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합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55040
진주냉면은 중간에 명맥에 끊겼다가 1950년대 부활한 냉면으로 조선시대에도 해물을
넣었는지 소고기 만으로 했는지 정확하지 않다.
제가 먹어본 바에 의하면 해물맛이 시원하여 일본식 냉소바를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진주냉면은 달군 쇠로 육수에 넣어 비린내를 없애고
육수도 1주일 이상 숙성한다고 한다.
요즘엔 평양냉면 팬 만큼이나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밍밍한 평양파에겐 너무 가볍고 대중적인 맛이다.
첫댓글 박군자랑 하연옥이랑 차이점이 많은가요?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박군자는 체인점을 수원까지 내고 하연옥은 진주만 고집
박군자 냉면이 또 궁금 하여 집니다.....
수원이니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원가면 꼭 한번 들리겠읍니다.
진주냉면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기대하지 마시구 한번 드세요.
일단 먹어보면 압니다
기사가 아니라 광고라는게 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