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 뉴스] 인기 저도주 소주 ‘대선’, 이제 밴쿠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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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지 2년 4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2억 5천만 병을 기록하며 한국 저도주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선소주가 이제 캐나다 소주 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출시 이후 소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한 대선소주는 천연 감미료 토마틴이 함유되어 있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잡고 풍미를 살려 많은 소주 시장의 트렌드를 저도주로 바꿔 버린 술입니다.

지난 4월 기준 본고장인 부산 시장에서는 점유율을 무려 56.2%나 차지했고, 이런 인기에 힘입어 캐나다를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대선소주가 인기를 끌면서 여러 나라에서 수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캐나다 수출을 계기로 북미 지역 수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밴쿠버에서도 유명 한식당인 ‘제주도’, ‘해물 1번가’, ‘아리수’ 등지에서 대선소주를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니, 이제 식당이나 주점에서 저도주 소주를 드실 땐 대선을 찾아보세요!

<대선 소주 주문(업소용)>

문의: 604-445-3014

지역: 메트로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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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선 소주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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