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무지덥다는 예보를 보고 콜라와 물을 얼리고 초코파이 바나나 챙겨 호공에 도착하니 상익,종남형님 나와계시고 어제 설악 그란폰도 출전하신 이성희 부회장님 콜라,물,그리고 인제에서 사온 탱글탱글 꼬마 토마토를 꺼내 놓고 출격 준비 어제 잔차타 다리가 무거운 덕분에 도란도란 그란폰도 무용담 들으면 행복(?)하게 런 훈련 마치고 상익,종남형님과 수영장 가서 두 타임 채우고 번개훈련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주로에서 본 회원님들 (존칭 생략)
문상익,김용식,강종수,노종남,김은파,이성희,김동률,권수범
첫댓글 오늘 보급은 10명이 참석해도 될듯한 양
다리 무겁지만 20km 채우고 수영장으로 피곤한 행복 모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km 채우시고 수영장으로
대단하셨습니다
운동하면서 안 먹던 콜라맛을 알게되었어요~~^^
슬러시 얼음 콜라는 어떻게 만드나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꽁꽁 얼기전에 꺼내는 방법과 꽁꽁 얼었을 경우 두어시간 일찍 꺼내면 됩니다.
첫번째 방법이 슬러시를 제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ㅎㅎ.
설악 다녀오셔서 피곤 하실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
수고 많았습니다. 설악을 다녀와서 다음날 뛸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강정수가 누굴까? 했는데, 강빵선배군요. ㅋ
좀 늦게 나갔는데 급수 받아, 훈련량 채웠어요.ㅋ
전날 잔차 빡시게 타고, 런에 수영 두 타임이나?
대단하세요..
군산 대회 출격 준비 완료~~!!
오타 수정 했습니다.
종수형님 죄송합니다.
요 몇일 동안 몸이 안 좋아서 못 나갔네요ㅎ
(뭔가 컨디션이 흐트러진 것 같은 느낌인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몸 사리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