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에 분노하며..
변성재 [ajeonguard]
정인(가명)이 사건에 속상하다. 정인이를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사망했을까. 그러려면 차라리 입양하지 말지 말이다. 미래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예측(추측))가 양부모 폭력에 이 세상을 떠나다니 참으로 더 안타깝다. 2019년 6월 10일에 태어나서 2020년 10월 13일에 무참히 살해당했다. 정인이를 그렇게 만든 자(들)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세상이 점점 사악해져 가는 것 같다. 별별 사건이 다 일어난다.
.
정인아,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렴. 하늘나라에는 성모님도 계시단다. 어리광부려도 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어휴, 낙태로 죽이고 때려서 죽이고 잘들 논다. 가관이다. 인구 절벽, 말로만 떠들지 말고 죽이지나 마라.
.
이 모습이 맞아 죽어야 할 모습이냐!! 정인(가명)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첫댓글 아동학대.. 사회의 악입니다..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
한국으로 영구 귀국한 친구의 말이 생각납니다.
" 많은 한국사람들이 죄의식이거나 양심이란 걸 잊어 버린 것 같아. 불감증...
조금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