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아름다운 명품 길. 서대문 안산자락길...즐겁나요 물으니 진짜 완전 그 자체 힐링산행입니다 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시작한 안산자락길
서대문구청으로 하산한 서대문이음길
바람도 구름도 햇빛도 함께한 안산자락길 산행
오늘이 즐겁다 내일이 기대된다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수 없을 만큼 즐거운
오늘이 즐거우니 내일도 즐거울 것 같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기대가 아닌 언제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 미래지향적이고 목표지향적인 나는 항상 오늘보다 내일을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았다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회원들, 실제로 돌아보면 오늘이 어제보다 더 나은 것 같다며,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수 없을 만큼 알차고 즐거운 날이었어” 라고 안산자락길을 걷었던 2025년 9월 27일 산행에 대한 소감이다.
‘오늘의 생기를 미래에 보태지 않고, 오늘 꽃피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평소 같은 일상을 보내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라고 남은 이달 중에도 하루 정도는 또다시 그렇게 생각하는 날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동안 거의 시간이 될 때만 산행을 했으니, 오랜만에 산행하며 힐링을 할까? 정말 좋아하지만 가본지도 정말 오래돼서 꿈같아진 산으로 산책을 가볼까? 하면서 안산자락길을 걸었던 숨죽인 오늘이 아니라 가슴 할딱이는 오늘이었다.
“오늘 즐거웠으니까 내일도 행복할 거야!” 라고 했던 사람들...
나뭇잎 사각사각 스치는 소리 단풍은 떨림한고, 국화꽃은 은은한 향기 퍼지게 한 가을이 스며든 서대문 안산자락길 걸어보니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있어 좋다고 하지만, 가을에는 단풍보다 더 고운 선선한 바람결이다.
바람이 부는 언덕길에 오르니 시원한 가을 하늘이 마중 나왔다. 아날은 산들바람, 흰 구름이 반겼다. 하늘이 마중 나온 곳, 가을이 손짓하는 곳엔 숲속 바람이 먼저 인사를 한다. 팔랑거리는 나뭇잎은 한줄기 햇빛에 음표를 달며 소리 내고, 바람은 악기로 곡을 쓰고 풀잎을 흔들린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회장 김성범)는 9월 달 산행은 ‘안산자락길에서 자연과 힐링을 걷다’ 라는 주제로 독립문역이 있는 서대문형무소에서 시작해 홍재천이 있는 서대문구청으로 하산하는 자락길과 이음길 코스를 걷는 산행을 27일(토) 가졌다.
6.7.8월의 산행은 무더위로 그렇게도 힘들게 하더니만, 9월 산행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줄 만큼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방살방했다.
하늘을 높고 푸르고, 바람은 시원하고, 햇빛을 곱고, 숲은 향기로워 아름다운 자연 속에 힐링을 즐겼다.
“오늘은 樂 시리즈입니다” 라는 김성범 회장의 말에 산자樂, 도시樂, 식도樂을 누렸다. 아기자기한 안산의 아름다움, 그리고 낭만스토리 앤 힐링 즐길만한 산행지로 으뜸이었다. 산에서의 휴식을 취하면서 즐기는 음식은 꿀맛 그 자체였다. 산에서 내려와 음식점에서 즐기는 일도 꿀잼을 더해줬다. 뒤풀이는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아구찜’ 에서 가졌다.
“그래 좋았어!”
“이게 인생 락이지!”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가 있어 참 좋아!”
“내 삶의 에너지야!”
“내 생활의 일부야!”
“좋은 사람도 만나고 함께해서 좋은~”
“그래서 그 매력에 빠져 이번 달도 동행을~”
감동, 감탄 일색으로 엄지 척하며 안산자락길 산행이야기를 써 되며, 값진 추억을 쌓았다.
김성범 회장은 “좋은 계절에, 좋은 날씨에, 힣링 장소로 좋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은 산행이 된 것 같다“ 라며 좋고 좋은 산행이 됨을 흡족하게 생각했다.
안산자락길 힐링하기 좋았어요
이날(27일) 안산자락길을 함께 걸었던 회원들은 “산 좋고, 힐링하기 좋은 걷기 좋고, 쉬기 좋은 곳에서 가진 산행이 너무 좋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공간의 독창성을 느껴지는 예쁜 곳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산우들은 “여태껏 했던 산행 중에 힐링으로는 최고인 듯해요” 했다.
산행도 좋고, 음식도 좋은~
뷰도 좋고 맛도 좋은 서대문 안산자락길
뷰도 좋고 맛도 좋은 서대문 안산자락길
뷰도 좋고 맛도 좋은 서대문 안산자락길
세 번 반복해 말할 정도로 “안산자락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산과 도시의 조합! 산행 역시 안산자락길에서 느껴야 제 힐링이죠. 가볍게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을 추천 받아 찾은 자릭길 아래 맛집, 바람소리 새소리 들으며 음식을 즐기는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라고 말을 할 정도로 그 특별했던 안산자락길 이야기가 이 가을 서정시로 솔솔, 가을에 비치는 서정시 가을 산에 내려앉은 황금빛 추억 한 장, 따스한 커피 향과 함께 피어오르는 시간의 향기를 담은 듯하다.
오래된 서랍 속 그리움도, 하루하루 쌓아가는 일상의 무게도, 가을 햇살에 스며들어 녹아내는, 특별한 계절, 안산자락길 산행이 됐다.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과 마지막 세레나데를 부르는 낙엽들, 이 찰나의 순간을 글씨로 새겨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는 김성범 회장의 가을서정, 10월 산행은 단풍철을 맞아 잔잔한 수면 위 도자기 배처럼 고요하게 떠다니는 이 시간, 회원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했다.
이날 산행에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양점승 고문, 신동일 고문, 김광자 명예회장, 이철만 대장과 곽찬대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 및 김용효 사무국장, 이계용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장 및 최두안 총대장과 김석호 재경 신북면향우산악회 사무국장, 최장용 제경 군서면향우회 고문, 김성균 자문위원과 김용석 전 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김근애 재경 영암군향우회 여성회장, 공형례 광주전남시도민회산악회 홍보부장 등 여러 회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뒤풀이 음식 값은 최장용 재경 군서면향우회 고문이 찬조했다. 그리고 2차에서는 김성범 회장이 호프집에서, 3차에는 소가기구이집에서 이순기 재경 신북면향우산악회 부회장이 찬조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합동산행 상생과 합 주제로
김성범 회장은 “다음 달 산행은 11개 읍면향우산악회 및 동문산악회 등 ‘함께하는 산행, 하나가 되다’ 라는 화합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영암을 만드는 산악회로’ 를 위한 합동산행을 ‘10월 25일(토) 아차산’ 에서 실시한다” 라며 “이날 많은 향우들이 함께 만들고, 다 같이 즐기고, 모두가 협력과 참여하는 아름다운 동행, 합동산행을 실시하오니, 이런 여러 사람이 한 목적을 위해 모여 협력하며 상생합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동의 행사, 합동산행을 진행하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가 주최하고,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와 11개 음면향우산악회 및 동문산악회’ 가 공동주관한 ‘어울림 영암, 한울림 산행 2025 이차산 합동산행’ 에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합동 산행의 주제는 ‘상생과 합+相生과 合+United with Co-prosperity’ 이다. ‘영암산악회의 가치는 무한하여 다함이 없다’ 의 의미를 담은 영암산악회無盡道를 해보인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는 11개 읍면향우산악회와 동양적인 요소와 서양적인 요소가 조화로 산행에 물질적 가치를 지닌 영암은 하나라는 ‘화합’ 에, 동반성장이라는 ‘번영의 상생발전’ 을 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매번 전통 방식을 응용하고, 과거와 현대를 추구하며 꾸준히 ‘상생과 합’ 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김성범 회장은 “이번 합동산행은 상생과 합의 근간을 유지하면서 ‘산에 펼쳐진 자연 세상에 유(留)하다’ 라는 부재를 붙였다” 며 “그간의 의미와는 차별된 사유와 제안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원팀 꿈꾸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11개 읍면향우산악회...화학적 결합 분주’ 라는 향우들 합동으로 'Yeongam Together' 라는 슬로건 아래 한마음 페스타를 진행한다. ‘우리 영암과 산악회를 가꾸기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임(恁, 당신)자가 되어주세요’ 라는 캐치프레이로 산행, 그리고 동행하며 추억을 쌓고자한다.
성남시호남향우회 한마음대축제 참여 속에 열정을
한편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에서는 동반성장하는 차원에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자 산악회는 영암 분이 회장으로 있는 ‘성남시호남향우회 한마음대축제’ 에 참여하기로 했다. ‘열정 성남시민, 열정 성남시호남향우회, 하나 된 열정’ 에 산악회도 참여해 ‘우리의 열정 놀이터, 화합의 장 K리그’ 성남시호남향우회 한마음대축제에 ‘화이팅!!! 우리의 열정’ 을 불태우기로 했다. 열정은 사물놀이로 분위글 띄운 뒤 입장식 퍼레이드와 초대가수 공연, 향우장기자랑이 가을을 수놓으며 뜨겁게 달구운다.
최대호 회장이 영암 구림 출신어서 재 성남양암군향우회에서는 한마음대축제가 대성황,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향우회(양암군민회)에서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성남영암군향우회 이계종(영암읍) 전 회장을 행사준비추진위원장으로 하여 김용석(미암) 성남시호남향우회 부회장을 부위원장을 맡게 해 ‘성공개최, 감동축제’ 가 되게 행동에 나섰으며, 이에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도 동참대열에 함께 나서기로 한 것이다.
영암은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마음대축제에 서로 뜻이 맞은 영합(迎合)이 영암사람들이 하나가 된 ‘영합(靈合)’ 이 되게 하며 축제는 ‘영원한-영(永)+영화로운-영(榮)+빛나는-영(煐)+환영한-영(迎)+신령스러운-영(靈)축제’ 로 남도록 하겠다는 영암향우들의 열정이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