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이 휩쓸고 간 피해소식이 아침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재해지의 빠른 복구와 부흥,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오늘까지 서해안 쪽은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보되고 있어 방심 없이 끝까지 안전제일, 무사고제일의 하루이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 잼버리의 마지막 일정인 K-POP 콘서트도 안전하게, 무사고로 잘 마치기를…, 오늘도 건강제일로 힘차게!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8월 11일
귀성(歸省)시즌.
평소 만나지 못한 벗이나 친척과
의의(意義) 있는 교류(交流)의 기회로.
계절 소식 등도 활용해
우정과 신뢰가 깊어지는 여름을!
〈촌철(寸鐵)〉
2023년 8월 11일
“쇠는 불에 달구어 두드리면 검(劍)으로 되고”(어서신판1288·전집958)
청춘은 도전(挑戰)의 이명(異名). 강철(鋼)과 같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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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廣宣流布)는 세계의 민중을 행복하게 하는 길” 도다(戶田) 선생님
우리의 한 걸음이 평화의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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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이 젊음의 양식” 문호(文豪)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대원(大願)을 내걸고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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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사기가 증가. 고령자 피해가 80%” 경찰청.
당황하지 말고 주위에 확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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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의 40%가 자택 내에서 발병이라고.
실내에서도 절대 방심하지 말고 수분·염분을 보급.
〈명자(名字)의 언(言)〉
일본 남자 배구가 비약한 요인
2023년 8월 11일
국제대회의 시상대는 무려 46년 만이다. 발리볼(배구) 네이션스리그에서 일본 남자가 강호 이탈리아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파리올림픽의 예선도 겸한 다음 달 개막인 월드컵에서도 약진이 기대된다.
오랫동안 침체가 계속된 남자배구는 재작년 도쿄올림픽에서 29년 만에 예선을 돌파. 지난해 이 리그에서는 5위에 드는 등 꾸준히 진화(進化)를 보여 왔다. 외국인 지도자의 초빙,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의 증가…. 비약의 요인은 여러 가지 있지만, 한 TV프로그램에서 주력 선수가 했던 말이 인상적이었다. “‘지금 생각한 것을 말할 수 있는 관계성’이 팀에는 있습니다.”
위도 아래도 없이, 전원이 사이좋게 의사소통(意思疏通)을 도모할 수 있다. 선배가 솔선해서 ‘플레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그것이 팀력의 향상으로 이어졌다라고.
나이나 입장에 얽매인 나머지, 중요한 것을 말할 수 없는, 겉만 번지르한 관계가 되면, 개개인의 장점이 발휘되지 않고, 그 가치는 사라져 버린다. 모두가 깊은 차원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목적을 향해 힘을 합쳐 나갈 수 있는가. 여기에 조직의 신전(伸展)도, 자신의 성장도 있다.
선배, 후배의 구분 없이, 함께 격려하고, 배워가는 것이 학회(學會)의 전통이다.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한 불법자(佛法者)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仁)
わが友に贈る
2023年8月11日
帰省のシーズン。
日頃会えない友や親戚と
有意義な交流の機会に。
季節の便りなども活用し
友情と信頼深める夏を!
寸鉄
2023年8月11日
「鉄は炎い打てば剣となる」御書(新1288・全958)。
青春は挑戦の異名。鋼のごとき自分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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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宣流布は世界の民衆を幸福にする道―戸田先生
我らの一歩が平和の一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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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いなるものに喜びを感じる事が若さの糧―文豪
立正安国の大願掲げ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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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殊詐欺が増加。高齢者の被害が8割―警察庁。
慌てず周囲に確認・相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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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中症の4割が自宅内で発症と。
屋内でも決して油断せず水分・塩分補給
名字の言
日本男子バレーが飛躍した要因
2023年8月11日
国際大会の表彰台は実に46年ぶりだ。バレーボールのネーションズリーグで日本男子が強豪イタリアを破り、銅メダルを獲得した。パリ五輪予選も兼ねた来月開幕のワールドカップでも躍進が期待される▼長く低迷が続いた男子バレーは、一昨年の東京五輪で29年ぶりに予選を突破。昨年の同リーグでは5位に入るなど、着実に進化を示してきた。外国人指導者の招へい、海外リーグで活躍する選手の増加……。飛躍の要因は幾つもあるが、あるテレビ番組で主力選手が語っていた言葉が印象的だった。「“今思ったことが言える関係性”がチームにはある」▼上も下もなく、全員が仲良く意思疎通を図れる。先輩が率先して“プレーしやすい環境”をつくってくれた。それがチーム力の向上につながった――と▼年齢や立場にとらわれるあまり、大事なことを話せない、うわべだけの関係になれば、個々の持ち味が発揮されず、その価値は消えてしまう。皆が深い次元で互いを尊重し、目的に向かって力を合わせていけるか。ここに組織の伸展も、自身の成長もある▼先輩、後輩の分け隔てなく、共に励まし、学び合っていくのが学会の伝統だ。それを実践する人が真の仏法者であることを断じて忘れまい。(仁)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