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서 얼핏 중계화면을 봤을 때브라질 관중석에 아르헨 유니폼을 입은 관중이한데 섞여 응원을 하고 있길래'한중전 중국 관중석에서는 난리가 났었는데저긴 저래도 상관없나 보네' 했었는데경기 시작 전에 이미 큰 난리가 있었더군요.응원석 경계에 있던 양측 팬들끼리 싸움이 일어나고제재를 하러 온 브라질 경찰은아르헨 응원단을 향해 곤봉을 휘두르고그걸 본 아르헨 선수들은 경찰들을 말리러 오고화가 난 메시와 아르헨 선수들은사태의 진정과 항의의 의미로 그라운드를 떠나고이런 걸 보면"축구는 전쟁의 대리전"이라는 말을실감하게 되네요.재개된 경기에서도거칠고 어수선하게 진행된 끝에아르헨티나가 1-0으로 승리했고예선 3연패를 기록한 브라질은본선 직행의 마지막 자리인 6위로 추락자존심을 구기고 있습니다.https://youtu.be/_-NLwB1XyaU?feature=shared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927108
관중 소요로 경기 지연, 우여곡절 끝에 브라질 꺾은 아르헨티나···브라질 충격의 3연패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6차전에서 후반 18분 헤딩골을 넣고 있다. 리우데자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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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날 경기는 한국시간으로오전 9시30분에 열릴 예정이었다.하지만 경기에 앞서 양팀 국가 연주가 진행될 때 두 팀 관중이 겹치는 관중석에서 폭력 소요가 일어나며킥오프가 30분 가까이 지연됐다. 일부 관중들이 기물을 파손하는 등 상황이 진정될기미가 보이지 않자 경찰이 투입됐고, 이를 본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라커룸으로 들어가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첫댓글 저기는 지면 그 다음날 가슴에 조기도 달고 그렇다고...
브라질은 요즘 계속 조기를 달아야...
아르헨축구는 명가인데 경제는...ㅜ
축구에 올인...
이에비하면 중국관중은 애교;;; ㅋㅋ
진짜요...
메시 또 월드컵 나가나요? ㄷ ㄷ ㄷ
전 미개함의 표출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두 국가 모두 국민들이 희망이 없는 나라죠. 축구에 과도하게 감정이입하는게 어떻게 보면 짠하네요
첫댓글 저기는 지면 그 다음날 가슴에 조기도 달고 그렇다고...
브라질은 요즘 계속 조기를 달아야...
아르헨축구는 명가인데 경제는...ㅜ
축구에 올인...
이에비하면 중국관중은 애교;;; ㅋㅋ
진짜요...
메시 또 월드컵 나가나요? ㄷ ㄷ ㄷ
전 미개함의 표출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두 국가 모두 국민들이 희망이 없는 나라죠. 축구에 과도하게 감정이입하는게 어떻게 보면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