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에서 국화도 입도하려고 기다리는데 어린남자아이가 낚시대를 끌어 올리는데 찌 끝에 고기가 달랑달랑 매달려있는것을 보고갔더니 망둥어가 잡혀있다.
부자간의 대화가 재미가 있다.
아빠 물고기 잡았어!
아빠 曰.
역시 내 아들.
아빠 曰
아빠가 미끼 달아줄께 아들이 낚시 해.
아들은 아빠에게 인정받음이 너무 좋은지 네! 한다.
아빠가 아들 낚시 하게 도와주는 부자지간의 모습이 행복하다.
쇠고기 먹고 신나서 춤사위 한 판ㅡㅋ
하늘이 얼마나 푸르른지 시선을 땔수가 없다.
시원한 배와 복숭아 시식.
낚시하는 꾼.
너무너무너무 더워 아이스크림 으로 더위를 식히는 중.
무령은 사진 찍을때 허리를 피고 찍으라고 하연이 가르쳐 주었다고 허리를 핌.
풍광이 너무 이뻐서 눈은 사치를 부리는데, 폭염으로 심신이 지친다.
첫댓글 풍경이 참 좋습니다
넘 더워 수영히기엔 딱입니다.
무지 부럽습니다 👍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