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와-지난번에 설경 사진을 올리셨던 최근의 그 알펜루트까지 가시는 여정 이시군요. 8장의 사진안에 많은 것들이 함축되어 있는 농축 우라늄 같습니다. 역시 밤에 떠나는 열차건 버스이건 심야편은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니 다테야마역에서 상당히 당황스런 교통정보를 들으신듯 합니다. 읽는 저도 약간의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대하게 되네요.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저번의 그 사진 때문인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올해 갔을 때에도 도야마에서 출발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시나노오오마치에서 무로도우로 왕복을 했었죠. 예전에 우나즈키온천 갈 때 이 철도 이용해본적이 있었는데 ㅎㅎ; 일본의 일기예보도 믿을 것은 못 되죠 ㅋ 특히 동해연안지역들은 더더욱 그렇죠.
첫댓글 우와-지난번에 설경 사진을 올리셨던 최근의 그 알펜루트까지 가시는 여정 이시군요.
8장의 사진안에 많은 것들이 함축되어 있는 농축 우라늄 같습니다.
역시 밤에 떠나는 열차건 버스이건 심야편은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니 다테야마역에서 상당히 당황스런 교통정보를 들으신듯 합니다.
읽는 저도 약간의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대하게 되네요.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다만 체력적으로는 약간 부담이 가는것도 사실이지요 ^^; 개인적으론 경치를 볼수있는 낮을 좋아합니다
JR버스는 그동안 타보지를 못했는데...다음에 JR패스 끊으면 한번은 경험을 해보고 싶네요.
사실 버스는 불편하긴 불편합니다 ^^;
저번의 그 사진 때문인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올해 갔을 때에도 도야마에서 출발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시나노오오마치에서 무로도우로 왕복을 했었죠. 예전에 우나즈키온천 갈 때 이 철도 이용해본적이 있었는데 ㅎㅎ; 일본의 일기예보도 믿을 것은 못 되죠 ㅋ 특히 동해연안지역들은 더더욱 그렇죠.
태평양연안도 요즘따라 믿을수가 없어졌어요ㅎㅎ 사실 기대라고 하셔도 눈때문에 타테야마를 올라가지 못하고 무로도우에 만족해서 별거 없긴 합니다 ^^;
제비님 이런...안타깝습니다;;
음... 일단 전 오우야마 다녀왔는데 사진으로나마 위안삼으시면 좋겠네요 ㅠ_ㅜ
다음편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