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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7. 25. 오늘의 양식 : 성경 속의 의식주 ( 주 )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510 하나님의 진리 등대
350 우리들이 싸울 것은
516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4. 찬 송 ---------- 527 어서 돌아오오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마태복음 23: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7. 설 교 ---------- 성경 속의 의식주 ( 주 )
의식주에서 세 번째 단어인 ‘주’는 살아가는 곳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는 생존이라는 문제로 보면 의, 식보다 후순위로보이지만, 문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주거 형태에 따라 문화의 방향이 달라지고, 의, 식까지 지배하게 된다.
1. 건축 재료
고온 건조한 기후인 이스라엘은 건축에 주로 돌을 사용했다. 애굽, 바벨론, 이스라엘의 일부 해안 지역은 진흙이 풍부해 볏짚과 진흙을 혼합해서 만든 벽돌로 건물을 세웠다. 그러나 이스라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석회암으로 건물을 세웠다.
나무는 문이나 서까래 등 아주 적은 부분에만 사용되었다. 석회암은 물에 녹는 성질이 있어서 채석과 가공이 쉽다. 초기 이스라엘 건축물들은 채석한 석회암을 단순히 쌓기만 했지만, 왕국시대에 들어가면서는 일정한 모양으로 다듬은 돌을 사용했다.
* 암 5: 11 -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건물을 완성한 뒤 물과 모래, 석회석을 섞어서 만든 회반죽을 벽이나 지붕에 바르면 방수의 효과를 냈다.
* 신 27: 2 –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 겔 13: 10-15 – 10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몰아치리니 12 그 담이 무너진즉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것에 칠한 회가 어디 있느냐? 하지 아니하겠느냐? 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퍼붓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어리로 무너뜨리리라. 14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허물어서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에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5 이와 같이 내가 내 노를 담과 회칠한 자에게 모두 이루고,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담도 없어지고 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하리니
* 마 23: 27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 행 23: 3 -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신약 시대에는 석회석 사이에 회반죽을 섞어 더 견고하고 웅장한 건물을 지었다.
갈릴리에는 검은색 현무암이 많아 검은색 건축물이 많지만, 예루살렘 인근의 돌은 대부분 옅은 베이지색 석회암이었다. 때문에 석회암으로 건축되고 회반죽을 바른 예루살렘 성은 강렬한 태양을 받으면 온통 금빛처럼 빛났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서 ‘돌 위에 돌 하나 남김없이’ 멸망한다고 말씀하셨다.(마 24: 2, 막 13: 2, 눅 19: 44, 21: 6),
훗날 로마군은 멀리서 금빛으로 번쩍이는 예루살렘을 보고 돌 사이에 숨긴 황금을 찾겠다며 ‘돌 위에 돌 하나 남김없이’ 예루살렘을 허물고 약탈했다.
2. 건축의 시작
이스라엘은 평소 거의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이 많지만, 우기가 되면 강한 호우가 몇 차례 내려 모래들을 씻어 내린다.
또 팔레스타인 전역은 지진 발생 지역으로, 성경에도 지진이 발생한 사실이 여러 차례 기록되어 있다.
* 암 1: 1 –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 슥 14: 5 -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따라서 튼튼한 바위 위에 건축을 시작해야 집이 무너지지 않는다.
* 마 7: 24-27 –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부지를 잡은 다음에는 땅을 파고 회반죽으로 평평하게 한 뒤, 그 위에 큰 사각형의 기초돌을 놓는다. 이 돌을 기준으로 갈대로 길이를 잰 후
* 계 11: 1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 계 21: 15-16 –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다음 기초돌까지 측량줄을 대고 반듯하게 벽을 세운다.
* 사 28: 17 -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 렘 31: 39 - 측량줄이 곧게 가렙 언덕 밑에 이르고 고아로 돌아
* 겔 40: 3 -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 겔 47: 3 -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 슥 2: 1 -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그리고 벽과 벽을 연결할 때 두 벽을 견고하게 잡아주기 위해 ㄱ자 모양의 모퉁이 돌을 사이에 올린다. 모퉁이 돌은 양쪽 벽의 하중을 견디며 전체 집을 무너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성경은 메시아에 대한 표현으로 ‘기초돌’, ‘모퉁이 돌’로 표현했다.
* 사 28: 16 -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엡 2: 20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 벧전 2: 6 -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이것은 집을 건축하는 기준이 되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성도들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나로 붙잡고 계신 분도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3. 구조
고대 이스라엘의 가장 전형적인 주거 형태는 ‘4방구조’이다.
4방구조란 집 안에 기둥을 세우고 직사각형의 안뜰을 둔 뒤, 좌우 공간과 기둥 뒤편의 공간까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는 형태를 가리킨다.
기둥으로 구분된 좌우편은 가축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고, 뒷편 넓은 방은 창고로 사용되었다.
기둥 사이의 안뜰은 불을 피우는 공간으로 지붕까지 고가 높아 창으로 연기를 배출하기 용이했다.
사다리나 계단이 설치된 2층은 식사나 잠자리, 손님을 모시는 공간으로써 사람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었다. 발굴되는 식기구들의 양을 볼 때, 성경 고고학자들은 한 집에 5-7명 정도가 살았던 것으로 추측한다.
‘4방구조’ 건축은 남 유다의 멸망까지 가장 폭넓게 사용되었으며, 개인의 집뿐 아니라 대형 건축물을 만들 때에도 사용되었다.
군사적 요지인 므깃도나 라기스에서는 6방성문이 발견되는데, 이 6방성문도 기본적으로 4방구조의 형식을 따른다.
가운데의 문 안통이 문을 가로지르는 통로, 양 옆에 설치된 3쌍의 문지기 방, 그리고 문 안통과 안쪽 성문 사이 넓은 현관의 4개 구역으로 나뉜다.
이러한 구조는 후에 에스겔의 성전 환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사 문화적인 배경이 된다.
4. 지붕
이스라엘은 목재가 귀하고 석회암이 흔하다.
그래서 건축할 때에는 우선 돌로 사면의 벽을 먼저 완성한 뒤에, 진흙으로 지붕을 덮는 방식을 사용했다. 사면의 벽이 완성되면 먼저 수평으로 돌무화과나무(뽕나무)를 잘라 대들보를 올리고, 수직으로 종려나무 잎을 엮었다.
여기 예수님께서는 ‘대들보’와 ‘종려나무 잎’을 통해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종려나무 잎)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대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물으셨다.
그리고 그 위에 자갈과 진흙을 발라 무거운 굴림돌을 굴려 굳힌 후, 몇 차례 종려나무 잎과 진흙 바르기, 굴림돌로 누르기를 반복하면 튼튼하고 물이 새지 않는 지붕이 완성된다.
우기가 되어 많은 비가 오면 진흙이 씻겨나가 지붕이 무너질 수 있었다. 그래서 반드시 1년에 몇 차례 지붕에 올라가 굴림돌을 굴려 진흙을 다져주어야 했다.
이 진흙 사이에는 바람에 실려온 씨앗들이 날아와 들풀이 자라기도 하는데, 이러한 풀들은 건기 때 타버리거나 굴림돌에 밀려 뭉개졌다.
그래서 성경에 등장하는 ‘지붕의 풀’이라는 표현은 곧 사라지게 될 허망한 것을 나타낸다.
* 왕하 19: 26 - 그러므로 거기에 거주하는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그들은 들의 채소와 푸른 풀과 지붕의 잡초와 자라기 전에 시든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 시 129: 6 -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 사 37: 27 - 그러므로 그 주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 같이, 푸른 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부자들은 1년에 한 번씩 굴림돌로 밀어야 하는 수고 대신, 기와로 지붕을 꾸몄다.
성경의 지붕은 거주 공간의 연장이었다. 당시 이스라엘 2층 가옥의 1층은 가축들의 차지였다. 1층 가옥은 집 한켠에 벽으로 가로막고 가축들을 키웠다.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가축 냄새나 소음들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비가 오지 않는 건기가 되면 지붕에 올라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생활하였다.
* 삼상 9: 25-27 – 25 그들이 산당에서 내려 성읍에 들어가서는 사무엘이 사울과 함께 지붕에서 담화하고, 26 그들이 일찍이 일어날새 동틀 때쯤이라. 사무엘이 지붕에서 사울을 불러 이르되, 일어나라. 내가 너를 보내리라 하매 사울이 일어나고 그 두 사람 사울과 사무엘이 함께 밖으로 나가서 27 성읍 끝에 이르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사환에게 우리를 앞서게 하라 하니라. 사환이 앞서가므로 또 이르되, 너는 이제 잠깐 서 있으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려주리라. 하더라.
지붕과 지붕 사이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 마 10: 27 -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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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붕에 작은 방을 만들어 기도실로 사용하거나, 귀빈을 모시기도 했다.
* 행 10: 9 -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 왕상 17: 19 -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 왕하 4: 10 -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사도 바울은 이 다락방에서 말씀을 증거하였다.
* 행 20: 8-9 –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빨래나 식품을 건조하는 공간으로 쓰는 것은 당연하다.
* 수 2: 6 -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심지어 지붕과 지붕 사이가 가까워서 유사시에는 지붕을 넘어 다니며 길로 사용하기도 했다.
* 마 24: 17 -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 막 13: 15 -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 눅 17: 31 -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이때 만약 누군가가 어떤 집 지붕에서 추락해서 다치게 되면 그것은 집주인의 죄로 여겨졌다. 그래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야만 했다.
* 신 22: 8 - 네가 새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5. 창문
성경이 기록된 시대의 이스라엘에는 유리가 없었다. 따라서 실내에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늘날의 창문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었다.
대개 1층에는 창문이 없었고, 2층 높은 곳에 창문을 설치해서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창문의 크기는 한 사람이 몸을 비집고 들어갈 정도로 크지 않았는데, 이는 실내가 여름에 심하게 더워지거나 겨울에 한기가 심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호세아 13:3에서는 악인의 멸망을 가리켜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에 비유했다. 그러나 여기 ‘굴뚝’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아루바’는 ‘창문’이라는 뜻이다.
고고학적 연구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는 어떤 굴뚝의 흔적도 발견된 적이 없다. 별도의 굴뚝을 두지 않고 건물 상층부에 위치한 창문을 통해서 연기를 배출했다.
창문에는 격자무늬의 나무를 덧대서 외부의 침입을 막았다. 이러한 형태의 창을 에스겔 40:16, 41:16, 26에서는 ‘닫힌 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 겔 40: 16 -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 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 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닫힌 창은 실내에 있는 사람이 격자무늬 사이로 바깥의 풍경을 볼 수 있지만 외부에서는 실내를 볼 수 없다.
* 삿 5: 28 -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 잠 7: 6 -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 아 2: 9 -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반면 다니엘 6: 10에서는 ‘열린 창’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왕궁이나 상류층의 집에 설치된 잘 장식된 창문을 가리키는 표현이다(참고-왕하 9:30).
닫힌 창은 더 이상 외부와 소통이 없는 구별의 의미를 가지는 반면, 열린 창은 외부와 이어지는 소통의 의미를 가진다.
계시의 점진이 강하게 나타나는 다니엘서에서는 ‘열린 창’이, 종말적인 에스겔 성전의 계시에서는 ‘닫힌 창’이 나오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성경에서 주거 문화와 관련된 표현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표현이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망을 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세계를 인간의 실생활에 나타나는 요소들을 빗대어 세밀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또한 실제 역사 현장에서 생활 가운데 벌어졌던 사건들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확신을 갖게 한다.
단순히 머리로만 성경이 기록된 시대의 배경을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생활의 세밀한 영역까지 우리를 관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야 할 것이다.
출처ⓒ†:http://cafe.daum.net/cgsbong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44 울어도 못하네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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