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가 ESPN에 전하길 펩 과르디올라가 잭 해리슨의 스토크행을 무산시키기 위해 맨시티의 잭 해리슨 영입을 허가했었다.
21세의 해리슨은 맨시티의 MLS내 자매구단인 뉴욕시티에서의 활약으로 맨시티와 3년 반 계약을 맺었다.
스토크 태생의 그는 시티에서 미들즈브러로 임대갔으나 에티하드의 소스가 ESPN FC에 전하길 과르디올라는 해리슨을 퍼스트팀의 잠재력을 지녔다고 보았고 해리슨에게 고향클럽으로 이적할 기회가 생기자 그의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공격수도 소화가능한 해리슨은 두 시즌간 MLS에서 59경기 14골을 기록했다. 파트리크 비에이라 밑에서의 성장세로 이번시즌 초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차출되기도 했다.
시티의 주요인물들은 어린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을 했던 해리슨이 아직 퍼스트팀 스쿼드에 들기엔 부족하다고 분명히 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와 비에이라는 잭 해리슨이 퍼스트팀 자리를 경쟁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고 그가 CFG를 떠나 스토크에 가는 위험을 감수할 만하지 않다고 믿었다.
시티는 그가 더욱 성장하길 희망하며 더 경쟁적이고 요구가 많은 환경에 노출시키기 위해 미들즈브러로의 임대를 주선했다.
한편 소스는 시티 아카데미 출신인 토신 아다라바이요도 이적시장 마감일에 해리슨을 따라 떠날 수도 있다고 ESPN FC에게 말했다.
챔피언쉽 클럽인 리즈 유나이티드와 쉐필드 웬즈데이가 그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
출처: http://www.espnfc.com/story/3366408/manchester-city-signed-nycfcs-jack-harrison-to-thwart-stoke-sources
첫댓글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해리슨은 진짜 잘해보자
잘해보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토신아 너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