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44) 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다"면서 "내가 문 전 대통령이라면 검찰 소환 거부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문 전 대통령 수사는 정치 보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한다고 하면 국민적 역풍이 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부모가 자식이 놀고 있으니 생활비 준 것과 자식이 취직해서 정당한 노동 대가로 월급을 받은 것을 가지고 뇌물이라고 하면 말이 안 된다"며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소환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이번에 추가로 법사위에서 김 여사 문자 문제가 참고됐다"면서 "이 사안은 굉장히 중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김 여사 명품백 사건과 관련해 만장일치 불기소 입장을 낸 것에 대해서는 "과거 수심위에서 불기소 의견을 내도 검찰은 기소했다"면서 "대한민국 모든 공직자의 배우자들이 3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받아도 다 무죄가 된다면 공직 사회가 무너지고 그렇기 때문에 김건희 특검법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정환 기자
출처 박지원 “尹, 은혜를 원수로…내가 문재인이면 소환 거부” :: 문화일보 munhwa
댓글
박지워나. 이런인간도 국개라고.
답글
공감22반대3
쯧쯧, 박지원! 얼빠진 기레기들이 정치9단이라고 띄워 주니 지가 정말 정치의 달인이나 심지어 정계 원로인 줄 알고 까부네! 25년 전 김정일에게 뇌물을 먹여 북핵위기를 초래한 일부터 몇년 전 조성은 같은 애나 데리고 롯데호텔에서 국정원 경비를 탕진한 일까지 국가와 민족에게 저지른 빅지원 네놈의 죄악이 무겁다! 각오하라!
답글
공감4반대0
해남 저거 1달러 구속될때 안대에 휠체어 대박그림 이었는데 요즘도 호텔 잘 다니냐 귀신은 뭘하는지
답글
공감6반대0
총장때부터 계속 씹어왔는데 은혜는 무슨 은혜를 줬다는거지 문재인이무슨 교주냐, 너감방가면 휠체어타고 다니며 아프다고 하지말고 노령이라 봐달라고 하지마라,당선인때부터 지금껏 탄핵한다고 하는데 아주 그냥 노래를 불러라,아직 임기 3년 남았다 그동안 서해공무원사건,어부강제북송사건등으로 넌 감방 가야할테니 주둥아리 많이 놀리고 있어라
답글
공감6반대0
늙어 망령이드니 함부로 주디를 터는구나. 전직대통령이라 해서 개판치고 떠난것을 눈감아주면 국민이 용서하지않는다. 그런 범죄자를 비호하는 세력과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답글
공감6반대0
무슨 은혜를 입었다는 말이냐?제발 내로남불은 그만하라.
답글
공감7반대0
돌았네(미쳤네).
답글
공감6반대1
관뚜껑에 못 질 할떄까지 주둥이질 하는 늙은 개들이 너무많다
답글
공감5반대1
당신의 민주주의는 손이 안으로 굽는 민주주의더냐? 불법을 눈감아주는 게 의리요, 은혜냐?
답글
공감6반대1
애꾸빡 이제 그만 나올때가 지났다 라도민들도 대단하구만 정말 지겹다
꼬라지도 보기 싫으니 못생긴 상판 그만 뒤밀어라
답글
공감7반대2
때 되면 가라 좀...
답글
공감6반대1
+ 5 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