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3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7품 이익존망품1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지장경 한 구절 독송하도록 하겠습니다 6품 10절
<이 십재일에 불보살과 모든 성현의 형상 앞에서 지장경을 한 번 읽으면 동서남북의 백유순
안에서 모든 재앙이 없어지고 집안의 어른이나 아이들이 현재나 미래 백천 세에 악도를
벗어날 것이며 매달 십재일마다 지장경을 한 번씩 읽으면 현재 집안의 모든 횡액과
질병이 사라지고 의복과 음식이 풍족하게 될 것이다>
아미타불_()_ 제6품 여래찬탄품을 또 우리가 공부를 했는데 한 구절 한 구절 여러분들에게
가장 소중한 부분들을 전부 기록을 하셨어요 우리가 말법시대에 지장경을 꼭 읽어야 되는 것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부분들은 과거 전생의 업에 의해가지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 인과라고 하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삼세인과를 보는 눈을 우리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금강경에는 오안! 이라고 그래서 5가지 눈이 있다 라고 표현을 하는데 5가지 눈이라고 그래서
육안! 그다음에 천안, 하늘 천자 천안 그다음에 혜안! 그다음에 법안, 불안 이렇게 다섯 가지 눈이 있는데
인식 할 수 있는 세계의 범위를 말하는 거예요 육안이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단순하게 눈으로 볼 수 있는
이 육안 맞기는 맞아요 근데 부처님과 우리는 그 육안이 차원이 달라요!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관을
가지고 계신 분이 우주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계신 분이 불교고 부처님이 셨어요 삼천대천세계라고 하는 넓은
범위를 다 보실 수 있었단 말이에요 그걸 육안이라고 그래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눈도 육안이지만,
부처님이 육안을 성취했다고 할 때는 그 차이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처님은 천안통을 하셨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다 볼 수가 있단 말이에요 두 번째가 천안이었는데 천안은 바로 인과를 보는 눈이란 말이에요
인과를 보는 거에요 그러니까 인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벌어지는 일들 이렇게 전부 다 정확하게
아셨어요 부처님께서 그날 새벽에 선정에 드셔갖고 오늘은 어떤 중생하고 인연이 있을까 구제의 인연이 닿는
중생들을 살펴보시고 그 중생들을 찾아가가지고 오전에는 당신이 찾아가셔 가지고 구제를 하고
- 인연 있는 분들, 구제의 인연이 있는 분들, 오후에는 찾아오는 불자들에게 법문을 통해가지고 인과를 밝혀
주시고 행복해지는 방법, 성공하는 방법 이거를 잘 가르쳐주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래찬탄품 한 구절
한 구절 읽어보면 여러분들이 아 이분이 부처님이시고 이분이 지장보살님이시구나 그렇게 하는데
삼세인과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지장경은 바로 말법시대의 박복중생도 말법시대는 부처님께서 법을,
성불을 하시고 부처님께서 가르침을 펴시고 나서 시대에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어요 이렇게 부처님이 계실 때 태어난 분들은 가장 일단은 복이 많은 분들
이지요 부처님이라는 분이 나오실 때 이야기만 듣고도 또 번뇌를 제거를 하고 또 새로운 세계를 천상락을
누리게 되고 해탈 성불을 할 수 있는 길들이 바로바로 열렸어요 그때를 우리가 정법시대라고 이렇게 표현을
해요 정법시대가 세월이 흘러가니까 이제 여러 가지 이론들도 나오고 잡다한 것들이 이제 불교에 많이
들어오게 되고 이러면서 이제 상법시대라고 그래서 부처님 형상을 조성을 해서 모시고 이런 시대가 와요
지금도 우리가 부처님 형상을 다 모셨죠 초기에는 부처님 형상을 안 모셨어요 부처님 형상을 상징하는 게
탑이었어요 거기서 탑을 많이 볼 수가 있고 미얀마 같은 데 가면은 탑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평생 소원이
탑 하나 잘 조성해서 모시는 게 그 모든 분들이 소원이 되는 거라고 해요 그리고 이제 상법시대가 지나서
말법시대가 와요 말법시대는 오늘날같이 불교를 믿는다고 하면서 불교를 신,해,행,증한다고 하면서 인과를
믿지 않고 또 운명을 믿지 않고 해탈 성불을 믿지 않는 그런 시대가 말법시대에요
그러니까 그 부처님 법은 약하고 많은 마장이 있어요 오늘날 유튜브를 보니까 너무 많은 자료들이 올라
오는데 우리가 한자로 사이비, 사자는 같은 사자고 같으면서 아니다 이런 뜻이 사이비라는 뜻이에요
같을 사자를 쓰는데 같으면서 아니다 이게 사이비인데 사이비가 훨씬 더 많아요 그러니까 법은 약하고
부처님 진리는 약하고 그 마법, 회도들의 법이 훨씬 강한 시대가 돼서 더 무서운 것은 불교 안에서 외도들이
제일 무서워요 이거는 불교를 해치는 거는 열반경에 나오는 사자신중지충 이라고 하는 데요
- 사자지충이라고도 해요 사자가 사자를 해치는 이것이 뭐냐? 보니까 사자의 몸 안에 들어 있는 병균들이
사자를 결국은 해치는 거예요 부처님 법은 사자후! 그래서 가장 강력한 법이지만 불교를 해치는 것은
외도들이 박해를 해서 없어지는 것보다는 그 내부에서 부패가 돼가지고 그 불교가 사라지는 경우들이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사자 지충이라고도 그냥 표현하고 사자신중지충이라고도 표현을 해요 사자지충이라고
할 때는 사자한테 병균 벌레 또 사자신중지충이면 사자의 몸 안에 병균, 벌레 이게 이것에 의해가지고
사자가 죽는다 이런 뜻이 되는데 바로 오늘날 말법시대 다 보니까 불자들이 인과를 믿지 않고 윤회를
믿지 않고 운명을 믿지 않고 해탈 성불을 믿지 않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불교가 혼란이 오는데 한국에서만
그래요 한국에서는 여러분들 이제 코로나가 끝나면 여러분들하고 이제 해외 성지순례도 가고 할 텐데 보면
이게 불교라는 가르침은 이렇게 이런 거네! 이제 우리가 꼭 가서 공부를 하고 보고 배워야 되는 게
대만 불교예요! 대만 불교, 대만 불교는 우리가 꼭 가서 배워야 돼요
최근에 인연이 돼서 대만에서 출가해가지고 수행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온 법우가 있는데 스님이 있는데
그 소식을 들으면서 참 잘하는구나 이렇게 승가! 출가제자들의 집단을 우리가 승가라고 표현을 해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신도라고도 표현하고 재가불자라고도 이렇게 표현을 해요 그런데 승가 제자들이 굉장히 조심을
하는 거예요 혹시 자기가 위의, 행동거지가 흐트러져가지고 신도들한테 불편한 생각을 주면 안 된다는
거에요! 불편한 생각을 주게 되면 그 신도가 업을 짓게 된단 말이에요
왜 저 스님 저렇게 저렇게 행동하는 거야? 저게 뭐 하시는 거야? 이렇게 이런 마음이 일어날 수가 있잖아요
순간적으로, 그러면 그 업을 짓게 만들으니까 둘이 공업을 짓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승가는 승가대로
굉장히 조심을 해가면서 또 위의를 갖추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고 그다음에 아무리 내부적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그 신도들이 그거를 보고 혹시 비난하는 마음을 이렇게 일으키지 않게 하려고 그렇게 노력들을
하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재가불자들도 마찬가지예요
- 그래서 어디에 가게에 들어가서 음료수 마시면 전부 다 사부공양! 스님 공양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택시를 타도 택시비를 안 받는 기사님들이 굉장히 많다는 거에요 그건 뭐에요? 신뢰를 받고 있다는 거에요!
스님들이 신뢰를 받고 있다는 거에요! 근데 이 신뢰 받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늘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누구 불자야 이렇게 되면 그 불자가 정확하게 행동을 하는 방법들을 배워야 돼요
먼저 시간에 우리가 불자는 세 가지 복을 지어야 된다라고 설명을 해준 적이 있었어요
잘 기억 안 날 테니까 복습을 해요 첫 번째가 계복이에요 계율를 지니는 복, 계율을 우리가 실천하는 복,
최고 큰 복이에요 그거보다 더 큰 복은 없어요 불자라면, 왜? 이 계율을 지키냐면 계복은 여러분들이 한생만
잘 사는 게 아니라 세세생생 잘 살 수 있는 복이에요 오계를 지키면 인간의 지도자가 된다고 그랬어요!
인간들에게서 무시를 당하거나 폄하를 당하거나 이렇게 하지 않고 늘 존경받아가면서 선한 영향력
좋은 영향력을 널리 펴가면서 많은 중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또 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계율! 불자 중에 불자의 복은 제일 큰 복이 계율 복이다 개율을 지니는 복이다 두 번째는 그 시복!
배풀 시자 시복이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계복은 지계 복, 계율을 지닌 복이다 그러면 시복은 보시 복,
남들에게 여러분들이 나눠줄 수 있는 복, 이것도 쉽지 않으니까 먼저 여러분들이 남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가치 있는 거를 지니는 게 필요해요 그래서 불교는 이타자리라고 표현하지 않고 자리이타라고 표현해요!
내가 먼저 이롭고 남도 이롭게, 나부터 이롭게 하는 것이 바로 계율,
계율 지키는 것도 자기 자신이 이로운 것이고 베푸는 것도 자기 자신한테 이롭게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게 자기 자신에게 이로운 건가 이런 걸 잘 기억을 해야 돼요 그래서 이 세 가지 복은 전부 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이로운 거예요 그러니까 계율을 지켜서 자기를 이롭게 하고 보시를 해서 남들에게
나눠줘서 나를 이롭게 만들고 세 번째는 그 선정 복, 정복, 학습 복, 학습 공부할 수 있는 복, 물론 참선과
명상하는 복도 되는데 참선과 명상이라고 하는 것도 결국은 뭐에 의해서 이루어 지냐면
- 복을, 학습 배우고 익히는 복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계복, 시복, 정복, 이걸 불자들은 제일 중요시해야 되는
복이 되는 거에요 금생도 여러분들이 잘 살고 다음 생도 잘 살고 세세생생에 잘 사는 방법이란 말이에요
계율 복을 지니면 오계를 지니게 되면 살생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사음하지 마라, 거짓말하지 마라,
술 또는 술과 같이 마약 및 중독성 있는 물질들을 하지 마라 이렇게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한 생만 잘 사는 게
아니라 여러생, 세세생생
그리고 결국은 부처님들하고 연결이 돼서 여러분들이 해탈하고 성불로 나가는 길이 주어지는 거에요 오늘은
여러분들하고 제7품 70쪽인데 산 사람과 죽은 사람 모두에게 이익됨, 이렇게 돼 있네요
<그때 지장보살마하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 염부제의 중생을 살펴보니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죄 아닌 것이 없습니다 훌륭한 이를 만나 착한 마음을 내더라도
처음에 낸 마음을 지키기 어렵고 악한 인연을 만나면 생각 생각에 점점 죄를 더하게 됩니다>
이 지금 현재 지장경을 영문판하고 중문판을 합장을 해가지고 이제 만들어요 여러분들이 영어가 편하면
영어를 읽도록 또 여러분의 자녀들은 영어가 편한 분들이 있어요 영어 읽고 그다음에 나는 영어도 싫고
한문도 싫고 한글 읽는 것도 싫다 그러면 만화로 보라고 만화도 만들어놨어요 나는 다양하게 여러분들이
왜 이걸 읽게 되면 행복해지니까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으니까 그래서 하는 거에요 여기 보니까
염부제 중생을 살펴보니 염부제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요
업에 의해서 얽혀서 사는 세계가 염부제라는 건데 원래가 황금나무인데 나무 그 황금나무가 있는 세계가
염부제인데 남염부제라고도 표현하고 남섬부주라고도 표현을 해요 중생을 살펴보니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업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 행동에는 여기 두 가지가 들어 있어요 몸으로 하는 행동과 입으로 하는 말이
포함되는 거에요 그리고 생각, 이 세 가지가 뭐에요? 삼업! 세 가지 업, 세 가지 업이 죄 아닌 것이 없습니다
훌륭한 이를 만나 착한 마음을 내더라도 처음에 낸 마음을 지키기 어렵고,
- 악한 인연을 만나면 생각 생각에 점점 죄를 더하게 됩니다 티벳 스승들에게 깨달음의 길을 묻는다면,
그 책에 보면 처음 불교를 믿고 또 처음 기도하는 분들은 함부로 친구들을 사귀지 마라! 이런 구절이 나와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여러분들이 지장기도 열심히 기도를 했어요 근데 이제 지금부터 한 10여 년 전에
그 어느 법우가 그 아드님이 태어나서부터 장이 나빠가지고 군대 갈 때까지 뭘 먹기만 하면 바로 설사를
한대요 그래서 군대를 갔는데 설사 때문에 아무것도 훈련이고 뭐고 할 수가 없어요
집에는 장에 좋다 하는 약이 아주 창고로 가득 찰 정도로 좋은 약만 나오면 군대 가 있는데도 외부 약을
쓸 수가 없는데 이 경우는 특수한 경우라서 약을 보내주는 거에요 근데 이제 하루는 그 아드님한테 전화가
온 거에요 엄마 나 귀신이 보여 그런데 훈련하는데 취사병으로 따라갔는데 귀신이 보인다고 그래서 깜짝
놀라가지고 이제 인터넷 찾아 가지고 등촌동에 있을 때 백산선원을 찾아왔어요 백산선원을 찾아왔는데
어차피 제가 아는 분이니까 우리 법우님 아들은 귀신만 보이는 게 아니라 술에 취한 것처럼,
하루 종일 몰롱하다 그랬더니 전화 왔는데 물어보니까 오전 내내 술 취한 거처럼 완전히 몽롱하게 그야말로
취생몽사 그렇게 그렇다고 하더라는 거에요 이거 어떻게 하면 되냐고 그래서 지장경이 읽으면 돼요 그래서
지장경을 본인도 이제 다급하니까 귀신은 보이고 21년 동안 하루도 설사를 안 하는 경우가 없고 이래가지고
또 지장경 군부대에다 보내줘서 3일간 읽으니까 21년 동안 그 앓던 그 장염 그 설사가 딱 멈추더래요 그래서
육개월 만에 휴가 나왔는데 30센치가 큰 거에요 살이 쪄서요 몸이 제대로 된거지요
출가 수행자는 기도를 더 많이 해야 되겠다 이 생각을 하는 거에요 왜? 여러분들 부모들이 열심히 일해서
재물을 모아요 재물을 모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본인이 재물을 모아서 또 행복하게 편하게
잘 하려고 하고 또 두 번째는 자녀가 있으면 자녀들한테 물려주려고 열심히 뛰잖아요 나는 절대로 안 물려
주고 나 혼자 잘 살라고 물론 그런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나는 자식 쳐다도 안 보고 본인만 호위호식 하는
분도 있지만 그러나 아주 비정상적인 경우고 정상적인 경우는 그렇지는 않지요
- 자녀들에게 좋은 유산을 물려서 그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원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출가제자들도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해서 나한테 오는 불자들이 수월하게 행복해지고 또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워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내가 더 열심히 뛰는 수밖에 없지요 뭐 죽으라고 뛰어
야지요 그렇지요 그래야 그 안심정사 와서 가면 소원성취 잘 돼 그러면 오지 말라고 빌어도 올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러면 그냥 내가 놀고 먹어가면서 아무 짓도 안 해갖고 그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열심히 기도해야 되는 건 당연한 거에요 그래서 이제 내가 좋아하는 구절이 유마실경
이라고 하는 경이 있는데 유마경이라고도 해요 세자로 줄이기도 하고 원래 유마거사라고 하는 분이 유마힐,
비마라키르티라고 하는 이름인데 한자로 표현하면 유마힐이라고 하는 분인데 그분이 재가불자가 경전의
주인공이 돼서 나오는 특이한 경전이에요 이름 자체가 유마거사라고 하는 분이 주인공이 됐고
또 다른 경전에는 여성 주인공이 된 경우도 있어요
승만경이라고도 해요 승만부인이 나오는 경전이에요 유마경, 문수보살문진품에 보면은 중생이 아프니
보살이 아프다 이런 구절이 나오는데 보살이, 중생이 아프니까 보살이 아픈 거에요!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님은 편찮으시지 않는데 중생들이 아프면 그대로 다 연결이 돼갖고 그분들이 편찮으신 거에요
그러니까 그 중생들을 다 구제를 안 할 수가 없는 거에요 당신이 안 아프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중생이
안 아파야 돼요 그러니까 당연히 안 아프게 하려고 불철주야 뛰시는 거에요 대자대비하시니 그렇겠지요
- 그러니까 관세음보살 부르다가 지장보살 부르면 관세음보살님이 섭섭해 하실 같아 라고 마음이 드시는
분들 있겠지요? 저도 그런 마음이 가끔 들어요 그렇지요 지장보살 열심히 부르다가 관세음보살 부르면 혹시
지장보살님이 좀 섭섭해 하시지 않을까 생각하시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세요 안 섭섭해 하세요 그분들은
안 그러세요 절대, 우리 중생들만 삐지는 거에요 중생들만 그래서 그 지장경은 인과, 인과를 믿고
윤회를 믿고 또 운명을 믿고 그다음에 그게 세 가지가 있어야 해탈 성불이 되는 거에요 해탈 성불!
그런데 여기서 불교계에서 찾으면 안 되는 운명이라는 단어를 방송에다가 제가 계속 올렸어요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바꿀 수 있다! 운명 정해져 있어요 세월이 많이 가고 많은 법우들하고 신앙 상담을 하다 보니까 이제
그 운명이라고 하는 게 훨씬 더 무섭게 보이는 거에요! 운명이 정해져 있어요! 이 정해져 있는 것을 우리가
바꾸는 방법, 조금 아까 여러분들이 말씀드린 계복, 시복, 정복, 계,시,정 이 세 가지 복을 통해가지고 정해진
운명을 바꾸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교는 개념을 정확하게 모르면 불교 공부가 되지 않아요
스님 운명은 삼종외도 아니에요? 세 가지 종류의 외도가 있어요 외도, 그러니까 진리가 아니다 바깥 외자에
다가 길도자 쓴 거예요 진리 바깥에 있다 그렇게 진리가 아니다 우리가 한자로는 바깥 외자에다가 길도자
외도 이렇게 표현한 거에요 그런데 그 삼종외도가 첫 번째가 창조론이에요 창조론 외부에 창조자가 있어
가지고 인간을 창조했어 창조론, 요즘말로 표현하는 두 번째는 숙명론, 숙명론
세 번째는 우연론, 유물론이라고 표현해요 유물론 오늘날 용어로 표현하면 창조론, 숙명론, 그리고 유물론
이걸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외도다 그건 진리가 아니다 이렇게 표현하셨어요! 진리가 왜 아닌데요? 그랬더니
그걸로는 그런데 우리가 사는 모습들을 그렇듯하게 설명할 수가 있어요 이 세 가지가 지금도 인류의 불교
불교도들 중에서도 이 삼종외도를 굳건하게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불교가 그런 종교가 아닌데도 그게
아니라고 부처님이 말씀 하셨는데도 한단 말이에요
- 무슨 뜻이냐면 여러분들 이게 이제 연말 연시에 한해 신수 보러 가잖아요 그렇지요 신수 이게 불교에서
용어는 숙명이라고 하는 단어하고 운명이라고 하는 단어하고 착각을 많이 해요 불교 텔레비에 나오는
그 강사들도 숙명하고 운명을 구분을 못하는 거에요 숙명은 외도에요 운명은 절대로 바꿀 수 없다 그건
숙명이고, 운명은 정해져 있는 부분과 그 가변적인 부분이 있다! 그게 운명이라는 뜻이에요 숙명이라고 하는
것은 운명은 정해져 있는데 절대로 바꿀 수 없다
그러면 숙명, 운명은 정해져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바꿀 수 있다 라고 하면 운명론이에요 뭘로 바꾸냐?
바로 아까 말씀드린 계복, 시복, 정복으로 바꿔 이걸로 바꿀 수 있어요 근데 그걸로도 안 돼 타고난 대로
무조건 살아야 돼 이렇게 되면 숙명론이고, 바꿀 수 있어! 그러면 운명론이란 말이에요 부처님은 운명론을
말씀하셨어요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죠 정해져 있는 부분을 우리가 세 가지 장애라고 한다고
그랬지요 세자지 장애! 업장, 번뇌장, 보장! 번뇌 업보가 정해져 있는 정해져 있다 라고
이게 숙명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이에요 숙명 부분에 그렇게 숙명인데 불교는 플러스 운, 운명이라고 하나 더
들어간단 말이에요 근데 그 번뇌장이 뭐냐? 성격 장애 성격 두 번째가 습관 장애 예를 들어서 신사진 잔나비
원숭이 띠, 쥐띠, 용띠 청소하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어지러운 거 좋아해요 그런데 한 번 청소하면
또 완벽주의를 아주 결벽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1년에 이제 한두 번 청소
잘 할 수가 있고 대부분 잘 안 한단 말이에요 이게 뭐에요 성격과 습관 장애예요 또 타고나는 거에요 타고난
그다음에 환경, 보장이라고 하는 것은 환경 장애예요 환경은 여러분들이 어떤 남편을 만난나? 어떤 부인을
만난나 어떤 자녀가 탄생한다 어떤 부모한테 가서 태어난다 이게 정해져 있다는 거에요 이거 정해져 있어요
어제는 어느 법우가 여러분도 잘 생각해야 돼요 시집을 갔어요 결혼했어요 요즘 시집 간다고 표현 안 하고
결혼한다고 표현하니까 결혼을 했는데 그 본인 친정집은 굉장히 부잣집은 아닌데 부잣집으로 시집을 갔어요
결혼했어요 결혼했는데 그래가지고 좀 기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열등감을 가질 수가 있어요
- 집은 굉장히 남편의 집은 부자인데 우리 집은 그만큼 부자가 아니니까 스스로 어떤 열등감이라든가
또 자격지심이라는 걸 가질 수가 있어요 제가 설명을 해줬어요 니 사주가 부자 사주다 너는 부자집으로만
갈 수밖에 없다 니가 아무리 가난한 집으로 집을 가려고 그래도 안 돼 왜 안 되냐면 부자 사주니까
부자 운명이니까 부자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세 가지가 있어요 본인이 부자집에
가서 태어나는 방법 제일 쉬운 거에요 근데 마음대로 돼요 안돼요? 안돼요
전생에 지은 업에 의해 따라 가지고 부자집에 태어날 수도 있고 가난한 집에 태어날 수 있단 말이에요 아까
시복! 보시를 많이 했으면 부잣집에 태어날 것이고 보시를 안 했으면 안 부잣집에 태어날 것이고 정해져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이 내가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어떤 복을 지었느냐 안 지었느냐에 따라서 그게 결정이
된단 말이에요 결정된 대로 업에 끌려가고 태어난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업연에 의해서 중생은 업에
의해서 태어난단 말이에요 여러분들하고 저는 업의 소산이에요
때로는 부모한테 왜 낳았냐고 난리치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왜낳은게 아니라 그것도 업의 인연에 의해가고
태어난 거에요 첫 번째는 부모를 부자 만나면 돼요 그게 안 됐으면 본인이 열심히 해서 부자 되면 돼요 그죠
이것도 안 되면 부자 배우자 만나면 돼요 부자 배우자 만나는 것도 본인 운명에 정해져 있을 때만 가능한
거에요 요새 제가 저도 드라마가 재미있어요 옛날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인가요 그것도 보면 그런 내용이 들어
있어요 하나 부잣집으로 가서 살고 싶은데 재물복이 없는 거에요
별별생각을 다 굴리고 하는데 결국 안 되는 거에요 왜? 본인이 복이 없으니까 그런데 복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안 가려고 하더라도 물론 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고 나왔지만 그러면서 다시 결국은 본인의
복으로 찾아가는 거에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부부 간에 어느 쪽이 부자든 가난하든 그 열등감이라든가
자격지심을 가져야 되는 게 없더라고요 거기로 꼭 갈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가는 거에요 그래서
이건 니 사주가 큰 부자 사주이기 때문에 니 부모가 니가 부자 금방 안 되더라도
- 또는 부자 배우자를 만나서 부잣집으로 간다 그거는 뭐에요? 본인의 그 숙명적인 부분이에요 일단 그 집으로
이사한 거는 숙명적인 부분이에요 그건 타고난 거니까요 거기서 니가 복을 그걸 어떻게 잘 운용을 하느냐
하는 것은 그건 운명이에요 그래서 일단 거기에 대해서 자격지심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 내가 내 부자
되려고 그 부자로서 서원한 거를 그 누리려 한 건데 전생에 본인이 지은 복을 금생에 누리려 간 건데
그 잘못된 게 아니잖아요 열등감 자격지심 가질 이유가 하나도 없다
부잣집에 태어나가지고 아주 가난한 집으로 갔다 그런 경우도 있지요 평강공주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공주로
태어나가지고 고구려 시대 최고 거지에게 결혼 하고 갔잖아요 같단 말이에요 근데 그 공주 사주는 아무나
값을 하는게 아니니까 공주는 공주 값을 한단 말이에요 공주 값을 그러니까 결국은 또 바보 온달도 고구려
제1의 거지로 살았나 몰라도 복이 있었단 말이지요 이게 인과법이에요 인과법, 인과법이고 그렇게 우리가
인과를 잘 하게 되면 누구한테 어떻게 가든 간에 그 결과들이 발휘가 되는 거에요
부처님 당시에도 그 공주가 이제 예쁜 공주에게 임금님인 아버지가 물어본 거예요 너는 누구 복으로 사냐?
그랬더니 제복으로 살지요 그런데 임금이신 아빠는, 아빠 덕분에 아바마마 덕분이옵니다라고 할 줄 알았는데
제 복으로 사는데요 그랬더니 뭐야라며 눈탱이 딱 때리고 너 나가 하면서 내 쫓아낸 거에요 그 집 쫓아냈는데
어디 가다가 거지가 하나 앉아 있어 갖고 거지하고 둘이 눈이 맞아가고 그 너네 집 어디냐 그랬더니 우리 집
다 불나갖고 그냥 폐허 됐어 하자 공주가 그러면 거기 한번 가보자 해갖고 가서 이제 정리하다 보니까
거지의 아버지가 썼던 황금 항아리 감춰놨던 게 잔뜩 발견됐네요 그래가지고 다시 잘 살게 된거에요
임금님이 이제 딸 쫓아내고서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그 수소문을 해서 보니까 집 잘 짓고 잘 사는 거에요
그때가서 아 딸이 자신이 타고난 복으로 사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신 거지요 그죠 그렇게 불교는
인과를 믿고, 운명을 믿고, 윤회를 믿고, 이걸 믿는 거에요! 그중에서 여러분들이 운명을 믿고 운명에서
정해져 있는 부분을 명의라고 표현하고!
- 또 여러분들이 조금 더 노력을 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운이라고 표현하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중국 쪽은
명운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근데 한국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표현해요 노래도 있잖아요 그죠 이선희라고
하는 가수가 있는데 인연이라고 하는 노래 운명이라는 거에요 인연이라고 하는 게 결국은 그 영문으로
데스티니 라고 번역을 했는데 운명이라고 번역을 했더라고요 인연이라고 하는 게 운명이에요 인연 자체가
뭐에요? 전부 다 운명이에요 운과 명, 근데 한국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표현하고
중국 사람들은 명운이라고 표현하더라 그렇게 그 사회의 특징들을 표현해 주는 거에요 언어에서 그런 부분
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말법시대에 박복중생으로 태어났지만 인과를 믿기 시작하고 또 운명을
믿기 시작하고 윤회를 믿기 시작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행동 거지 이게 생각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바뀌어야 되는 거에요 죄아닌 게 없는데 이 복으로 조금씩 조금씩 돌리기 시작을 하는 거에요 정말 많은
분들이 좋은 부처님 법을 말법시대에 박복중생들에게 가장 잘 맞는 경전! 지장경!
여러분들이 읽기만 하면 다 발복하고 이 경전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운명을 좋은 쪽으로 고쳐나가는
거에요 고쳐나가는 그런데 이제 고쳐나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일관적으로 세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요 이 화분이 3개가 있는데 하나는 화분에다가 아무것도 심지 않고 계속 물만 주는 거에요 그러면
거기 그 싹이트나요? 뭐가 돗나요? 안 걷어지지요 아무것도 안 걷어져요 물 줘야 아무 소용 없어요
거기에다 뭔가를 심어야 돼요! 심어야 된다는 것은 우리가 원인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에요
원인을 만들어야 된다는 그게 계복, 시복, 정복이에요 꽃씨로 심든, 뭘 하든 심고 물을 줘야 싹이 트던
뭔가 나올 거 아니에요 근데 아무것도 안 심고 물만 주는 경우, 다른 하나는 좋은 걸 잘 심어놨는데 심어놓고
생전에 처다도 안 보는 경우, 하나는 심지도 않고 물도 주지 않고 생각도 없는 경우, 세 가지가 있어요 우리는
몇 번째 들어 갈 것인지 잘 생각을 해야 돼요 스님 30년 전에 안심정사 와서 천도제 한 번 지냈는데요
하시길래 제가 그래서요 그래서? 그러면 30년 동안 그 복이 가야 되지 않아요 하시더라구요
- 아니 독감 주사는 매년 맞아도 매년 맞으라고 해요 그죠 그런데 30년 전에 불공 드림으로 그 약발을
꿈도 야무지시네 야무져 그렇지요 천도제라고 하는 것은 뭐에요? 내 마음 몸을 사는 세계를 바꿔가는 거에요!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조상님께 공양 올려서 바꿔 가는 거에요 그리고 그 좋은 나무를 심고 꽃을 심고
그 물이 떨어지지 않게 이렇게 보살펴주는 게 그게 기도에요 그게 운명을 쉽게 바꾸는 방법이에요 아무런
원인도 심지 않고 물만 준다고 그래갖고 거기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안 돼요 거기다 심었어도 늘 보살피고 돌봐줘야 풍성한 열매를 맺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그게 안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데 그것도 안하고 저것도 안하고 그냥 내가 부처님 경전 읽고 부처님 이름 불렀으니까
부처님은 저에게 무한대로 서비스를 해야 할 의무가 있어,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안 돼죠 부처님 평생
부르면 뭐 하겠어요 그렇지요 본인이 어떤 원인도 심지 않고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어떤 결과가
오겠어요? 그죠 인과법이이요 인과법, 인과법
그러고 살면서 우리가 성취되는 시간들이 차이가 다 나요 본인들이 복력에 의해가지고 이 지속이 필보다
그렇게 더딜 지자에다가 빠른 속자, 더디고 빠른 것은 있지만 반드시 온다 필보,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제일 빨리 먹을 수 있는 거 심어갖고 싹 틔워야 빨리 먹을 수 있는 것은 대표적인 콩나물 일 거에요 그죠
일주일이면 먹어요 그죠 일주일이면 돼요 근데 은행나무 심어놓으면 그건 한참 걸려야 돼요 그러잖아요
대신에 은행나무는 천년 가잖아요 그죠 콩나물은 천년 안 가요 그러니까 복의 종류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안심정사에서는 콩나물에 해당하는 복덕이라고도 하고 은행나무 천년 가는 은행나무 복덕 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금생도 잘 살고 다음 생도 잘 살고 세세생생에서 잘 사는 방법을 부처님 법에 그게
다 들어있단 말이에요 그거 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법우들을 만나면서 저는 일희일비해요 한 번
기쁘고 한 번 슬프고 늘 해요 여러분들에게는 하지 말라고 내가 하는데 저는 해요 왜냐하면 신도 와서
스님 나 죽겠어요 그러면 그래 중생이 아프니 내가 어떻게 안 아플 수 있겠어 라고 좀 아프지요
- 다시 스님 저 대박 났어요 그러면 내 마음도 대박 나니까 얼마나 기쁘겠어요 일희일비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처님께! 기도하는 것도 결국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고 그다음에 성공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 거는 당연한 거에요 당연한 거를 여러분들이 이제 지장경 독경만 꾸준히 오로지 하게 되면 만에 하나도
어긋나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부분은 와서 묻는 거예요 물으면 돼요 왜냐하면 전문가는 어디다
써먹으려고 필요한 거에요? 본인들이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될 때 그때 필요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절대 여러분들 스스로 문제 해결 안 되는 경우 많아요 그러면 말 한마디 들어도 해결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당신은 지금 어떤 운을 지나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조금만 견디세요 그러면
그 힘이 나요! 그래서 그 위기를 잘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을 열고 운명을 잘 받아들이는 게
지혜예요 그런 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
첫댓글 성덕거사님의 정성의 법보시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항상 불자로서
불 법 승 계를 가까이하며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로운
신 구 의를 다스리는 안심정사 불자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항상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
법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