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소요유 감상문
소요유(逍遙遊)는 장자의 대표적인 철학적 개념 중 하나로, 물질적, 정신적 억압을 벗어나 무한한 가능성과 조화를 탐구하는 삶의 상태를 상징 합니다. 자유와 초월의 철학적 관념을 담고 있는 이 개념은 각자의 삶의 맞는 방식과 만족을 존중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장자의 소요유는 매미와 메추라기에 대해 이야기 비교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매미와 메추라기는 멀리 날 수 없기 때문에 봉이 9만 리를 날아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는 하루살이는 하루 밖에 살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 사는 나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장자는 이것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메추라기와 매미에게는 9만 리를 가다가 명을 다 할 바에는 살던 곳에서 각자만의 행복을 추구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즉 명이 짧은 매미나 메추라기에게는 9만 리를 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꼭 봉처럼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봉이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멀리 날 수 있고 긴 명을 가진 봉에게는 9만 리를 날아가는 것이 자신의 삶에 부합하는 만족스러운 목표라는 것입니다.
장자를 읽고 난 후 남과 비교하여 자신의 삶이 비참하다고 생각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이 행복해 보여 그것을 따라 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자마다 자신에게 맞는 행복이 있으며 그 행복을 따라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남들과 달라서 부족한 것이 아닌, 나에게도 맞는 목표나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에게 맞는 행복을 찾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