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
감독 : 은희석(1977년 3월 11일) -> 전임 감독 이상민 후임
수석코치 : 이두훈(1978년 9월 4일) -> 수석코치로 승격
코치 : 김효범(1983년 11월 10일) -> 유임
코치 : 김보현(1985년 4월 6일) -> 전임 수석코치 이규섭 후임
서울SK
감독 : 전희철(1973년 6월 26일) -> 유임
수석코치 : 김기만(1976년 3월 13일) -> 유임
코치 : 이현준(1979년 2월 5일) -> 유임
코치 : 한상민(1981년 3월 28일) -> 유임
육성코치 : 허남영(1972년 12월 20일) -> 유임
수원KT
감독 : 서동철(1968년 11월 7일) -> 유임
수석코치 : 송영진(1978년 10월 2일) -> 전임 수석코치 배길태 후임
코치 : 박종천(1979년 8월 1일) -> 유임
육성코치 : 김도수(1981년 8월 20일) -> 전임 육성코치 박세웅 후임
고양오리온(데이원자산운용 인수 후 7월 창단식 예정)
감독 : 김승기(1972년 2월 26일) -> 전임 감독 강을준 후임
수석코치 : 손규완(1974년 12월 12일) -> 전임 수석코치 김병철 후임
코치 : 손창환(1976년 4월 30일) -> 전임 코치 윤지광 후임
안양KGC인삼공사
감독 : 김상식(1968년 3월 14일) -> 전임 감독 김승기 후임
수석코치 : 최승태(1982년 8월 23일) -> 전임 수석코치 손규완 후임
코치 : 조성민(1983년 12월 23일) -> 전임 코치 손창환 후임
원주DB
감독 : 이상범(1969년 3월 8일) -> 유임
수석코치 : 김성철(1976년 5월 14일) -> 유임
코치 : 김주성(1979년 11월 9일) -> 유임
코치 : 이광재(1984년 4월 21일) -> 유임
육성코치 : 김봉수(1984년 8월 1일) -> 유임
전주KCC
감독 : 전창진(1963년 5월 20일) -> 유임
수석코치 : 강양택(1968년 3월 5일) -> 유임
코치 : 신명호(1983년 10월 8일) -> 유임
대구한국가스공사
감독 : 유도훈(1967년 4월 28일) -> 유임
수석코치 : 김승환(1970년 9월 9일) -> 유임
코치 : 강혁(1976년 9월 16일) -> 유임
울산현대모비스
감독 : 유재학(1963년 3월 20일) -> 유임
수석코치 : 조동현(1976년 7월 8일) -> 유임
코치 : 양동근(1981년 9월 14일) -> 유임
육성코치 : 박구영(1984년 4월 4일) -> 유임
창원LG
감독 : 조상현(1976년 7월 8일) -> 전임 감독 조성원 후임
수석코치 : 임재현(1977년 4월 17일) -> 전임 수석코치 이병석 후임
코치 : 김동우(1980년 2월 3일) -> 전임 코치 최승태 후임
육성코치 : 박유진(1978년 9월 5일) ->전임 육성코치 박재헌 후임
계약여부가 불분명한 외국인코치를 제외하면
10개 구단의 감독,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되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비시즌동안 선수이동 뿐이 아니라 감독, 코치의 변동사항도 많았는데요.
김상식 감독이나 송영진, 임재현 코치처럼 오랜만에 KBL 무대를 밟은 지도자도 있고
은희석 감독이나 김보현, 조성민, 김동우 코치처럼 KBL 지도자 데뷔가 처음인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김도수 코치처럼 여자농구계에서 남자농구로 복귀한 지도자도 있습니다. (하나원큐 수석코치 -> KT 육성코치)
10개의 감독 자리와 30여 개의 코치 자리가 있는 남자프로농구 KBL의 지도자는
농구인들이 모두 노리고 있는 자리라고 알고 있는데
메리트가 큰 남자프로농구 지도자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질타도 동반되어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과연 차기시즌 자신이 맡은 팀을 이들이 잘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첫댓글 모든팀이 5할근처로 박터지게 싸웠으면 좋겠네요
코치수도 팀별로 차이가 있네요
체력코치가 있는 곳도 있는데 게시글에는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정보글 감사합니다.
김봉수코치 매니저였던 걸로 기억했는데 코치였군요
김병철 코치..ㅠㅠ
인삼은 그와중에도 코치진 수가 제일 적네요 ㅋㅋ
레전드지만 초보 코치도 있고요 ㅎㅎ 네임벨류로 어그로 끌고 실상은 돈 많이 아껴서 좋을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