필요가 있다. 향신료가 많은 식품도 제한한다.
단백질 식품 특히 돼지고기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므로 자주 이용한다. 양배추, 케일 등 야채를 녹즙으로 마시는 것도 좋다.
또, 설사증상이 있을 때는 섬유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평소에 갑상선이 잘 붓거나 편도선이 잘 붓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하루 10-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독작용을 하고 응결된 것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주로 사용한다. 열감을 느끼는 경우에 좋다. 하루 3-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가루로 먹을 경우에는 1회에 0.9-1.5g씩 먹는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가슴이 뛰는 증상이 심한 사람에게 좋다. 가루내어 하루 3-24g을 3회로 나누어 먹는다. 용골과 유사하게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하루 6-30g을 3회로 나누어 먹는다. 새살을 돋게하는 약으로도 훌륭한 약효를 가지고 있어서 갑상선기능항진으로 기운이 떨어진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황기는 이뇨작용도 한다. 하루 3-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
갑상선에 좋은
운동
등을 펴는 운동(갑상선 기능항진 증상때) -효능 이 방법은 등의 근육을 펴고, 기극근(起棘筋)을 운동시키며, 다리의 비복근(?腹筋)을 늘어나게 하여, 지각신경에 자극을 주고, 갑상선의 기능이 항진(亢進)한 것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 바로 누운 자세에서 서서히 몸을 일으키고(양 팔을 머리위로 쭉 펴서 되도록 평면에 닿을 정도로 수평으로 하며, 팔에 반동을 붙이지 말고 조용히 몸을 일으킵니다), 점점 상반신을 굽혀서 손끝이 발끝을 넘어서 발뒤꿈치에 닿도록 하는 것을 두 번 반복합니다.
위의 운동은 갑상선의 기능이 항진된것은 교정해주는! 운동입니다. 병원을 잘 다니신다니 아시겠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와 기능 항진의 증상, 원인, 치료는 정반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