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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감이 한달 남짓 남은 시점입니다. 승부처 선택 잘하셔서 6월의 마지막 주간도 반드시 승리로 마감하시길 기원합니다. <A1(31명)-착순점 상위 20% + 연대율 40% 이상> 김효년,김현철,한종석,어선규,장영태,김국흠,이용세,정민수,김민길,이승일 <A2(26명)-A1제외 착순점 상위 20% + 연대율 30% 이상> 박석문,이종인,박영수,곽현성,김신오,사재준,김정민,유석현,류해광,이동준 주은석,김민준,문안나,이지수,강창효 <연대율 30% 이상을 맞출경우 A2가능 선수> <사고점 0.80 이하로 낮출경우 A1가능 선수> <주선보류-평균득점 하위 10%로 전반기는 12명이 해당됩니다> 신현경,구본협,황이태,박준호,김희영,정훈민 이종우,이미나,김현덕,박종덕,정종훈,박애리 <평균득점 3.50이하로 주선보류에서 안심할수없는 선수들> *임정택(12기라 점수로는 해당 선수가 아니지만 사고점 2.56으로 하위 12명과 별개로 확정)
선수들의 승부의지를 파악하기가 평소보다는 쉬울수도 있는 시점dl기도 합니다.
****6월 18일 까지 성적으로본 후반기 예상 등급****
(선수명은 점수순입니다)
이번주 출전하는 김종민 선수를 포함 사고점이 높아서 현재 점수상으론 B2등급의 상위권 선수들이 많습니다.
전반기 마감 시점에서는 사고점을 낮출것으로 보여져 턱걸이권 5명정도는 변경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홍기철,신동길,김정구,고일수,서화모,권명호,최영재,정용진,이현재,김민천
손동민,이창규,이응석,구현구,김창규,이태희,박정아,이주영,양원준,반혜진,최재원
대상 인원은 A1과 동일한 31명이나 현재 점수만으로는 연대율30% 조건을 충족한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이대로 시즌이 마감된다면 26명이 해당됩니다.
상위권 선수들의 입상 독식이 중위권 선수들의 연대율을 낮추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연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의지가 가장 치열한 선수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전반기 마감 시점에서는 큰 변동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세원,한성근,이재학,배혜민,정주현,오세준,김선필,김지훈,김종목,조성인
문주엽,김기한,장수영,김동경,윤영근,서휘
심상철,김종민,길현태,나병창
현재 주선보류 위기 선수들중 플라잉 제재기간인 선수가 많아 하위 절반정도는 확정된 상태입니다.
남은 다섯자리 정도를 놓고 주선보류를 피하기 위한 선수들의 의지가 치열해 보입니다.
현재 평균득점 3.50이하 선수까지는 안심할수없는 상황입니다
김도환,구본수,한운,윤영일,기광서,임인섭,지용민,이경원,김대선,한진
("경정앱" 어플 안내)
*어플 사용시 불편하신점,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886로 문의
<1경주~5경주까지는 1200m(2주회)경주로 진행됩니다>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류해광 2.장수영 3.오재빈 4.김선필 5.김종목 6.신동열
지난 출전 2승 포함 3연속 입상을 싹쓸이한 1.류성원 선수.
유에서 류로 자음 하나만 바꿨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잘나갈때는 모터 배정운도 따라줍니다.
이번주도 연대율 40%가 넘는 잘나가는 모터를 배정받았습니다.
선수등급으로 치면 A1등급의 모터입니다.
인 스타트 약점으로 1코스에서 극과극의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잘나갈때는 대세를 따르는게 좋습니다.
1.유해광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02경주***중.저배당 경주***
1.정인교 2.박준호 3.민영건 4.이택근 5.배헤민 6.이흥우
편성 조건에서 한발 앞서있는 1.정인교 선수 먼저 보고...
주선보류 위기 2.박준호 선수는 째려보기..
0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지용민 2.박정아 3.이동준 4.윤영근 5.서화모 6.전정환
얼마전 손지영 선수와 결혼한 1.지용민 선수..
신혼의 단꿈에 한창 빠져있을 시기이지만 그걸 즐길 여유가 없습니다.
손지영 선수는 임신으로 시즌을 접은 상태라 가장으로써 책임이 막중합니다.
평균득점 3.36으로 후반기 주선보류 위기상황입니다.
임신한 아내를 두고 6개월동안 쉬어야 한다는건 사나이 자존심 문제입니다.
연상의 아내 손지영 선수가 마음 편하게 임신 기간을 보낼수있게 하려면 살아야 합니다.
1.지용민 선수의 승부 의지에 눈길이 가는걸 피할수없는 경주입니다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재학 2.이장호 3.서휘 4.김영민 5.이태희 6.권현기
2008년,2011년 두시즌이나 다승왕을 차지했던 1.이재학 선수.
개인통산 300승에 13승을 남겨놓고 시즌을 시작해 시즌중 300승돌파가 유력시되보였지만
올시즌 3승을 올리는데 그치며 300승까지 갈길이 먼 상태입니다.
플라잉의 태풍을 맞으며 이후 급하락세를 타고 있는데
최근 페이스가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외곽에 빠른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지만 1코스라면 버텨줄것 같습니다.
수요경주 전반부 편성의 흐름은 일단 1코스 우세입니다.
1.이재학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째려보기***
1.김창규 2.황만주 3.이승일 4.기광서 5.유석현 6.김세원
이름만 믿고 가기는 뭔가 2%부족해보이는 편성입니다.
의외성이 다분해보이는 경주인만큼
경주일 아침 연습 컨디션까지 보고 현장에서 고민해보겠습니다
06경주***중.저배당 경주***
1.한종석 2.손근성 3.최재원 4.양원준 5.이종인 6.한진
작년 부터 올해까지 1코스에 18번 출전 1착10번,2착7번,3착1번
어떤 조건에서도 1코스만큼은 철저하게 입상을 지켜줬던 1.한종석 선수.
1코스 출전만으로도 입상의 50%는 먹고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입니다.
빠른 스타트를 앞세워 1턴을 압박할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1.한종석 선수의 1코스 불패신화는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
쭈~~~우욱
배당을 고민하신다면 지니 지니 진이에게 눈길을..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손제민 2.김종목 3.나병창 4.김태용 5.이창규 6.홍기철
지난주 경주전까지 평균득점 3.19로 주선보류 위기권 이었던 1.손제민 선수.
3승을 싹쓸이 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평균득점을 3.96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지난주 손제민 선수가 출전한 경주는 모두 현장에서 승부처로 선택했던 파도소입니다.
피할수없는 승부의지를 읽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A1등급의 선수가 사고점도 아닌 득점으로 주선보류라니요..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한 6기 선수중에서도 개인 통산 최다승을 올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동안 왜 이렇게 부진했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난주 손제민 선수의 경주 모습은 선수들의 승부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멘탈 붕괴에서 탈출하며 몸풀기 끝난 1.손제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신동열 2.오세준 3.김태규 4.정주현 5.정인교 6.이진우 모터나 코스까지 입상조건은 2.오세준 선수가 가장 앞서있는데
최근 스타트가 널뛰기를 하며 종잡기 힘든 모습입니다.
0.0대후반을 끊었다가 0.50대..
편성상 인기까지 모을것으로 보여져 실전 공략의 매리트도 떨어집니다.
4.정주현 선수의 이전 탑승 경험을 살린 모터 궁합도에 눈길을 주고 갑니다
09경주***째려보기***
1.송효석 2.이동준 3.장수영 4.김대선 5.이용세 6.안지민
이번주 분위기 반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가 4.김대선 선수입니다.
화요 지정연습에서 어느정도 의지는 보여줬습니다.
경주일 아침까지 이 모습이라면 노려볼만 합니다.
현장에서 배당으로 째려보고 싶은 경주입니다
10경주***저배당 경주***
1.서화모 2.배혜민 3.진석현 4.권현기 5.류해광 6.박민수
2005년 49승을(한 시즌 최다승) 올리며 다승왕을 차지한 1.서화모 선수.
쿠리하라 코치의 총애를 한몸에 받으며 정점을 찍은후...
이후 두드러진 활약없이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2011년 22승을 찍고 이후 3년동안 10승대에만 머무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반기만 벌써 11승을 올리며 4년만에 20승달성이 유력해보입니다.
1.서화모 선수의 시즌 12승 도전이 간만에 여유 있어보입니다.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11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정민수 2.이택근 3.지용민 4.김승택 5.이재학 6.김희용
3.지용민 선수..
3경주에 이어 두번째 출전입니다.
할말은 그 경주 총평에서 다했습니다.
가야할 의지만 놓고 보면 가야합니다.
현장에서 계속 고민합니다
12경주***이벤트 경주(미래의 여왕전)***
1.문안나 2.김지현 3.임태경 4.신현경 5.김보혜 6.박애리
미래의 여왕전이라는 타이틀(?)이 걸린 이벤트 경주입니다.
경본에서 붙일게 없다보니 이렇게라도 때려 맞춰논 정성은 갸륵해보입니다.
1.문안나 선수와 3.임태경 선수는 결승진출 경험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특히나 1.문안나 선수는 2005년~2007년까지 3년연속 여왕전 결승에 진출한 선수입니다.
한국시리즈나 챔피언스 리그도 그렇지만 큰 경주는 경험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경험만 놓고 보면 유일한 3기 1.문안나 선수가 우세한 상황이지만
경험보다 더 절실한 선수가 있습니다.
전반기 마저 주선보류를 당할경우 삼진 아웃으로 선수옷을 벗어야 하는 4.신현경 선수.
앞뒤잴 여유가 없습니다.
이대로 집에 가던 후회없이 때려보고 집에 가던 집에 가는길은 매 한가지입니다.
4.신현경 선수의 무대포 스타트 한방을 기대하며 현장에서 힘을 실어서 째려보고 싶은 경주입니다
1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전정환 2.사재준 3.이장호 4.김세원 5.손제민 6.민영건
7경주 총평에서 역시나 할말 다한 5.손제민 선수.
맛잇는걸 맛있다는고 하는데 뭔 이유가 있겠습니까..
가려고 하는 의지는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모터도 좋습니다.
그럼 말 끝난겁니다.
5.손제민 선수의 1턴 장악에 계속 눈길을 주고 갑니다
14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임인섭 2.김종민 3.황만주 4.이진우 5.이현재 6.최재원
지난 4월 16일 플라잉 이후 두달만의 출전인 2.김종민 선수..
현재 사고점이 1.38이라 기준점인 0.80까지 낮추려면
전반기 남은 경주는 사소한 주의 한개라도 조심해야할 위기입니다.
사고점에 의한 B2등급을 밥먹듯이 하고는 있어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복귀전 부터 중하급 모터를 배정받아 무리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김종민 선수를 믿어?? 못믿어?? 경주인데..
일단은 못믿어!! 입니다.
현장에서 대안을 잘 찾아보겠습니다
(파도소리의 경정 이야기)
F-플라잉(대시계 바늘이 0초가 되기전 출발선을 통과)
선수들에게는 시즌을 망칠수도 있는 치명타가 되는 플라잉.
잘나가던 모 선수가 플라잉의 압박에 결국 선수옷을 벗을수밖에 없었던 것을 보더라도
선수들이 받는 플라잉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알수있습니다.
현재까지 전,현직선수 통들어 가장 많은 플라잉을 기록한 횟수가 12회입니다.
4명의 선수가 공동으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2회-박석문,김현철,김종민,공상희 / 11회-윤영근,박영수 / 10회-장영태)
한때 플라잉 방지 장치까지 도입해보기도 했고 제재일수도 해마다 강화해봤지만
경본에서 인위적으로 줄이기는 한계가 있다는걸 지금은 알고 있을겁니다.
결국 선수들 스스로 노력에 의해 줄일수밖에 없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플라잉은 2002년 부터 지난주까지 총 763차례 시즌 평균 55차례 발생했습니다.
2011년 82회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후 미미하지만 3년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23회를 기록하고 있어 4년연속 하락세를 이어갈것 같긴 합니다
개인통산 353승을 기록하고있는 있는 김종민 선수.
12번이나 플라잉을 했다면 근 두시즌은 경주를 하지 못한것인데도 불구하고
쟁쟁한 1기 선수들을 제치고 굳건하게 다승 1위를 아직은 달리고 있습니다.
김종민 선수의 시즌 초 목표는 플라잉 없이 시즌을 마감하자 인데
경주에 들어가면 몸이 본능적으로 반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정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플라잉을 무서워 하는 선수는 최고의 선수가 될수없습니다.
잘나가는 선수들은 플라잉과의 싸움에서 다들 지지않고 흔들림없이 버텨왔습니다.
차세대 경정킹(이미 올라선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상철 선수도 7기이지만 벌써 8번이나 플라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플라잉..
선수들에게는 상처만 남는 아픔일지는 모르지만
어저스트를 밥먹듯이 해가며 팬들을 외면하는 선수들보다는
훨씬 더 오래기억하며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김종민 선수도 자신을 믿고 배팅을 한 고객들을 외면하지 않는 선수로 끝까지 기억됬으면 좋겠습니다.
15경주***저배당 경주***
1.김도휘 2.이용세 3.강영길 4.김창규 5.오세준 6.손근성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빙수가 계속해서 땡기는 날씨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빙수집이 집앞에 있다보니 자주 가게됩니다.
인절미 빙수,망고 치즈 빙수..두가지는 꼭 먹고 옵니다.
예전에 비하면 엄청 비싸긴 합니다.
그래도 예상이 끝나면 또 가서 먹고 더위를 식혀야 할것 같습니다.
용세야 이용세야 가야되 가야되..'
2.이용세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수요경주는 마무리 합니다.
이길수있는 현장 예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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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