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24.목 새벽예배 설교
*본문; 빌 4:13
*제목; 주 안이냐 주 밖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이 말은 두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째는 능력의 관점이고, 둘째는 삶의 선택의 관점입니다.
능력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 말씀은 참 힘이 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멘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문제는 아주 단순하게 구별하려고 하면, "하나님 안에 있느냐? 하나님 밖에 있느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픈 것은 바로 "하나님 밖에서" 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주시는 능력 가운데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삶의 방향에 대한 관점에서 보면, 믿음의 백성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길이 주의 길이고, 저 길은 주께서 원하시는 길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행복해진다면 어떤 길이든 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다만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그것이 주님 안에서의 길 일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능력이든 삶의 방향이든, 키워드는 "주 안에"입니다. 나는, 그리고 당신은 지금 주 안에 있습니까?
이제 마지막 질문에 대답해야 합니다. “주 안에” 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7~8)
이는 우리의 삶의 기준이 언제나 말씀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 말씀이 서라하면 서고, 가라하면 가고. 모든 일과 사건을 바라보는 기준이 예수님의 말씀일 때, 주 안에 거하게 되고, 그 분의 능력으로 원하는 대로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첫댓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는 다 '하나님 밖'에 거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인생의 문제의 해결책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이기는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됩니다. 오늘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