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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마11;25-27절
회사에서 신입 사원이나 경력 사원을 채용할 때는 그 사원들을 향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또 부모가 자녀를 기를 때 자녀 하나 하나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한 집사님이 아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했다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는 것을 보니 .부모에게는 아들딸을 향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딸이 그 기대에 이르면 너무 좋습니다.
또 회사의 경영주는 채용한 사원이 기대감에 맞게 일을 하면 기뻐하고 그를 각별히 사랑하고 또 밀어주게 됩니다.
하지만 기대에 어긋나면 '저 사람을 어떻게 할까?'고민하며 좋지 않은 쪽으로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십자가의 말씀으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딸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를 깨달은 사람은 벌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성령께서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의 도를 주시고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는데는 그 기대하심이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는 어떻게 살까? 오늘 나는 무엇을 할까?' 하면 바보입니다.
'하나님, 오늘 저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바로 살지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지요?' 하고 하나님께 여쭈면서 언제나 하나님의 기대에 나를 맞추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 보내신 분 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예수님께 달려가서 그분을 맞이하고 자신들을 그분께 맡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거부하는 이유는 ? 교만 하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그 이유을 논평[어떤 글이나 말 또는 사건 따위의 내용에 대하여 논하여 비평함]
하지 않고 선언 [방침, 의견, 주장 를 외부에 정식으로 표명함]합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인류는 두 종류가 있다 라고 합니다.
1. 지혜롭고 슬기 있는자들이고
2, 어린아이들 ...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사람들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 교만 하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여기 성경에서 “ 지혜롭고 슬기 있는자들”이란?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하는 지적인 교만에 빠진 사람을 말합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지혜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습니다.
자기이해와 지식,
세상적 지혜와 인간의 철학들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 지혜롭고 슬기 있는자들”들은 단순히 지성을 가진 사람 이라고 할수 없다.
바울은 이 세상이 낳은 가장 지적인 거장입니다., 누가는 의사요. 지적이 그리스도인들이다.
기독교인들 가운데 많은 지적인 위대한 사람들이 많다. [오리겐,필로, 플라톤,터툴리안, 어거스틴,이어령,김구,안창호..]
성경 에서 말하는 “ 지혜롭고 슬기 있는자들”이란 ...그들은 세상적인 지혜와 이해에 만족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들에게 숨겨져 있고, 그리스도의 경의로운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시지 않았다.
어린아이는 나이로 이해 해서 안됩니다.
주님은 “ 지혜롭고 슬기 있는자들”와 “어린 아이”을 대칭어로 사용하는 이유는?
자신의 부족을 알고 주께로 나아온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자신의 이성의 한계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는 지혜를 가진자입니다.
자신의 무력성을 절감하고 갓난 아기들 처럼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느낍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성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복음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고,
복음을 기꺼이 받아 들이게 됩니다.
요셉은 총리입니다. 목회자가 아니라 총리였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니 80년 가까이 한 번도 실책 없이 성공했습니다.
다니엘도 하나님을 의지하니 빛나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윗도 하나님을 의지하니 성공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가정 주부의 일이든 아버지의일이든 남편의 일이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예레미야 17장 7절에서 8절에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주님, 주님.' 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바하는 1100곡의 대곡을 남겼습니다. 보통 음악가는 평생에 한 곡도 창작 못하는 작품을 1100곡이나 만들었습니다.
바하의 음악을 들으면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그 1100곡의 악보 위에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가 음악을 작곡하는 목적은 '내가 잘 해서 대 음악가가 되어야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작곡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바하를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 줄로 믿습니다.
바울의 표현에 지혜로운자가 되기 위해 바보가 된사람 입니다.
다윗도 어린시절 어린아이처럼 양을 치면서도 껑충껑충 뛰며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찬송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너무 좋아요.”하고 늘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참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그러니 하나님께서 도 다윗을 사랑하지 않으실 수가 없었습니다.
다윗은 시편 29편 1절, 2절에서도 이렇게 찬양합니다.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우리는 대통령이 오시면 대통령에 걸맞게 예우를 해드려야 되고 시장님이 오시면 시장님에게 걸맞게 예우를 해드려야 됩니다. 그 손님에 따라 걸맞는 예우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만왕의 왕 하나님께 맞는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꼭 맞는 영광을 돌립니다.
먼저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시라.”라고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하나님!"하며 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내가 약한 것을 알면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 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교회의 승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정반대의 태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혼자 하려면 하나님께서 '잘 해 봐라.' 하시며 해주지 않으십니다.
무엇을 안다고 여기고,
지혜와 이해력이 많아서 더 배울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음에 대해 무관심 합니다.
다니엘서 5장에 보면, 벨사살 왕이 일천 명의 귀인들을 초청해 놓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쓰는 금, 은 그릇으로 술을 퍼 마십니다.
그때 사람은 나타나지 않고 손만 나타나서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을 씁니다. 그것을 보고 벨사살 왕이 무서워서 사지가
녹는 것같이 벌벌 떱니다.
그 글을 해석하기 위해 다니엘이 불려옵니다. 다니엘이 그것을 해석해 줍니다.
"왕이여, 왕은 하나님의 저울에 부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이 교만한 것을 보시고 오늘 밤에 당신을 끝내시려는 것입니다."
그날 밤에 벨사살 왕이 죽고 다리오가 왕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왕의 일, 백성의 일을 다 보십니다.
여러분과 저를 다 아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늘 겸손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려서 망하지 않고 계속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교만하면 넘어집니다. 교만하면 마귀가 씁니다.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계속 세워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러한 구원의 방법을 놓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였을까요?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감사하나이다
그런데 이 복음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이 되었습니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예수님은 이어서 말씀 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그럼 계시는 무엇 일까요?
성경의 진리는 인간의 독서와 연구와 명상으로 이해의 결과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활동입니다.
구역 전체는 하나님이 줄곧 내려 오셔서 인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본토 아비집 에서 부르시고 ,
그를 가나안으로 데리고 가시고 ,그를 한나라가 되게 하신분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야곱에게 오셨고 그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모세을 택하여 하나님이 계명을 주시고,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인도 하셨습니다. [절기 -하나님 만드신날 ]
하나님은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사들과 왕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지자들을 보내 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하시고 “ 율법 아래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출발점이요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오는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복음을 거절 합니다.
왜? 계시의 아이디어를 아주 싦어 합니다.
왜? 자기가 지혜롭고 슬기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무척 지적이고 이해력이 충분하다고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 나는 어린아이 취급 받기 원하지 않는다.
계시의 말씀을 자신이 원하는 방법과 방식으로 바꾸면서... 이게 더 좋지 않는냐?
그래서 바울은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복음의 시작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선포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계시]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대전제입니다.
하나님이 계시 하신이유는 하나님은 위대하신분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볼수 있는것과 볼수 없는것과 우리가 전혀 상상해 보지도 못한 그 모든 것들의 주인 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 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통어[말이 통하지 아니하는 사람 사이에서 뜻이 통하도록 말을 옮겨 줌]하시고 보존 하시는분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작은 인간들은 그처럼 위대 하신분을 이해하고 찾을수 있다고 주장 할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속성을 한번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아버지여 감사하나이다” 주님은 하나님을 형용사로 쓰고 있습니다.
요17장의 하나님인 “거룩하신 하나님” 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 거룩하신 아버지여” ...그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지하신분이 없습니더
그분은 절대적인 광명의 하나님 이십니다.
누구도 하나님을 보고서 살수가 없습니다.
누구도 하나님을 본자가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원대하심과 장엄하심과 거룩하심을 온전히 보고서 생존한 사람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속성앞에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 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고사하고 스스로의 삶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극히 작은 피조물들입니다.
우리는 작은 머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여러가지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이해 한다고 주장 합니다. 그러고 하나님을 보고 마치 동격이나 되듯이 말합니다.
우리의 연약성을 보십시오,
우리능력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이 실패 했을 때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우리가 죄을 짓었을 때
우리들의 양심이 우리을 정죄할때에 [성령의 책망]
우리의 후회와 불행이 덮었을 때...
우리들의 속절 없는 상태 [단념할 수밖에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다]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 것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목이 마른 듯이 몹시 조급하다.]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하나님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세상의 사람들은 사도행전17장 ... 인간의 상태을 말합니다.
바울이 아덴에 방문하였을 때 ,,그들은 각종 신 들을 신전에 가득채웠다. “ 그 중에 ” 알지 못하는신에게 “ 라고 새긴 신전도 있었다. 바로 ” 주피티와 마르스와 온갖 잡신 들을 섬겼다.
인간은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찾지 못합니다.
계시가 없으면 인간은 어둠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드높이신는 이유는?
이 계시의 내용을 보면...“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즉
주님을 떠나서는 하나님은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조주는 모든 것을 자기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모든 것들이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가장 크게 가장 강하게 선언 합니다.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게 계시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터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속에서 죄의 형벌하신으로써 그리스도를 믿고 이 사실을 또한 믿는 모든자 들에게 값없는 용서를 거져 주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저 그리스도을 믿고 용서의 선물을 받으면 됩니다.
다만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그것을 의지 하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구원의 방법은 갓난아기들을 구원 하는길입니다.
그것이 계시입니다.
고전1;30]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이것이 완전 무결한 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