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최고 전문의로 구성...로봇 재활센터 개소로 첨단화 구축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나 질병 치료 이후에도 어떤 장애도 없이 이전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 것이다.
이처럼 치료 후 환자들에게 올 수 있는 여러 장애를 치료하고 최소화하는 곳이 재활의학과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재활의학과는 광범위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환자 재활에 있어
분야별 최고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로봇재활센터'를 개소하고 첨단 시스템을 갖추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재활의학과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전공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환자 진료와 재활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환자들의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최대한 기능 회복을 하도록 도와주는데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런 재활의학과의 노력으로 재활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뇌신경.신경근골격계 재활 등 최고 전문의로 구성
주요 진료 분야로는 뇌졸증이나 외상성 뇌손상 이후 발생하는 기능이상과 통증을 치료하는
신경근골격계의 질환으로 인한 기능이상 통증을 치료하는 신경근골격계 재활이 있다.
또한, 근전도 검사를 통해 신경 및 근육의 질환을 진단하는 전기진단학, 척수손상의 재활, 암재활, 소아재활,
노인재활, 스포츠 재활 등 광범위한 재활 치료가 이루어져 매우 뛰어난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부천병원은 이런 모든 재활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것에거 더 나아가,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여러 관련 학회의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등 많은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밖에도 정기적인 자체 세미나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최고의 전문성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다.
부천병원 재활의학과는 모든 교수진과 팀원들의 놀라운 팀워크와 다른 과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최고의 의료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간병로봇 지원사업' 선정
부천병원이 지난 4월 '간병로봇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재활 의학과는 중추신경계 및
근골격계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로봇보행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간병로봇 지원사업'은 간병비.돌봄 인력 업무 부담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질 높은 간병서비스제공을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국 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재활의학과는로봇재활센터를 구축하고, 착용형 및 앤드이펙터
(End-effector, 로봇 말단 장치가 환자 발이나 다리와 접촉하여 보행을 보조하는 방식)형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했다.
뇌손상, 척수손상, 말포신경 손상, 근골격계 손상, 발달장애 등으로 인해 보행이 어려운 소아 및 성인 환자에게
맞춤형 보행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재활의학과는다양한 질환 및 상태의 환자에게 보행재활로봇을 적용하고 치료 전후 평가를시행함으로써,
안전성과 효과성, 만족도를 검증해 나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보행재활로봇의 적응증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로봇재활센터'에 최신 보행로봇 2종 도입
부천병원은 지난 7월 '로봇재활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이와 함께 최신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와 '모닝워크'를 도입해 선보였다.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는 보행 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평지 및 계단에서 지속적인 보행훈련을 도와주는
웨어러블 타입의 보행보조로봇이다.
일어서기, 앉기, 서 있기,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스퀴트, 평지 보행 등 총 7가지 보행훈련 모드를 제공하며,
지면 접촉 센서가 환자의 보행 의도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섬세한 관절 보조력을 제공한다.
또 실시간 훈련데이터 측정과 사용자별 보행 패턴 및 능력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체계적인 보행훈련이 가능하다.
앤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착석형 체중 지지 방식으로 치료 준비 시간이 짧고,
중증 소아 환자도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 모드를 지원해 안전하고 편리하다.
속도 가변, 궤적가변, 구간반복, 부분궤적 등 다양한 능동 보행모드로 효과적인 단계적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흥미로운 가상현실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관절 각도와 지면반력, 체중지지 및 족저압 분포, 균형 감각 등이 실시간 모니터링된다. 전진용 글
'로봇재활센터' 개소
보행 장애 환자들에 '보행재활로봇'으로 재활 훈련 제공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7월30일 '로봇재활센터'를 개소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보행 장애 환자의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문종호 병원장, 김병진 진료부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
석현 재활의학과장, 이종석 사무처장, 김승원 재활치료팀장,김현정 재활의학과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4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간병로봇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최신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와 '모닝워크'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뇌손상, 척수손상, 말포신경 손상, 근골격계 손상,발달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밎춤형 보행 재활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착용형 보행로봇 '엔젤렉스'는 보행 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평지 및 계단에서 지속작인 보행 훈련을 도와주는
웨어러블 타입의 보행보조 로봇이다.
총 7가지 보행 훈련 모드를 제공하며, 지면 접촉 센서가 환자의 보행 의도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섬세한 관절 보조력을 제공한다.
앤드이펙터형 보행 재활로봇 '모닝워크'는 착석형 체중 지지 방식으로 치료 준비 시간이 짧고,
중증 소아 환자도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 모드를 지원해 안전하고 편리하다.
속도가변, 궤적가변, 구간반복, 부분궤적 등 다양한 능동 보행 모드로 효과적인 단계적 치료가 가능하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착용형 및 앤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을 동시에 갖춘 부천 지역 내 대학병원은
부천이 유일하다.
앞으로도 중추신경계.근골격계 손상으로 보행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