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약품 창원지점.. 월요일까지 모집하길래..
저번주 금요일날확인해서..... 토.일은 쉬는것 같아서..
어젯밤에 프린터 출력해서 ..오늘 마지막날이라서... 아침일찍 나섰거든요.
어제 프린트 출력하다...카트리지 에러나서..
아침부터 PC방가서.. 나머지 출력하고...고등학교생활기록부 필요하다고 해서..인근학교가서 ..서류 떼고..
백제약품전화하니...전화를 계속안받아서...3번가까이 전화해보다..
버스타고... 회사근처까지 갔는데... 위치를 잘몰라서 ..전화해보니...
저번주에 마감했다고 하네요.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분명히 오늘까지 원서접수면 오늘까지 원서접수를 해줘야지... 자기들 맘대로 공지도 없이 마감이라니..정말 구멍가게보다
더한 회사네요.
담당직원은...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그냥 마감됐는데요가 끝이네요..
근면 성실한 직원뽑는다면서... 성적증명서.자기소개서.이력서.졸업증명서.주민등록등본.고등학교생활기록부까지..
요구사항은 엄청나게 많으면서...자기들은 기본적인것도 안지키고...
정말.... 힘없는 구직자 개개인만...봉이네요.
암튼 월요일부터 안좋일당해서..넋두리 남겨봅니다.
수시모집이나... 충원시 마감도 아니고... 분명히 ..월요일까지 원서접수인데...너무 하다 싶네요.
백제약품....잊지않을테다...ㅜㅜ;;
첫댓글 구직자를 봉으로 아는 회사가 또있네..ㅋㅋ
고생하셧습니다..ㅠ
그따위 회사에 원서 안낸게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인연이 아니었다 생각하세요. 더 좋은 회사에 가시려고 그런거예요,ㅎㅎ
백제는 도매상이자나요..ㅡㅡ;;
저도 백제약품영등포지점에 까였습니다.이력서,등본,고등학교생활기록부,채용진단서까지 완전 돈만버리고 대표이사나부랭이 승인않떨어져서 답을 못준다더니 일주일만에 연락온게 3명채용하기로 했는데 인원조종으로 1명만 채용한다는 개소리를 하네요 탈락시킬거면 일찍이나 말해주지 좋은데 다 놓치고 기다렸는데 결국 그런 개소리나 하고 백제약품 테러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