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면 특정 정당이나 정책, 또는 특정 세력(소위 보수 세력)에 대한 무조건적 비난이나 폄하 아니냐 하시는 분도 있으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계실수록 더더욱 한나라당은 (과격하게 표현해서) 멸망해야한다고 봅니다.
존재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는 말이죠.
그렇다고 거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 정치판에 기웃거리지도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에서 주구장창 인물 위주로 선택을 하자고 주장하다시피 (사실 인물이 특별히 더 나은것도 없지만) 인물로 볼 때 쓰레기 같은 인간들만 존재하는 건 아니니까요. 몇몇 괜찮은 분들도 눈에 띄긴합니다.
단
그 분들이 새로운 당을 만들던 기존에 있는 민주당이나 자민련에 들어가던 (제가 볼때 자민련은 한나라보다는 낫습니다. 그 기준은 조금 있다 언급하겠습니다) 한나라당 이란 정당은 해체되어야 마땅한 정당이란 말입니다.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목숨을 앗아가며 그 피와 땀을 양분으로 삼아 성장한 정당이 그 모태입니다.
게다가 이번 탄핵과 마찬가지로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던 3당 합당을 강행하여 민의를 크게 저버린 집단들이 만든 정당이죠. 아마도 그 당시에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성화됐었다면 그런 개같은 짓거리는 벌이지 못했을겁니다. 구국의 결단이라는 YS의 개소리만 조중동에서 지들 입맛에 맞게 대서특필되곤 했었죠. 그 뒤에도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는 식으로 미화되곤했었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생명을 수백 수천명씩 앗아간 정당, 국민의 뜻을 거슬르고 지들끼리 야합해서 만든 정당. 이거 존재가치가 있습니까?
자민련은 물론 박정희 세력의 잔재이긴 합니다만 한나라보다는 멍청합니다. 그래서 살려줘도 됩니다. 어느나라든 그런 극우 골통들이 모여 딸딸이치는 정당은 존재하니까요.
문제는 그런 극우 세력이, 국민을 학살한 세력이, 국민의 뜻은 좆도 모르고 개무시하는 세력이 버젓이 국회의 절반 가까이나 의석을 차지하고 나라 법을 논하고 이빨 까대고 있는게 문제지요.
같은 맥락으로
얼마전에 민노당 지지자 분들하고 우리당 지지자 분들하고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었는데 저도 끼고 싶었지만 너무 열띠어서 그냥 보기만 하다가 지금 잠시 언급을 해보자면
저는 이번 선거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마지막으로 손보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아직
민주주의조차 완성된 나라가 아니다
라는 거죠.
일단 반민주주의 세력들 싹 없애버려야 됩니다.
아직도 버젓이 살아숨쉬고있는 쿠데타 잔재들 (어떻게 허삼수같은 인간이 또 출마를 할 수 있습니까?), 80년대에 국민들 의견 말살시키는데 앞장섰던 어용 언론인들, 8-90년대 민주화 운동 하시는 분들 탄압하는데 앞장섰던 관계 인사들 (어떻게 정형근 같은 인간이...어이 없습니다.), 싹 다 몰아내야됩니다.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전두환이나 노태우같은 인간, 살아있으면 안되는겁니다. 진작에 사형당했어야죠. 우리나라 아직 인적청산 되지않았다는거죠.
해방이후 친일파 청산 제대로 안되고 반민특위 탄압되서 우리나라 이렇게 온겁니다. 인적 청산은 개혁의 필수과제입니다.)
일단 그게 목표입니다.
민주주의가 아직 완성되지않았으니까요.
그렇게 건전보수가 이땅에 정착이 된 후에 노동당 지지해도 늦지않습니다.
저 또한 정책적으로 노동당의 의견과 대다수 일치합니다.
그러나 리그가 생겨야 선수노조를 만들지 않겠습니까?
리그도 없이 동네야구하는데, 홈런 아무리 까대도 집계도 안되고, 연봉 계약에 대한 어떤 기준점도 없고, 시합 스케쥴도 제대로 안 나와서 낮잠자는데 시합하러 나오라해서 졸린눈으로 튀어나가고 하는 판국에 선수노조는 무슨 선수노조....
좀 심한 표현도 있었을 겁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나라당같은 당은 이제 말살되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국민 몇천명을 죽인 정당입니다. 아무리 눈물흘리며 사과한다고 그 사실이 사라지진않습니다. 머리가 없는 여자야..) 건전 보수와 민주주의가 정착할때가 됐습니다.
덧붙임: 생각나서 조금 더 덧붙이자면 한나라당과 우리당이 그게 그거 아니냐는 분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정책적으론 비슷할지 모르고 저도 우리당 정책 마음에 안 드는거 많습니다. 그러나 정책만으로 정당의 정체성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사고와 철학이 비슷하다고 사람죽이며 살아온 사람과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이 같은 취급 받을 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리고 우리당에도 철새 의원 많다고 하시는 분들.
이철, 김홍신, 이부영, 김원웅, 김부겸....
이런 분들 겨냥한 발언이겠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또는 아직은 20대 초반이셔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고 이 글에서 언급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 70년대 이후 한국 현대사와 90년대 이후에 한나라당에서 저 사람들이 어떤 발언들을 해왔는지 찾아보신뒤에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시죠.
프로필만 보시고 모든걸 판단하면 큰 오류가 생깁니다.
[프로필만 보시고 모든걸 판단하면 큰 오류가 생깁니다.] 마지막 구절 좋네요. 하지만 지금 국민들. 특히 젊은 우리세대들은 관심을 갖고 과거를 살펴보지 않으면, 후보자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프로필 밖에 없다는 게 현실이죠. 대체적으로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뭐 파장이 있을것 같지만요.
열우당과 딴나라당과 그게 그거다라고 한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자면 딴나라당이 죽일놈들이라고 해서 열우당까지 죽일놈들이란 뜻으로 글을 쓴건 아니였습니다. 죽일놈은 아니더라도 열우당이 옳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하고 그런 흐름을 만들어내는 여론들과 네티즌들의 의견이 너무 맹목적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딴나라당은 이미 망했다고 봅니다. 용서가 안되는 짓거리를 너무도 많이 했으니까요. 하지만 딴나라당의 대안이 마치 열우당뿐이라는 식의 여론몰이는 그다지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딴나라당에 있지만 좋은인물이 있으면 그사람 뽑는것이고, 열우당이지만 그 인물이 별로이면 그사람이 떨어지는 것이고...
'탈당을 하지 않았으니까 좋은 인물이 아닙니다' 라고 하시는건 열우당으로 옮긴 의원들은 '기회주의자'라는 표현하고 똑같은 표현인거 같습니다. 태생은 나쁘지만 딴나라당을 살리기 위해서 애쓰는건지 누가압니까? 이분법적으로만 사태를 보는건 옳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왜 열우당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시는지?
WooCena// 저는 딴나라당에 지금 좋은 인물이 있다고 한건 아닙니다. 없다고 생각하구 있구요. 하지만 이 사태를 이거아니면 저거다라는 식으로 끌고가는건 안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열우당....지지도 올라가니까 삽질하고 있자나요. 문성근이 삽질하는거 보세요. 정동영 의장 물론 사과는 했지만, 그리고 억지로 꼬투리
하지만 위의 글을 봤을때 노동당은 나중에 찍어줘도 된다, 열우당에도 철새정치인 있지만 한나라당과 열우당은 틀리다는 식의 글 내용으로 봤을때 지금의 다수인 딴나라당의 대안이 열우당이라는 식으로 저에게는 다가왔네요. 제가 무조건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 전 다만 제가 글을 읽었을때의 느낌상 그렇게 느꼈다는거죠.
우리당 대안인 것이 맞죠. 우리당 만이 대안인 것은 아니구요. 민노당도 녹색 사민당도.. 괜찮은 정당이고, 내놓은 정책들 굉장히 좋습니다. 글쓴분의 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당만이 대안이다]라고 쓰시진 않은것 같습니다. Woocena 님의 질문. 저도 궁금합니다. 따지는 것이 아니구요. 좋은 인물은 어떤걸까요?
한나라당 따구하고 비교할만한 암적 존재인 黨이야 없죠.. 동의.. 정권 뺏긴 후(지들은 도둑맞았다고 하더군요.. 미친소리죠..) DJ와 盧에 대한 그들의 짓거리를 보면 완전 발악이었죠..(지금도 진행중인 듯 하고..) 제거돼야 할 집단이죠,, 그 인간들,, 하지만 레이트너 님의 글도 옳다고 보는데.. 저야 머 죽어도 한나라
전 개인적으로 노년권익보호당의 '서상록'후보 같은 사람이 국회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의 언론이 너무 군소후보에 짠것도 사실입니다. 언론은 모든 가능성에 대하여 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딴나라 vs 열우당 구도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은 완전 새된듯~~)
잠시 갔다 오니 리플들이...^^ 일단 전 우리당만이 대안이라 한 적 없구요. ^^ 그렇데 생각했다면 한나라 비판할 자격없는 인간이죠. 민주주의의 기본이 다원주의지 않습니까..다원주의를 인정하는 집단은 모두 대안일 수 있습니다. (한나라의 '대안'이라..그들이 얼마나 주류를 이뤄왔는지 짐작갈만한 표현이군요)
첫댓글 원래 그게다 수법이죠. 너나 나나 다똑같다. 근데왜 나만 그러냐..;;
예를들어 담배피는사람에게 담배가지고 뭐라그러면... 길바닥 담배꽁초 이야기하면 길거리 쓰레기랑 비교하고... 담배연기 이야기하면 자동차매연이랑 비교하고... 중독성 이야기하면 커피랑 비교하면서 다똑같은데 왜 담배만가지고 그러냐는...
[프로필만 보시고 모든걸 판단하면 큰 오류가 생깁니다.] 마지막 구절 좋네요. 하지만 지금 국민들. 특히 젊은 우리세대들은 관심을 갖고 과거를 살펴보지 않으면, 후보자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프로필 밖에 없다는 게 현실이죠. 대체적으로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뭐 파장이 있을것 같지만요.
죽인 사람이 몇정정도가 아닐거 같은데요..ㅡ.ㅡ? 만명은 훌쩍 넘을거 같은디...절대 태클 아님...^^
작게 잡아 몇백일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정권 유지를 위해 (이 말 또한 상당히 웃깁니다. 나라보다 정권이 더 중요하단 이야기죠. 개쉑기덜) 단 한명의 목숨을 죽였어도 그 정권은 개같은 정권이란겁니다.
분단국가라는.. 21세기가 밝은 이시대에도 색깔론이 통하는 이놈의 나라의 현실이 한나라당같은 집단을 아직까지도 살려두는 바탕이 되었지요 개혁좀 해보려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버리고 뻔한 그수작에 또다시 속는 우매한 대중들..그렇게 몇십년을 이어온거죠
이제 더이상 대중은 우매하지않습니다. 믿읍시다. 이제 몇십년을 이어온 그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 역사를 완성하는 시작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열우당과 딴나라당과 그게 그거다라고 한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자면 딴나라당이 죽일놈들이라고 해서 열우당까지 죽일놈들이란 뜻으로 글을 쓴건 아니였습니다. 죽일놈은 아니더라도 열우당이 옳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하고 그런 흐름을 만들어내는 여론들과 네티즌들의 의견이 너무 맹목적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딴나라당은 이미 망했다고 봅니다. 용서가 안되는 짓거리를 너무도 많이 했으니까요. 하지만 딴나라당의 대안이 마치 열우당뿐이라는 식의 여론몰이는 그다지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딴나라당에 있지만 좋은인물이 있으면 그사람 뽑는것이고, 열우당이지만 그 인물이 별로이면 그사람이 떨어지는 것이고...
정당역시 중요하겠지만 정당만을 가지고 투표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전 누구를 뽑는게 중요한것 보다는 뽑힌 사람들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졌을시에 대한 처벌을 더욱더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원같지 않은 것들은 완전 사장시킬수 있도록...
한나라당에 좋은 인물이 있으면, 탈당했어야죠. 탈당을 하지 않았으므로 좋은 인물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이 가진 태생적 뿌리는 결코 용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 결론이 쪼메 맘에 안들긴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근데 표현은 좀 순화하셨으면 좋겠군요..
레이트너 팬은...님//좋은 인물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좋은 학벌??화려한 경력?? (정말 몰라서 묻는것입니다)
'탈당을 하지 않았으니까 좋은 인물이 아닙니다' 라고 하시는건 열우당으로 옮긴 의원들은 '기회주의자'라는 표현하고 똑같은 표현인거 같습니다. 태생은 나쁘지만 딴나라당을 살리기 위해서 애쓰는건지 누가압니까? 이분법적으로만 사태를 보는건 옳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왜 열우당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열우당만이 대안이라고 하시는분은 아무도 없으신거 같은데...한나라당이 없어져야 하는거랑 열우당하고는 별개의 문제죠..
WooCena// 저는 딴나라당에 지금 좋은 인물이 있다고 한건 아닙니다. 없다고 생각하구 있구요. 하지만 이 사태를 이거아니면 저거다라는 식으로 끌고가는건 안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열우당....지지도 올라가니까 삽질하고 있자나요. 문성근이 삽질하는거 보세요. 정동영 의장 물론 사과는 했지만, 그리고 억지로 꼬투리
소생은 민노당이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_-
여기서 '열우당만이 대안'이라고 하신 분 계시면 손 들어보세용...
잡은 경향도 있지만 그래도 정동영 의장 실수 했습니다. 저는 무조건적인 열우당의 지지는 반대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딴나라당에도 좋은 인물이 있다면 그사람 찍어주는게 옳다고 생각한다는 표현을 쓴거 뿐입니다.
Blockmach...//제가 잘못 읽었는지 모르겠지만....위의 글은 충분히 그런 의미로 다가오는데요?
열우당이 대안이라다라기 보다는...자격미달인 한나라 빼고 그나마 자격이라도 갖춘 당들 중에서 선택하자 뭐 그런 의미 아닐까요? 이미 민노당도 충분히 하나의 훌륭한 대안으로 받아들여지는 현실인데...그것이 열우당만을 지칭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제가 잘못 읽었을수도 있겠지만 위의 글은 저에게는 그렇게 다가와서 이런 글을 올린겁니다. 제가 잘못읽었다면 글쓰신 '우디'님에게 사과 드리죠. ^^
하지만 위의 글을 봤을때 노동당은 나중에 찍어줘도 된다, 열우당에도 철새정치인 있지만 한나라당과 열우당은 틀리다는 식의 글 내용으로 봤을때 지금의 다수인 딴나라당의 대안이 열우당이라는 식으로 저에게는 다가왔네요. 제가 무조건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 전 다만 제가 글을 읽었을때의 느낌상 그렇게 느꼈다는거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다르다는 건 확실히 맞는 말이고.. 그냥 그런 의미로만 받아들이셔도 될 듯.. 그리고 열우당이라는 명칭은 좀 안쓰셨음 좋겠군요.. 열린우리당 의원들이나 당직자들 정말 듣기 싫어라 하던데 굳이 그 명칭을 꼭 쓰실 필요는.. 흠냐~
우리당 대안인 것이 맞죠. 우리당 만이 대안인 것은 아니구요. 민노당도 녹색 사민당도.. 괜찮은 정당이고, 내놓은 정책들 굉장히 좋습니다. 글쓴분의 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당만이 대안이다]라고 쓰시진 않은것 같습니다. Woocena 님의 질문. 저도 궁금합니다. 따지는 것이 아니구요. 좋은 인물은 어떤걸까요?
우리당만이 대안이라고는 누구도 말하지 않았지만 요즘 언론이나 인터넷여론 분위기등등이 그쪽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죠 탄핵직후는 정말 엄청났었구요
좋은 인물은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좋은인물이란 나라를 위하는 일을 하는사람, 국민을 위한 일을 하는사람, 혹은 그런일을 할거 같은 사람, 과거의 전력으로 보아 그런일을 함이 예상되는 사람이 아닐까요? 저의 생각이지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한나라당 따구하고 비교할만한 암적 존재인 黨이야 없죠.. 동의.. 정권 뺏긴 후(지들은 도둑맞았다고 하더군요.. 미친소리죠..) DJ와 盧에 대한 그들의 짓거리를 보면 완전 발악이었죠..(지금도 진행중인 듯 하고..) 제거돼야 할 집단이죠,, 그 인간들,, 하지만 레이트너 님의 글도 옳다고 보는데.. 저야 머 죽어도 한나라
민노당 녹색사민당..등등 정책보면 정말 좋은거 많죠 약간 뜬구름 잡는 듯한게 좀 많아서 탈이지..그들 말대로만 되면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전 개인적으로 노년권익보호당의 '서상록'후보 같은 사람이 국회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의 언론이 너무 군소후보에 짠것도 사실입니다. 언론은 모든 가능성에 대하여 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딴나라 vs 열우당 구도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은 완전 새된듯~~)
후보들 절대 찍을 생각이 없지만서도.. 열린당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죠.. 일종의 風 처럼..
저도 레이트너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잠시 갔다 오니 리플들이...^^ 일단 전 우리당만이 대안이라 한 적 없구요. ^^ 그렇데 생각했다면 한나라 비판할 자격없는 인간이죠. 민주주의의 기본이 다원주의지 않습니까..다원주의를 인정하는 집단은 모두 대안일 수 있습니다. (한나라의 '대안'이라..그들이 얼마나 주류를 이뤄왔는지 짐작갈만한 표현이군요)
열린우리당이건 한나라당이건 선거때만 뽑아주면 잘하겠다고 하고 막사 뽑히면 잘하는거 못느낌... 솔직히 그놈이 그놈이져... 정치하는놈들 믿었던 시절 다가고 이제 싸우는거 보면서 재미느낌.. 한숨쉬면서 믿음이 안가니까여... 대통령뽑혀도 저놈도 똑같을 것이다 이생각만 하져...
노희찬씨가 민노당이라고 자꾸 그러면 허위 사실 유포죄로 고소 한다고 했는데...^^
으아. 그놈이 그놈이져.. 이런 표현 아직도 나오는군요.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면 그놈이 그놈이 아니란걸 아실텐데도 불구하고...
저런 분들땜에 글 썼는데 허탈해지는군요. 막상 뽑히면 잘하는거 못느끼신다고요? 제가 지금 그 얘기 한게 아니지않습니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