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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요즘 잘나가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
kb24-cho 추천 0 조회 3,133 09.04.11 18:0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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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1 18:02

    첫댓글 공장식 음악을 하는거 같더군요. 나오는 음악들이 다 비슷비슷. 그래도 그런 음악들이 요새 트렌드니 아직은 잘 먹히죠. 근데 이 트렌드 끝나면 새롭게 변신하지 않으면 더이상은 힘들듯 합니다.

  • 09.04.11 18:05

    촌스런 사운드를 잘만드는 듯하네요..손담비 노래는 정말 별로지만, 빅뱅의 마지막인사나 브아걸의 어쩌다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네요.특히 어쩌다는 참 좋았는데.

  • 09.04.11 18:16

    이런경우는 돈을 많이 벌죠 작품성과는 별개로 노래가 쉽고 따라부르기가 편할경우 노래방에서 줄곧 매상이 오를테니까요 ㅋㅋ돈벌줄 아는거죠-_-+

  • 09.04.11 18:16

    배슬기 - 지겨워

  • 09.04.11 18:32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듯 싶어요~ 트렌드가 워낙 빨리 빨리 변해서 ㅋ 불과 몇년전까지 최고조였던 조영수도 지금 버로우 상태 아닌가요 ㅡㅡ;;;

  • 09.04.11 19:21

    마지막 인사는 정말 좋았는데 하도 공장장 모드로 가니까 살 지겨워지긴하네요..

  • 09.04.11 19:30

    그래도 윤일상은 제법가지않았나요?;

  • 09.04.12 15:17

    아직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나름 왕성?하게

  • 09.04.11 19:40

    넘 많은 가수들에게 기회를 주지말고 2~3팀에게만 곡을 나눠주면 좋을텐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4.11 23:10

    예 윤일상은 댄스뿐 아니라 발라드도 잘만드는 작곡가라고 생각되고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근데 워낙 댄스쪽으로 다작을 많이 해서...터보-dj doc-쿨은 거의 뭐 윤일상이 만들었으니까요..

  • 09.04.12 09:40

    윤일상 멀쩡한 락도 합니다. 윤밴이랑 몇곡 했었는데..(제목 까먹어서..)

  • 작성자 09.04.12 13:01

    윤일상이 작곡한 윤도현 밴드노래중에 유명한 노래는 잊을게가 있죠~

  • 09.04.12 15:17

    윤일상은 대중음악계의 실력파죠.

  • 09.04.11 20:01

    이 친구들 보면 예전 장용진이라는 어린 작곡가가 생각나더군요..20대 중반에 이미 HOT- 캔디,행복, 태사자 -도, UP -1024 등 정말 찍어내듯 비슷한 분위기와 리듬의 메가히트곡을 참 많이 만들어냈었죠...아마 본인도 2인조 그룹으로 잠깐 데뷔했다가 망했던 것 같던데...그리고 본인이 직접 제작사를 차려서 '동자' 같은 무슨 이상한 그룹들 몇몇 만들어내다 버로우탄것 같더군요...

  • 09.04.11 20:04

    동자에 장용진 본인이 있지 않았나요 ? 제기억에는 그런거 같아요 ㅋ

  • 09.04.12 00:36

    장용진은 작곡하고 편곡이 지나치게 단조로웠죠..여타 인기 작곡가들에 비해 실력은 정말 떨어지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딱 한때만 인기가 있었죠.

  • 09.04.12 13:12

    용진이형의 후배입니다. 77년생이고 고등학교때부터 작곡을 했으니까, 20대 중반이 아닌, 20대 초반에 작업한 곡들이죠...말씀하신 것처럼 단기간에 음반을 찍어내듯 만들기는 했지만, 실력이 정말 떨어진다고 평가 받을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자신도 가수로 두번 데뷔해서(루팡,동자)활동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죠. 예를 들어서 사준의 '메모리즈'같은 꽤 괜찮은 발라드도 작곡 했습니다.(당시 유명 작곡가나 김건모 같은 실력파 가수들도 극찬 했었습니다.)그리고 계약상의 문제등으로 활동을 못하는거지, 실력의 문제로 못나오는건 아닙니다.

  • 09.04.12 15:14

    사준의 메모리즈가 극찬은...;;

  • 09.04.12 18:31

    극찬이라는말은 사준의 '메모리즈'만을 이야기 한게 아니고, 장용진이라는 작곡가를 이야기 한겁니다.

  • 09.04.11 22:17

    확실히 센스는 있습니다. 트랜드 잘 짚어요. 트랜드 바뀌어도 또 그 흐름에 발 맞출 것 같습니다. 뭐 못 맞추더라도 이미 이 형제는 평생 먹고 살 수 있죠.

  • 09.04.11 22:47

    음 아마 형과 '용감한 형제' 란 이름으로 팀을 만드려고 계획을 세웠다가 동생만 그이름으로 데뷔한걸로 압니다. 용감한 형제는 확실히 한명이여유~~ ㅎㅎ

  • 09.04.11 22:52

    어떤것이 찍어내듯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참으로 센스도 좋고 기술도 좋은 프로듀서들이라 생각합니다.,

  • 09.04.11 22:59

    마지막 인사와 어쩌다 까지는 괜찮은데, 미쳤어, 토요일밤에, 지겨워는 정말 비슷합니다.

  • 09.04.11 23:32

    그러게요 용감한형제는 2명이 아니고 한명인데 다들 형제 하니까 2명으로 알고 계시더라구요. 브레이브 사운드~~

  • 09.04.11 23:34

    그리고 짧은 시간 다작으론 장용진 추천!! ㅋ

  • 09.04.12 01:07

    용감한 형제보다는 이트라이브가 더 낫은거 같네요...GEE 음원들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죠...용감한 형제는 너무 곡 페턴이 비슷하고 멜로디 라인이 너무 진부하고 후집니다...

  • 작성자 09.04.12 13:02

    저도 노래의 완성도나 사운드는 E-Tribe가 더 높은거 같더라구요...GEE나 U-GO Girl을 들어보면 말이죠..

  • 09.04.12 15:18

    유고걸은 상당히 괜찮죠. 최근 댄스음악중 최고 수준의 음악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09.04.12 08:16

    손담비-bad boy 랑 빅뱅 마지막인사, 배틀-스텝바이스텝 세개는 진짜 같은노래...

  • 09.04.12 09:50

    유키스 노래 추가요~~~

  • 09.04.12 13:03

    배틀 스텝바이스텝 ㅋㅋㅋㅋ 완전 빅뱅노래 판박이던데 ㅋ

  • 09.04.12 15:16

    하나 좋은 음을 만들면 여러군대 써먹어서 그렇지 센스는 좋죠. 어쩌다나 마지막 인사같은건 그 노래 자체로 보면 대중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노래 같습니다. 중독성 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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