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 도련초 학교폭력 예방 언어순환교육 실시...시흥초 별이 내리는 숲 체험도[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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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초 학교폭력 예방 언어순환교육 실시

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새 학년을 맞아 저학년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언어순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3학년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루어지고 있는 이 교육은 바른역사알리기협의회 주관으로 ‘우리말과 생각에 담긴 놀라운 힘’이라는 주제로 학급별 총 2차에 걸쳐 교육이 이루어진다.

학교폭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 교육은 학생 눈높이에서 말이 가지고 있는 힘을 깨닫게 함으로써 스스로 바른 언어를 사용하려는 다짐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련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 한해 따뜻하고 평화로운 도련공동체 형성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흥초 별이 내리는 숲 체험학습 실시

시흥초등학교(교장 강향옥) 3~6학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일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별이 내리는 숲’에서 학생들은 사서와 함께 도서관 안의 책 놀이터, 계단 서가, 프로젝트실, 배움터, 옥상 정원 등을 탐방하고, 도서관 이용 방법 학습과 십진분류표에 대한 이해 및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도서관 탐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가까이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읽을 수 있는 독서에 재미를 가지고 책 읽는 시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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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소식]도련초 학교폭력 예방 언어순환교육 실시...시흥초 별이 내리는 숲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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