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시간
『성경이 말하는 복』
시편 84:4-6. 438장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편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대해서 나옵니다.
세상 사람들도 복을 말합니다. 그리고 복을 받아 복이 있는 인생을 살기를 원합니다. 유명한 명소에 가면 복을 상징하는 두꺼비가 있고 그 두꺼비를 만지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지며 복이 임한다고 합니다.
누구는 복을 받기 위해 산이나 들로 다니며 복을 주는 신을 찾아 복을 빌기도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복은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 84편 4-5절을 보면 먼저 주의 집에 사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우리가 복이 있는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집에서 받는 복이 무엇인가 봤더니 항상 주를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좋을 때 기쁠 때뿐만 아니라 슬플 때나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집에서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주께 힘을 얻고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사실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근심, 걱정, 염려, 불평, 분노, 원망. 너무나 많은 잡초와 자갈 같은 것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항상 하나님을 찬양할 때 자갈과 잡초는 사라지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성경은 이것이 우리에게 참된 복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금은보화가 다 내 것이지만, 마음에 평안이 없어 매일같이 지옥이라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며 집안에 육선이 가득하지만 다투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마음속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복은 하나님의 집에서 항상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세상과 사람은 알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복이 우리에게 임할 줄 믿습니다.
삶의 적용:내가 원하는 복은 무엇입니까?
마무리기도
하나님의 집에서 항상 찬송함으로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