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삶의기술"이라는 도서로 독서포럼을 하였습니다
신부님,수녀님,외 참가인원 30명
성가로 시작하여 신부님 강의와 "삶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고 난 후 나자신에 대하여
느낀점을 서로 발표하면서 나를 다시 한번 더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촛불과 함께 신부님께서 선택해주신 음악을 들으며 묵상을 하고 성가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이 너무 좋았다는 평을 해주시며 내년에는 두달에 한번씩이라도
독서포럼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으며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과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분주한 일상중에 잠시 나의 삶을 성찰해보는 영성의 시간이었습니다.
감명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신부님 ,수녀님,그리고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선자 기제사 모시러 가서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