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구 최고안전지역, 여자 한 분 8.12 ~ 9.18 내 한달 단기임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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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 가 있는동안 단기임대 하실 여성 한분 찾습니다

16구에 위치한 21 제곱미터 스튜디오구요

혼자 살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구요 기간은8월 12일 ~ 9월18 까지 내에서 한달 선택입니다

가격은 1달에 600, 보증금은 따로 200 받습니다

비싸다고요 ? 제 설명 들으시면 전혀 비싼게 아니랍니다~~

먼저 동네부터 소개해드리면요

16구 Rue de la Pompe 에 위치해 있구요, 파리 시내에서 제일로 안전한 동네에요

동네자체가 정말 조용하고 깨끗하구요, 아랍이나 흑인은 찾아볼 수 없는 최고급 부촌입니다

그러니 여성분이 머무시기에 안전상으로나 위치상으로나 딱 좋구요… 밤 늦게 돌아다녀도 매우 안전하답니다

지하철 9호선하고 일명 관광버스라 불리는 63번 버스(트로카데로, 알마 막소, 앵발리드, 오르세이미술관, 알렉산더 3세다리, 쏑 제르망 데 프레, 오데옹, 쎙 미셸 등 관광지를 거의 훑는 버스에요 ), 52번(빅트위고, 샹제리제, 콩코드 광장, 마들렌, 오페라까지 감)버스가 집에서 1분내에 위치하구요, rer C 선도 도보 5분 내에 위치합니다. 교통상으로도 최고로 좋아요

파리에서 제일 크다는 블로뉴 숲도 도보로 10분~15분 내외구요..

음, 자세히 설명드리면 서쪽으로 5분거리에 에펠탑이 정면으로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이 있구요, 동쪽으로는 블로뉴 숲, 북쪽으로 10분정도 거리에 빠씨 거리 나오구요, 남쪽으로 5분정도가면 빅터위고, 15~20분 걸어가면 샹제리제 개선문이 나옵니다.. 모두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에요…

집을 소개해드리면요,

일단은 안전상 더 이상 최고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집까지 들어오는 문만 3번이 넘고요, 모두 거주자 전용 전자키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더욱이 유학생은 너무 비싸 거의 살아볼 수 없다는 proprieté privée (개인 사유지) 안에 집이 위치합니다

집은 한국식으로는 2층이구요, 프랑스식으로는 1층이에요 (프랑스는 0층부터 시작하니까요)

집 안에 샤워부스, 화장실, 세면대, 주방 모두 갖춰져 있구요

인터넷 사용가능 (제가 데스크톱이 있으니까요 그거 쓰시면 돼요)

창문도 커다랗구요, 바로 앞에 작은 정원이 있어 매우 예쁘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 여름에 전혀, 전~~혀 덥지가 않아요

북향이라 그런지 겨울에는 남들 집보다 배로 추운 단점이 있지만 여름에는 선풍기 하나 필요없이 그 자체로 서늘~~ 하답니다

그렇다고 해가 안들어오는건 아니구요

바로 앞에 건물이 없이 정원으로 뚫려있기 때문에 햇빛도 잘 받는답니다

프랑스 날씨가 여름엔 너무 건조해서 찌는듯한 더위인데 집에만 있으면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리고 침대는 1인용이에요

식탁, 책상 모두 있구요, 조리기구도 모두 갖춰져 있으니 정말 몸만 오시면 되는거에요

정말 저희 집은 제가 빨리 유학 끝내고 나가기만 기다리는 한국인들, 프랑스인들이 줄설정도로 탐나는 집이랍니다

워낙 위치상, 교통상, 안전상으로 완벽하니까요 ^^

가격 흥정 없구요

날짜변경은 가능합니다 (단 먼저 계시는 분이 있는 관계로 8월 12일 오후부터 시작합니다)

2주단위도 가능합니다 (2주일 경우 집세 300 보증금 100입니다)

원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메일 . heejinro@yahoo.fr

전화번호 . (프랑스 내에서) 06 11 02 64 83

                    (한국에서)33 6 11 02 64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