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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 19km(251km)대성리~청평 왕복
일요훈련~
산성님 무인도님과 함께 청평쪽으로 달렸다.
산성님과 달리면 은연중에 속도가 빨라진다.
함께 달리면 실력이 쑥쑥 상승될 것 같은데
넘 힘들다. 7.5키로까지는 파워있게 달렸다.
더 달리자는 것을 싫다고하고 되돌아 올때는
무인도님과 살망살망 달렸다.
3월 30일 ... 휴식
3월 29일 ... 22km(232km) 마석~대성리 왕복
오늘의 훈련계획은 마석~대성리 왕복^^^
"전설님의 훈련에 나는 개념없이 그냥 달리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니 좀 멍청하단 생각이 들었다. 엇그제 힘겹게 달렸던
생각에 맘이 편치않다. 오늘은 어찌 달려질지...
새터에서 마석쪽으로 달렸다. 첫 5키로는 전반적으로 오르막이므로
천천히 달리고 반환해서부터 조금 빠르다싶게 달렸다. 잠시 급수 뒤
대성리쪽으로 6키로를 달린 뒤 반환해 돌아왔다. 나름 실망스럽지
않은 페이스로 달려졌다. 늘어지지 않은 페이스로 달려지니 기분도
한층 좋았다.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했다.
따사로운 햇살과 봄바람에 급박한 몸은 호강을 하고 흐르는 강물은
묵묵히 달리는 나를 응원해 주었다. 두터웠던 겨울을 벗어 던지고
조금씩 세상 밖으로 움트는 파릇한 새싹들이 옹기종기 피어오르는
강변을 힘차게 달렸다.계절은 문턱을 넘어 넓은 마당에 흥건히 물들고
있었다. 달리는 중년의 봄은 참으로 따사로웠다.
3월 28일 ... 휴식
둘리님 병문안을 다녀왔다.
생각보다 밝은 모습이 참 좋았다.
베트남 새댁이 대견했다.
3월 27일 ... 20km(210km), 운길산역~팔당대교 왕복
훈련 장소로 고민하던 전설님이 운길산역으로 방향을 잡았다.
신바람나게 달리고 싶은 마음도 없고 마음이 축~늘어져 있으니
몸도 늘어졌다. 맹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전설님 앞에서 탱자탱자
달리기가 뭐해서 전설님 25키로 달리는 동안 나는 팔당쪽으로 달렸다.
8.5키로 지점에서 길이 끊여있었는데 오늘 보니 이어져있어 내친김에 팔당대교
까지 갔다. 몇년전 이곳에서 훈련했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지난 시간들을 감추고 있었다. 처음 마라톤을 시작할때의 그 황홀한 맘은 어디로
갔을까? 강물과 함께 지난 시간이 추억이 되어 흐르고 있었다.
되돌아오는 길이 참으로 힘겨웠다. 늘어진 맘에 늘어진 몸에 ㅋㅋㅋ
걷고 싶은 충동과 한판 대결을 벌였으나 굴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다.
예전처럼 원기가 충만해져서 힘차게 달려야할텐데...그날이 오기를 기다려본다.
3월 25~26일 ... 휴식
몸이 자꾸 휴식을 요하여 휴식을 취했다.
일도 많았고...
3월 24일 ... 19km(190km), 대성리~금남리 왕복
족저염이 상당히 심각하다. 쉬어야될 것 같은데 쉬지 못하고
자꾸 달리게된다. 달린 뒤 후회하고 또 달리고ㅋㅋㅋ
오랫만에 금남리 방향으로 달렸다. 우려했던 개는 나오지 않았으나
매연이 심했다. 우주미님의 실력이 대단했다. 잘 훈련하면 큰일?을
저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에 육상선수를 했다더니
역시 유전인자가 다른 것 같다.
조금만 달리려했는데 달리다보니 19키로나 달렸다.
아직 대회 후유증이 남아있어 힘겨웠다.
3월 23일 ... 5km(171km),창현리 말미천변
어제는 일을 하는데 몸에 이상한 조짐이 나타났다.
넘 무리했나?
섭생에 문제가 있나?
겁이 덜컥 났다.
몸을 사려야겠다.
주말이라 오랫만에 아이들과 아침을 함께했다.
아이들도 피곤한지 먹는 것이 시원치않았다.
'그래~ 너희들도 힘들 것이다.'
11시쯤 전설님과 간단히 5키로를 달렸다.
1키로는 몸을 풀고 조금 빠르다싶게 달린뒤 15층 계단 오르기와
스콰드 150회 실시 했다.
3월 22일 ... 휴식
홍금보님 100회 축하연으로 피곤해 쉬었다.
3월 21일 ... 10km(166km), 전설코스 일부구간
오전 사진작업으로 힘을 쭈욱 빼고나니 피곤해 누워 있으려했는데
전설님의 강한 권유에 의해 밖으로 나가 10키로를 달렸다.
오랫만에 백봉산 일부간을 달렸다. 봄은 봄이다. 땅이 폭신폭신하고
바람에 실려오는 숲속 내음이 그러했다.
앞으로 조깅이 아닌 항상 대회 페이스로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달렸다. 지켜질지 모르겠으나 마음만은 그러하다.
3월 20일 ... 휴식
몸이 심상치않아 푹~ 쉬기로했다.
3월 19일 ... 5km(156km),샛터삼거리
몸이 좀처럼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 샛터삼거리에서
5키로를 7~8분 페이스로 달렸다. 쥐가 났던 종아리 근육 통증이
심했으나 조금 달려줘야 풀릴 것 같아 구암리 옛 훈련장소까지
갔다 왔다. 꽃망울이 터질 듯 말 듯 봄날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을
맞으며 한땀 한땀 바느질하 듯이 달렸다.
3월 18일 ... 6km(151km),말미천변
어제의 대회를 정리하며 말미천변을 걸었다.
다시는 달리지 않을 것처럼 하던 전설님은 또다른 훈련계획을
모색하고 있다. 견딜 수 없는 상황에 다다랐지만 끝까지 걷지
않고 완주했다는 자부심 하나로 오늘을 산다.
3월 17일 ... 42.195km(145km),서울국제동아마라톤대회 참가
무사이 3시간 41분 47초
전설님 3시간 5분 52초
3월 16일 ... 휴식
3월 15일 ... 7km(103km), 샛터삼거리~답내리구간 왕복
쭉~ 쉴까하다가 가볍게 조깅을 하기로 했다.
샛터삼거리에서 대성리 구간은 실증이 나서 다른 주로에서 달리기로
했다. 샛터~답내리..
오랫만에 반바지를 입고 달려보았다. 11시쯤이라 춥지 않았다.
반바지에 빈소매를 입고 달리니 한결 가벼웠다. 조깅으로 끝까지
달리려 했는데 마지막엔 내리막이라 스피드를 내어 달려보았다.
이것으로 동아대비 훈련이 끝났다.
무사히 달려지길 바래본다.
3월 14일 ... 휴식
3월 13일 ... 7km(96km),샛터삼거리
깊은 잠에 자꾸 빠져든다.깊은 잠에 빠져드니 꿈도 여러가지로 꾸어진다.
꿈을 쫒아내기 위해서라도 밖으로 나가 달려야겠다. 인내심을 발휘하며
전설님이 날 기다려주니 고맙다.
오늘도 샛터삼거리에 주차를 하고 5키로 조깅 후 1키로 오르막을 조금 빠르게
달려보았다. 역시 1키로 오르막은 명치끝을 아프게 한다. 샛터삼거리에서
답내리쪽 자전거도로가 한적하여 150m 스트라이즈를 1키로 실시한 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오늘 운동을 마무리했다.
간밤에 내린 봄비로 주변색이 눈에 띄게 변해있다.
칙칙함에서 푸르름으로....
3월 12일 ... 8km(89km),샛터삼거리
오늘의 미션 .."5키로 조깅/1키로 오르막 빠르게/2키로(150m왕복) 스트라이즈"
하루 휴식에 여유로운 마음과 긴장된 마음이 오간다.
대회에 대한 긴장,푹~쉬어도 된다는 여유로움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요즘 즐겨찾는 샛터삼거리에서 달렸다.
쉬운페이스로 5키로를 달린 뒤 오르막 1키로를 조금 빠르게 달린다고
달렸으나 힘만 들었지 빨리 달리지 못했다. 5분페이스 이내로 달렸어야
하는데 5분을 넘겼으니...
복장을 가볍게 한 뒤 스트라이즈 (150m 왕복)을 6회 실시했다.
봄은 봄인가보다. 길가에 파릇한 새싹들이 돋아나고 진한 흙내음이 온기와 함께
바람에 실려오는 것을 보니...봄이 오면 어김없이 산에 들에 꽃이 피겠지.
꽃이 피면 무얼하지?
3월 11일 ... 휴식
이젠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다.
막상 쉬려니 답답하게 느껴진다.
어제는 오리고기를 먹었으니 오늘은 춘천에 가서 닭갈비를 먹는
것이 어떠냐는 전설님 생각에 물음표를 찍으며 닭갈비 보다 고기를
먹는 것이 훨 좋지않을까 생각하다가 오남에서 정육점 식당을 하는
울프님 생각이나 울프님 가게에 갔다. 투자를 한 만큼 결과가 좋으리라
생각하며 큰맘으로 등심을 먹고 조금 사가지고 왔다.
그동안은 뭐 서브3를 한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에는 내 마음도
전설님이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야겠단 생각이 왈칵 들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니 그런 생각이 더 들었던 것일까?
그곳에 다다르고 싶어하는 갈망이 이제 조금 이해되는 것일까?
체중관리에 힘겨워하고 빡시게 달린 뒤 힘들어하는 모습을 이젠 그만 봤으면
좋겠다. 저 높은 고지에 다다르고 싶어하는 갈망이 깊고 깊다.
이번 동아로 그 깊은 갈망이 이루어졌으면...참 ~좋겠다.
3월 10일 ... 18km(81km), 일요훈련 대성리
동아대회가 코앞에 다가왔다.
훈련이 잘 되었든 못 되었든 이제 그냥 들이대는 수밖에 없다.
일요훈련 집결지에 가는 도중 벌써 달리기 시작하는 회원님과
인사를 나누고 집결지에 도착해 준비하고 나는 청평쪽으로 전설님은
샛터쪽으로 향하여 달리기 시작했다. 7.5키로까지는 쉬운 페이스로
달린다 생각하고 달렸으나 몸이 몹시 무겁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쉬운 페이스라고 하기엔 좀 그랬다. 5키로 지점에 급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행사가 있냐고 물었더니 가평동호회에서 대회가 있다고...
천클 회원이였던 "기관차"님이 소속되어있는 동호회였다.
잠시 기관차님과 얘기를 나눈 뒤 돌아왔다. 좀 빨리 달려지려나하는
욕심으로 달렸으나 욕심대로 되지 않을 것 같아 달려지는대로 달렸다.
출발지에 도착하니 차 키가 없어 샛터쪽으로 전설님을 찾아갔다.
막 훈련을 마치고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전설님을 만나 조깅을 한 뒤
130m정도 되는 오르막 스트라이즈를 5회 반복했다.
훈련 뒤 동이 오리훈제구이집에서 오리고기로 몸 보신을 확실하게 했다.
힘을 발휘해야 할텐데...
월 9일 ... 휴식
구리시장에 나가기 전 조금이라도 달리려 했으나 시간 상
달리지 못하고 오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했다.
3월 8일 ... 9km(63km), 샛터삼거리
오늘의 미션 ..."4키로 조깅/스트라이즈(150m)1키로/3키로 전력주/1키로 조깅"
몰아치기 숙제를 하는 기분이 든다.
한겨울 한파와 눈때문에(핑계지만..) 훈련이 썩 잘 되어있지 않은
몸인데 요즘 몸에 부하가 걸리게 스피드를 내어 달려야하니 달리것이
때론 겁이 난다.빨리 본 게임에 들어가 그 속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 생각이 들 곤 한다.
샛터삼거리 코스는 정말 오르막이 압권이다. 1키로 오르막이 주는
그 치열함에 몸은 더이상 몸일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고 내리막 후
평지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근육의 땡김은 3키로 달리기에 절정이다.
그러나 오늘도 미션을 완료했다. 그것으로 족하며 몰아치기 숙제의
한페이지를 완료했다는 안도감에 내일이 편할 것이다.
훈련 도중 에디쉬님을 만나 동동주에 보리밥을 먹고 집에 오늘 도중
근무중인 홍금보님을 만나 잠시 반가반가했다.
3월 7일 ... 6km(54km),창현리 말미천변
11시쯤 오랫만에 말미천변을 달렸다.
우리 말고도 달리는 사람이 2명 있었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 같았다.
말을 걸어 볼까하다가 몇번 더 마주치면 그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참았다. 남자 1명 여자 1명...미래의 천클 회원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싶다. 어딜가건 마라토너에겐 달리는 사람과
좋은 주로가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5키로 조깅 후 언덕(120m) 스트라이즈 5회 왕복했다.
동아배번이 도착했다.
"A-39047"... "A"그룹 값을 해야할텐데...어렵겠지 ㅎ
3월 6일 ... 13km(48km),샛터삼거리
오늘의 미션 ... "10km페이스주"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다.
항상 탱자탱자 달렸는데 오늘은 조금 비장한 각오를 나자신도
모르게 내 몸이 스스로 알아서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탱자쟁자
달려도 힘겨웠는데 페이스주라니...ㅋㅋㅋ
지속주 10키로 였는데 5키로를 달린 뒤 죽을 것같아 1분여 휴식을
취한 뒤 5키로를 달려 마무리했다. (24'18"/23'53")
코스도 어렵고 목감기때문에 호흡도 불안정해 5분 페이스이내로
달릴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달려졌음에 내 자신이 대견스러웠다.
"미션 완료"
3월 5일 ... 11km(35km),샛터삼거리(답내리구간)
오늘의 미션..."7키로 조깅와 150미터 스트라이즈 10회"
샛터 삼거리에 주차를 했다.
샛터 삼거리에서 대성리쪽으론 자전거 통행도 많고 개도
신경쓰이게 해서 오늘은 삼거리에서 답내리 구간으로 달렸다.
구간구간 바리케이트와 결빙구간이 있어 리듬이 깨졌으나 시간에
관계없이 달리는 것이므로 달리는데 큰 장애는 되지 않았다.
한국타이어에서 반환해 샛터 삼거리 야현터널까지 왕복했다.
조깅 후 150미터 스트라이즈 10회를 실시 후 1키로 조깅,,,
따사로운 햇살이 몸 속 깊이 스며드는 한낮에 격렬하게 달리고 쉬고
달리고를 반복했다.요즘 이상하게 위장장애가 심해졌다.
격렬하게 달린 뒤 더욱 심해지는 것같은데 좀더 관찰해 봐야겠다.
3월 4일 ... 휴식
어제는 33day로 엄청나게 바빳다.
전설님과 둘이서 뺑뺑이 돌고있는데 무인도님께서 사모님과 함께
식사하시려 오셨다가 딱 걸려 알바?를 한참 동안하셨다.
그동안 집에서 가정주부 역활을 얼마나 잘 하셨는지 테이블이
반짝반짝하도록 말끔히 치우시는 것을 보고 정말 감탄했다.
"우리나라 여자들한테 잘 해 줘야돼" 하는 것이 무인도님 생활신조란다.
전설님 배우세요.
무인도님 감사했습니다.
3월 3일 ... 24km(24km),일요훈련
동아대비 힘든 훈련은 오늘로 끝이란다.
나머지는 켠디션 조절...
집결지에 일찍 도착해 있는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격을
두어 출발했다. 오랫만에 평화롭고 아늑한 북한강변을 달리니
기분이 상쾌했다. 오래전 생각이 많이 났다. 이곳에서 달렸던
세월이 나름 깊은 것인가...
7.5키로 지점에 먼저 도착한 치악산님이 물을 구입해 놓아 잠시
급수를 하고 왔던 순서대로 다시 출발했다. 되돌아 갈때의 미션은
대회 페이스로 달리는 것...
첫 1키로가 5분 10초가 나왔다. 가볍지 않은 다리, 바람 등등을
이유로 생각하며 이정도가 내 페이스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
무리하지 않게 달렸다. 3키로 쯤에서 속도를 낮출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5키로까지는 가야지 하다가 그래도 끝까지 가야지 하며
끝까지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달렸다.
출발지로 돌아와 전설님과 잠깐 함께 달린뒤 답내리 출장소까지 갔다
돌아왔다. 아직 빙판인 길이 있어 리듬이 깨어졌으나 좋은 주로에선
나름 열심히 달렸다. 훈련 후 부산댁이 근무하는 칼국수집에서 식사를 했다.
3월 1~2일 ... 휴식
쌍둥이 중학교 입학일이 얼마남지 않아 이것저것 볼일을 보았다.
쌍둥이 교복 입은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ㅎ
첫댓글 동마대비 마지막 힘든 훈련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남은 기간 테이퍼링 잘 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무사이누님 힘!~
내가 복통이 하도 심해 병원에 갔더니 위장이 아니고 장에 문제가 있다고 합디다.장의 운동이 정상 속도여야 하는데 너무느려도 빨라도 문제라데요.나보고 의사양반이 하는 말이 운동을 너무 해서 장운동이 빨라 속이 쓰린 것이니 운동을 줄여야 난다고 하던데...무사이님도 아마 과도한 운동으로 장 운동이 빨라서 생긴 증상같네요.동아 뛰고 나는 장부터 다스릴 참입니다.
은근슬쩍 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많이 됩니다.위와 장이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나봅니다. 에고~
적당히 하고 살아야하는데 뭐~ 돈 생기는 일도 아닌데 ㅋㅋㅋ
몸이 부실하다고 하면서도 훈련은 빡시게 하는 것을 보면 꾀병인지 아니면 여 전사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병이나도 이상할 것이 없어 보이는 무사이님, 힘.
내가 생각해도 좀 무식한 것 같아여~ 전설님이 해야한다면 해야하니 ㅋㅋㅋ
훈련 잘 마치셨으니 동마에서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힘들지 않고 즐거운 달리기가 되시기를 빌어봅니다. 무사이 누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