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체인은
평생 교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고 잇습니다..
사실 맞는 말이지만
한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합니다..
바로 엔진오일관리를 잘 하셔야합니다..
만킬로마다 오일교환하다구요..
그럼 10만킬로 좀 지나면
"찰찰찰" "차라락" 하는
체인이 늘어져서 가이드 및 케이스를
때리는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더 타도 상관없습니다..
소음이 거슬린뿐이죠..
그러나 이런 상태로 5만킬로 이상
동일한 패턴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다면
분명 체인이 손상될것입니다..
아니면 타이밍인치가 넘던가요..
물론 시내 주행만 조용히 하시는분들은
소음만 더 커질뿐이지만
장거리 운행 및 경사로 주행이 많은분들은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참고로 이 차량은 체인 소음도 있지만
타이밍체인 케이스에서 오일누유가 심해
누유수리를 하기위해 케이스를 탈거하여야하기에
체인까지 동시 작업하는 경우입니다..
참고로 초창기 2.4gdi엔진의 경우
오일팬 형상이 변경이 되엇답니다..
물론 문제가 있었겟지요...
사실 설변된지가 약4년정도 된답니다..
그러나 대부분 모르고 그냥 타고 다니시죠...ㅎㅎ
밸런스샤프트 모듈
체인을 교환하기 위하여
모듈 어셈블리를 탈거하여야 한답니다..
모든 부품 탈거 후
청소는 잘 해야겟죠...^^
아물질이 들어가도 안되구요...
타이밍체인 및 텐셔너, 가이드 탈거 후
신 부품 장착하기 전 클리닝 한 후 입니다..
이럴때 청소하지 언제하겠습니까...ㅎㅎ
타이밍체인 결합 후 입니다..
타이밍인치를 친절하게 표시 해 놓아서
위치대로 장착하면 된답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는거죠...^^
밸런스샤프트모듈 장착하고
체인과 텐션, 가이드까지 장착 후
마무리 셋팅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 좀 부끄러운 일이지만
타이밍체인 케이스 가스켓 본드는
꼭! 일제를 사용한답니다..
하자가 없거던요...
3m, 퍼마텍스보다 휠 낳더군요...
국내에 좋은 제품이 있어면
바로 사용할텐데 너무 아쉽지만
자동차를 장난감처럼
뜯었다 붙였다 하는것이 아니기에
아쉽지만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해 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