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갔다 왔어요
넘 싸서 속는셈 치구 들어 갔는데..
대나무 통에 담겨 나와요(숙성인듯..)
간판에 전자저울로 1인분 200g이라구 하는데
고기 양두 많아요(두껍구...)
오늘에서야 진정한 1인분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다닌 고깃집 모두 양을 속인거죠
(여태 심증만 있었죠...-.-;)
파무침은 별루구 샐러드는 괘안쿠 김치나오구
감자 구워먹으라구 좀 나오구 마늘..
반찬은 그게 다구여
소스가 여러 가지
양파 소스(독특했어여!!),케찹,소금,된장,새우젓
생고기 1인분:2800원
모듬버섯:2000원(팽이와 양송이)
야채 :2000원(상추와 깻잎)
다 시켜두 딴집보다 싸여
2분 기준으루
생고기 2인분이랑 야채하나 시키면 7600이면 해결 나여
밥은 천원이구 우거지국 따라나와여
갠적으루 된장찌게를 더 좋아하지만 이것두 그런대루 뭐..
반찬 솜씨 좋은 집은 아닌듯 하나
흠잡을 것두 없어여(파무침 별루 지만...)
세라믹 불판이라 연기 안나서 눈안매워요
위치는
2호선 건대역 1번 출구 (건대 글방 뒤쪽이예요)
엠마빵집 골목으로 직진해서 들어오면
유럽풍 십자수집 있어요그 옆집 지하예요
전번:464-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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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 무지싼 생 고기집(1인분 단돈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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