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걸레 - 한걸레
http://cafe.daum.net/hani카페에서 펀 글입니다
번호:2424 글쓴이: softy18_99
조회:9 날짜:2003/06/08 19:13
.. 나는 물론 한겨레 신문을 가판대에서 산 적이 없다.
아주 가끔, 정말정말 심심하고 무료하고, 그러면서도 저능아들과 과대망상증 및 피해망상증 환자들의 아우성이 궁금할 때는 이따금씩 인터넷 한겨레 게시판을 찾는다.
우리나라 진보꼴통들이 낳은 괴물 한걸레는 일명 한괴뢰라고도 불리는 바, 현재는 북조선 노동당과 민주당의 홍보처에서 공동발간되고 있다.
이 한걸레라는 찌라시는 다른 신문을 공격하는 데 정력의 반을 소비한다.
그림자가 자신의 존재를 빛으로부터 부여받듯이, 한걸레는 조선일보로부터 존재의의를 갖는다.
지난 대선을 즈음하여 한걸레는 신문사 전체가 놈현의 선거대책본부가 되어 선거운동에 몰입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보여준 한나라당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놈현에 대한 노골적 편파보도는 차마 낯뜨거울 정도였다.
그러한 편파보도와 병행하여, 한걸레는 조선일보에 대해 총공세를 펼쳤다. 마치 스탈린그라드에서의 독일군처럼....
한걸레가 조선일보에 씌운 죄목은 놀랍게도 그 자신이 자행하고 있는 '편파보도'였다. 가히 두꺼운 철판의 진수를 보여준 셈이다.
때를 같이하여 멍개남 및 문송근 등이 충무로 정신병원에서 탈출, 조선일보에 육탄공격을 하였다.
이들은 일단의 양아치들과 조직을 결성하였는데, 각목과 나이프만 안 들었지 조폭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들은 조선일보를 조폭찌라시라고 공격하였다. 멍개남은 특히 기자회견장에 들어가려는 조선일보 기자를 막으면서, 기자가 항변하자 "내 마음이다. 돌아가라." 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는 물론 평양의 라면머리한테서 배운 배째라식 수법이다.
여하튼 그들은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 장관을 꿈꾸는 야심가가 되기도 하였으나, 이 자리를 이창동이가 먹어버리자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뇌사모를 탈퇴하여 재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다.
멍개남과 문송근의 근황은 다소 어둡다. 그들은 대선기간 동안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물론 이 때에도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철판을 선보였다. 자신은 물론 결백할 뿐더러, 작금의 이러한 결과는 정치적 악법때문이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법은 법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인데, 순 엉터리 무정부주의적 발상으로서 유시민의 증세와 맥을 같이 한다.
한편, 한걸레는 미국 얘기만 나오면 신경질적 발작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국이 타국에 인도적 간섭을 하면 제국주의라고 비난한다.
미국이 아무런 간섭을 하지 않으면 인권침해를 외면한다고 비난한다.
북한의 명백한 국제법, 국제도덕, 국제예양 위반에 대해 미국이 대응조치를 취하면 한걸레는 미국에게 "니가 먼저 그랬잖아?"라며 1차적 책임을 돌린다.
한걸레는 이처럼 눈물겹게 김정일의 기쁨조 역할을 하였지만, 평양의 라면머리 놈은 이를 그다지 어여삐 여기지 않았나 보다.
한걸레의 정신적 지주 놈현의 양아버지 도요다 슨상님이 친히 보낸 임특사는 라면머리의 낯짝도 보지 못하고 돌아온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북한으로부터 '말할 수 없는 참화'를 겪기 전에 군소리말고 쌀이나 내 놓으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싫은 소리 한 마디 못 하였다.
그런데도 한걸레의 일편단심은 실로 갸륵하여, 지난 겨울 광화문 일대를 뒤덮은 촛불시위 때는 가히 광기에 가까운 난동을 부렸다.
불씨가 꺼질까봐 전전긍긍하는 종가집 며느리 마냥 한걸레는 촛불이 꺼질까봐 노심초사 잠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미군이 살인자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맥도날드 불매운동이 가열되자 한걸레는 신이 났다. 오랜 만성적자도 잊고 자신이 대한민국의 정론지인양 착각을 하게 되었다.
한걸레는 참여정신을 발휘, 007 영화 불매운동에 앞장섰다. 사설, 칼럼은 물론이고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여 007 영화를 보지 말자고 선동하였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싫어도 돈은 좋다던 소련 공산당처럼, 한걸레는 몇 푼 되지 않는 007 인터넷광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였다.
그래서 결국 인터넷 한걸레는, 화면 상단에는 007 영화 보지 말기 운동을 외치는 사설이 게재되고 하단에서는 007 광고가 휘황찬란하게 나붙는 희극을 연출하였다.
가히 엽기적인 철판이다.
한걸레는 창간된지 15년이 넘었으나 창간 초기의 기세와는 달리, 아직까지도 독자수가 그다지 늘지 않고 있다.
한걸레의 적자운영은 빈약한 지면으로 이어져, 독자의 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면이나 볼거리가 조선일보의 반도 안 되면서 안티조선운동을 해 봤자 따라 붙는 건 멍개남같은 광신도뿐이라는 현실에 부딪혔다.
그러나 한걸레는 향후 5년간 대단히 진취적이고 웅대한 계획을 구상중이다.
이른바 권언유착에 완전성공하였을 뿐 아니라 오마이뉴스, 프레시안과 같은 사생아까지 낳아서 대가족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걸레는 놈현은 물론이고 이창동이의 각별한 비호를 받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국회에 진입하고, 민주당의 일부 빨갱이 의원들까지 포함해서 국회의원의 상당수가 한걸레 편을 들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정치적 배경 덕분에 한걸레는 거대한 조중동에 맞서 재롱을 떨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한걸레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신문 역시 여타의 재화와 다를 다 없다. 소비자들은 신문이 시원찮다 싶으면 결코 보지 않는다. 많은 소비자들이 우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바보는 아니다.
조중동은 소비자들이 선택한 결과로서 메이저신문이 되었다. 백그라운드로 치자면 조선일보가 가장 불리하다. 조선일보는 한시도 정권과 편한 날이 없었다. 급기야 최근에는 김대중, 류근일 등이 미국으로 '망명'하는 사태까지 일어나지 않았는가.
한걸레는 조중동과 매일경제의 뒤를 잇는 찌라시이지만 독자수 2,30만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더 늘어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언급한 내용상의 빈약함 이외에도, 이제 한걸레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만들었다.
예전에 한걸레는 그들이 적으로 삼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반격을 가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 하였다.
대표적으로 조선일보만 해도 그렇다. 조선일보는 반대세력에게 대응하지 않는 것을 전통으로 삼아 왔다. 조선일보가 묵묵히 있어 준 덕분에 한걸레는, 마치 점잖은 선비에게 시비를 거는 불량배 마냥 계속 찝적거리면서 괴롭힐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한걸레는 대한민국 우파의 결집이라는,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 했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었다.
이전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던 우파들이 이제는 빠른 속도로 결속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좌파가 판을 치던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빨갱이들의 광장이나 다름없었던 시청앞 광장에서도, 우파들은 3.1절과 4.19일에 엄청난 규모의 집회를 벌여 질과 양에서 좌파를 완전압도하였다.
한걸레가 식은 땀을 흘린 사건은 최근 많이도 있었던 바, 대표적인 것이 우파세력의 대항적 낙선운동 위협이었다.
놈현이 이라크 파병을 하겠다고 발표하자, 반미 빨갱이 세력들은 파병에 찬성하는 의원들을 상대로 낙선운동을 하겠다고 위협하였다.
(낙선운동은 불법이라고 이미 판례가 있건만, 그넘들이 언제 그딴 거 신경 썼나?)
여하튼 그들의 낙선운동 위협은 우파를 결정적으로 열받게 만들어 버렸다.
바로 다음날, 국내 주요 일간지에는 대문짝만한 격문이 나붙었다.
- 반미세력의 낙선운동이 겁난다고? 진짜 낙선운동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겠다.
- 우리 애국세력은 총결집하여, 국익을 외면하고 반미세력의 눈치를 보는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낙선운동을 벌여 진정한 낙선운동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겠다
대략 위와 같은 내용이었다.
그 낯두꺼운 한걸레도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입을 다물었다. 낙선운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놓고 상대방의 낙선운동을 욕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이 가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한걸레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소위 진보세력은 왕철판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성이 아닌 감성에, 역사적 증명이 아닌 이상에 치우치다 보니 낯짝이 필수적으로 두꺼워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이 이러니 어디 얼굴 얇은 넘들은 살 수가 있겠는가?
Re:가소롭기 짝이 없군
번호:2427 글쓴이: 칼라
조회:0 날짜:2003/06/09 23:04
.. 전쟁에 대해 도대체 어떤 책을 읽어본 적이 있지 ?
전쟁론은 읽어 보았냐?
가장 무능력하고 더럽고 족제비같고 군인답지 못한
부류의 인간들이 어떤 부류의 인간들인지 아는가?
도대체
가당치도 않게 쪽바리앞잡이당의 정통후계자인 한나라당
음 기회주의자,
변절자 , 기생충들인 한나라당의 열렬한 광신도이고 동시에
조중동의 추종자 그리고 겨우 일개 가족의 소유인 동시에 충실하게
한국땅을 절망케 하는데
각별히 기여한 재수없는 벌레인 재벌들을 항상 자랑스럽게 마음속에
별로 우러르는 주제에 감히 스탈린그라드전투를 운운하고
동시에 휴머니스트로서 이상주의자에 불과했던 지식인들이었던
그 공산주의자들을 재차 모욕하는구나
하긴 네가 별처럼우러르는 그 정치세력 그것들이 온전히 살아남아
자신의 반민족적인 죄과에 대해 처벌받지 않고
미군벌에 의지해 오히려 한국땅에서 철옹성을 구축할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네놈 양아치들의 변명이자 먹이인 그 빨갱이들이
마침 딱 맞게 존재해 주었기 때문이지 비루한 인생아 기생중인생아
네가 언제 이제껏 살아오며 진심으로 남에게 선의를 베푼적이 있기나
하겠냐 그 더러운 주둥아리라도 좀 닥치거라
그래야 네가 평생 살면서 쌓아놓은 악업에 대해 조금이라도 가벼움을
보태지 않겠느냐
[좃선일보 사절!!] 아직까지 선풍기따위를 돌리는 행위 고발하고 싶네요 진짜~~
번호:3364 글쓴이: 체육인
조회:14 날짜:2003/06/07 13:36
.. 저는 삼성동에 위치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며칠전에 선풍기를 들고 와서 신문구독하라고 우리 건물을 다 돌더군요
물론 저희 회사에도 왔고....두번이나 왔는데 하나는 조선은 확실한거
같고.또 하나는 동아나 중앙같은데...
너무 짜증나네요....
배달부들 태도도 너무 거만하니....
이런 신문사들때문에 경향신문사,한겨레,대한매일같은 신문사들은
어쩌라는 겁니까?
고발할 수 없나요....또 오면....
꼬리말쓰기
요해안미 님이 뭔데 그런 신문사들까지 챙겨주려 하는건지.. 지덜도 먹고 살려고 그러는것 아니겄습니까? [2003/06/08]
대항군 그런신문사들이라니 오늘날 한나라당의 핵심세력이나 그밖의 출세한 정치인 또 언론권력의 핵심언론세력인 조중동의 간부들이 거개가 전두환의 광주학살때 그를 찬양하고 쪽바리앞잡이 기회주의자들처럼 빌붙고 머리조아려 출세한 자들인데 비루한 신문사들의 개수작엔 너그럽고 더러운 음모에 적극가담하지 않은 신문사는 [2003/06/08]
문학을 아는가 ?
번호:2426 글쓴이: 칼라
조회:0 날짜:2003/06/09 22:42
.. .. 전 다음카페 박정희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
http://cafe10.daum.net/_c21_/home?grpid=Z5U 주인이고
조선일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
http://cafe.daum.net/antichosun 운영자입니다
주로 싫어하는 것을 주제로 카페를 운영하는데
이제는 음 머 한겨레신문을 구독해왔고 계속 구독하니까
한겨레를 읽는 사람들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 좀 자극적인것 같네요
머 이곳에 박정희씨를 존경하는 분도 많을텐데
전 전혀 박정희씨를 싫어해달라고 주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맥주를 한병먹었더니 쓸데없는 말이 많아진것 같아요 하여간
반갑습니다 위 두곳카페에서의 제 이름은 대항군이고 386인생
http://cafe.daum.net/386life 카페에선
이름이 말말 입니다 진짜 말이 많지요 그간 올린 퍼온글 올린글들을
제가 검색해보아도 넘 많아요 히히
문학을 아는가 ?
제목을 이렇게 뽑으면 거의 아무도 읽지 않아줄것을 짐작하지만
그것은 지금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마음의 빈자리를 남겨놓았을 법한 그대를 위해
역시 내 마음의 이야기를 해본다
근데 정말 당신 취향이 특이하군 흐흐 농담이야
난 남자다 만 37살이다 말띠 66년생 1월7일생이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여성에 대한 바람도 점차 바뀌어진다
난 어려서 이사를 자주 다녀 친구가 없고 왕따였고 소심하였고
늘상 집에 쳐박혀서 아버지의 서재에서 책을 읽곤 하였다
나와 비교되던 공부잘하는 아이들 우등생이었을지 치과의사가 되었을진 몰라도 난 대부분의 녀석들보다
많은 서적을 읽고 또한 즐겼다
그것은 표면적으로는 내 경제생활에 간혹 지장을 초래했을지도 모르지만
내 영혼을 풍요롭게 했다
그대의 영혼도 풍요롭다고
근데 박정희는 존경하겠지 음...그래
책에는 위대한 영혼들의 외치는 울림이 들어있다고 느낀다
그들의 넋이 스며있는 것이다
올곧은 생각들이 담겨있다
박정희를 존경한다고
대체 누가 어떤 위대한 영혼이 단지 올곧음만으로
당신 스스로의 자긍심을
높여주는데 기여하지 않고 굴종과 우상숭배를 도덕률로 바른길로 제시했는가
책읽어볼 시간은 없었고 좃선일보 혹은 문화일보 똥아일보 쭝앙일보 매일갱제 기타갱제를
보아서 그럴테지
놈들은 항상 당당하지 못하다 영원히 그럴 것이다
아마도 먼 옛날엔 소작료를 대폭 인상해달라는 지주의 전갈을
전하며 현실을 강조하는 그나마라도 땅을 부쳐먹고 싶으면 어쩔라냐고
그틈을 이용해 유일하게 읽은 한국단편소설의 장면처럼 그짓거리까지를 요구하는 그런 파렴치한 기생충이 아니었을까 싶다
놈들은 항상 당당하지 못하다
놈들이 아무리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전혀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며
논점을 희석시켜도 말이다
놈들세력은 이 조선땅의 역사이래 기생충의 새로 탈바꿈하는 화신이다
"무희 타이스"에서의 그녀처럼 아니 좀 부적절하군
놈들이 민주당의 어떤한 주장에 대해서도 반감을 가지고 반대하듯이
솔직히 나도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놈들의 주장에 대해 놈들과 마찬가지의 태도를 지닌다
하지만 가끔 서로가 차지한 입장을 가만 들여다보면 놈들세력은
항상 기생충처럼군다 일제시대엔 쪽바리앞잡이 공산주의자들이 세력을
떨칠적엔 지가
진짜 빨갱이라고 설치고
미군이 군정을 할적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동지들을 또 살륙하는데 앞장선다 대개 놈들의 입장이란 것은 당대 그시각에 세력을
떨치는 자들의 앞잡이 노릇을 항상 하는 것이다
난 가끔 쓸데없는 공상을 해본다 놈들이 단지 올곧음만으로
세파에 휩쓸려 버리기 쉬운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약자의 편에 서는
모습을 내가 죽기 전에 한번 볼수는 없는 걸까
그 때에는 나도 놈들이 따뜻한 피를 가진 인간이라고 믿을텐데
냄새가 비릿할지도 몰라 쯧
윤종신녀석 넘 밥맛이다
그 방송국 사장이 새로 자리를 잡으면서 지와 닮은 꼴인
불량감자같은 것들을 대거 중견간부로 앉혔다더니
결국 내가 즐겨듣던 라디오고정채널에 너같은 인간들이
또아리를 틀면서 내 귓가를 얺짢게 하는 시덥지않은
확신이랍시고 쥐떠들어대니 참내 그것도 내가 좋아하던 김기덕씨가
진행하던 오후2시에 밥먹은 것이 다 얺힐 지경이다 이것 참
이것들이 날 점점 꼭 수고스럽게 한단 말야 나 바쁘단 말야 응
경실련녀석들에게 또 어처구니가 없다
황당하게 작은 금액 일만원이지만 매달 내던 회비가 기기막히게스리
경실련이것들이 인권위가 우려하여 권고한대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수정보완하려고 기꺼이 받아들인 교육부총리를 성토하질 않나
너 경실련 아주 일전에 네가 방송에 나와서 참여연대와 사회개혁와 정치개혁에
시민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의 문제로 되지도 않는 호박씨를 까며
가당찮은 주장을 펼적에 진즉 니 정체를 알아보았지만 은행에
가기 귀찮고 우유부단해서 계속 회원으로 있었더니
정말 이제야말로 네 정체를 확신할수 있게 되었다
그래 참 잘했따
난 마음에 맞은 사람들과 때때로 함께 소일하는 것이 인생의 더할수
없는 즐거움이라 생각한다
인간은 인간다운 인간끼리 어울리고
너같은 단체는 따로 니 입장에 대한 동의를 구해야할
그런 부류의 족속들 즉 조선일보펼쳐놓고 구직자에게 가소로운 요구를 해대는
놈들을 회원으로 확보하거라
좋겠다 회원들이 늘 것 같아
난 노무현씨를 대통령으로 지지했었고 투표했었다
그리고 국민개형정당에도 당원으로 현재있꼬 당비도 내고 있다
하지만 그가 미국에 가서 보인 태도와 언행으로 심히 배신감과
굴욕감을 느꼈따
배신감은 좀 그렇군 내가 노무현씨를 그런 감정을 가질 정도로
지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단지 이땅의 기생충들 온갖 쓰레기같은 게다가 경제와 언론까지 장악한 저질들에게
대항마로써 나선 격이 되었기 때문에 지지하지 않았겠나 싶다
하여간 난 내가 그간 경멸해왔던 진보주의자들 아니 이상주의자들처럼
현실적인 선택 당선가능성 차악의 선택 이런것들을 노무현씨의
잇단 해괴한 강성발언들 전교조와 네이스문제 한총련과 광주행사 들에
대한 것들을 접하면서 그간의 내 지지했던 정치인에 대한 염려 걱정
변론 깡그리 버리기로 했다 차후론 이 빌어쳐먹을 땅이 대한민국이
바닷속으로 꺼질 일도 없고 영원히 내가 찍는 정당의 정치후보가
당선되는 일이 없을 것이지만 기꺼이 가벼운 마음으로 그러기로
결심했었다
난 노무현을 떠난 지지를 철회한 사람들 속에 내가 든 것이
웬지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그가 한총련에 대한 강경입장을 누그려뜨린 보도를 접하고
언급하고 싶지 않은 나라 영국의 서머셋모옴의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의 심정이었다 노무현씨에 대한 복잡한 애증을 가슴에 묻고
그를 부등켜안고 싶은 마음이었따
아쉬운것은 그 미국방문문제 립서비스가 넘 과한것이고
내내 그일은 노무현씨의 처신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이즈음 대표적인 기생충들의 화신 즉 전두환군벌이 반역하여
철권통치하던 시절에 놈들에 빌붙어 간신역활을 적극적으로 해내면서
기생충으로서의 완벽한 모범을 보이며 지 주인님들의 광주학살을 예찬하고
광주시민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부당하게 살륙당한자들을 모욕한
그 언론인들이 제철을 맞나기나 한 듯 ytn등에서 지껄이고 있다
봉두환이라는 자 최병렬이라는 자는 노무현신당을 열렬히 비난했다
난 놈들이 날 자꾸 발목을 잡아 지들의 게임에 참여시키려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병렬이가 놈들의 자랑스런 ytn방송에 신문에 나와서
신당을 입에 거품물고 반대하는 모습을 접하니 놈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할수 없어 나도 다시 신당을 열심히 지지하기로 하였다
노무현씨는 내 어머니와 그 집을 열채나 가졌다는 친구분들같은 부류들의
지지를 그렇게나 열망하는 이유가 뭘까
내가 정치인이라면
그들의 지지를 받는 다는 것이 소름이 끼칠것같다
그것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나
차라리 생각이 올곧은 많은 사람들을 물먹이지말고
오날날 경실련이 자기의 정체를 까발리며 회원확보에 나선것을
본받는 것이 어떨까 사내답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으휴 잘 돼야겠지만 잘 안될것 같다
며칠전에 우연히 문화일보를 전철에서 쳐들다가
어떤주장이 있나봐볼까 하다가 개소릴 발견했다
내 세상을 하직하기전에 니가 속한 재벌의 자동차를 매입하면
인간이 아니다
문화일보사설 2003년 5월27일 화요일
<사설>윤덕홍 교육부총리 교체하라
윤덕홍 교육부총리의 행정력과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관련된 일련의 수습과정은 ‘무원칙’에 ‘무기력’의 표본을 보는 듯하다. 특정집단에 휘둘려 오늘은 이 말 내일은 저 말하며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면 저 정도의 행정력과 리더십을 가지고 어떻게 산적한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NEIS를 준비해온 교사들은 윤부총리의 이런 무능함과 신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말바꾸기에 지쳤고 허탈감까지 느끼고 있다.
우리는 윤 부총리의 ‘무능한 행정력’이 드러난 이상 교단의 화합을 위해서라도 교육부총리를 시급히 교체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NEIS 사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책임도 있지만 무원칙과 무기력한 행정력을 가지고는 실타래처럼 얽힌 교육현안을 풀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NEIS는 교육현안 중 하나에 불과하다. 초중등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첨예한 문제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그런 행정력과 리더십을 가지고 NEIS보다 몇배나 어려운 국립대의 구조조정안을 어떻게 조율하고 해결할 것인가.
교단 갈등을 완화시키기는커녕 심화시킨데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 전국 시도교육감도 그렇지만 교장단, 교총, 한교조 등의 교육단체들이 윤부총리가 한 쪽에 기울어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시도교육감 등은 다루기 쉬워 그렇게 결정했다는 말이 교단에 떠돌고 있다. 교육행정의 책임자가 그런 인상을 주어선 곤란하다.
더 심각한 것은 교육부 내의 문제다. ‘법대로’만 믿고 밤샘을 하며 고생한 관리들은 누구도 윤 부총리를 믿지 않는다. 장관직의 리더십은 상실됐다. 일관성 없는 행정력은 더 큰 분란만 초래할 뿐이다.
한겨레2003 06 28 사설
‘윤 부총리 퇴진’ 설득력 없다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한국교총) 등 일부 보수적인 교육단체들이 교육행정 정보시스템(네이스)의 조건부 폐기 결정에 반발하며 교육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여기에 한나라당이 교육부총리 해임 건의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정치 문제가 됐다. 그러나 이들이 교육부 결정을 비판하는 논리는 설득력이 없다는 게 우리 판단이다.
먼저 교총 등의 장관 사퇴 주장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만 해도 네이스 시행의 전면 보류를 주장했던 한국교총이 비슷한 결정을 내린 교육부 장관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나서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한국교총은 지난해 9월 벌인 자체 여론조사 결과, 전체 설문 응답자의 94.9%가 “네이스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를 우려”했다는 의견을 보였고, 92.8%는 “보완 후 시행”이라고 응답을 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장의 반발을 이유로 정부에 시행 연기를 요구해 관철시켰다. 그러나 이 단체는 이달 들어 반전 평화수업 논란과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계기로 “네이스의 차질 없는 시행”으로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따라서 정부가 전교조 위협에 굴복해 애초의 방침을 번복했다고 비판하는 것은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은 또 네이스 준비작업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전면 재검토 결정을 내린 것을 들어 무책임한 행정이라는 공세를 편다. 이는 잘못된 정책이라도 정부의 권위를 위해서는 계속 강행해야 한다는 시대 착오적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한나라당이 교육부총리 해임결의안 검토 운운하는 것도 무책임한 짓이다. 다수당인 한나라당은 네이스가 정부의 중점 과제로 선정된 지난 2년 동안 국회의 관련 상임위원회를 열어 단 한차례도 네이스 관련 보고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이 교육부총리가 물러나야 할 만큼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면 사태 악화를 미리 막지 못한 자신의 책임부터 인정하는 게 순서가 아니겠는가.
대항군님!아무리 퍼온 글 이라지만 이런 글은 읽고 싶지 않군요.그리고 내 머리가 나빠서인지 몰라도 님의 글을 읽다보면 나조차 미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그리고 이 카페는 하나같이 한겨레 신문을 사랑하는 카페이니만큼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겨레를 폄하하는 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읽기 민망합니다.
첫댓글 참고자료로 잘 올려놨군요, 고맙게 읽었습니다 나도 퍼다가 내가 사는 군청의 공무원 협의회 게시판에 올려 독자들께 맛 좀 보여야 겠ㅅㅡㅂ니다
대항군님!아무리 퍼온 글 이라지만 이런 글은 읽고 싶지 않군요.그리고 내 머리가 나빠서인지 몰라도 님의 글을 읽다보면 나조차 미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그리고 이 카페는 하나같이 한겨레 신문을 사랑하는 카페이니만큼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겨레를 폄하하는 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읽기 민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