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 희귀과일 ‘아떼모야’
▲ 희귀과일 ‘아떼모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6일 세계적인 희귀 과일 ‘아떼모야’를 제주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사진은 아떼모야 나무의 꽃과 열매, 과실절편.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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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름 ‘들불’ 보며 소망 기원을
▲ 제주들불축제 - 새달 1~3일 새별오름서 ‘들불축제’ 허호준 기자
2007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1~3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변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다. 제주시는 26일 제주지역의 전통적인 ‘들불놓기’를 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무사안녕과 풍년기원,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사흘 동안 펼쳐진다고 밝혔다.허호준 기자 3Dhojoon@hani.co.kr">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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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 ‘낀 한나라’… 밖에선 “주택법 처리”
▲ 참여연대와 ‘아파트값 거품내리기 모임’ 등 34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6일 서울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주택법 개정안과 관련해 “한나라당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 주택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종수 기자 3Djongsoo@hani.co.kr">jongsoo@hani.co.kr
참여연대와 ‘아파트값 거품내리기 모임’ 등 34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6일 서울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주택법 개정안과 관련해 “한나라당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 주택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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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찾은 손학규 “나는 들러리 아닌 주연”
▲ 이명박 전 서울시장(가운데)이 손학규 전 경기지사(맨왼쪽)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단상에 앉아 있다. 김종수 기자 3Djongsoo@hani.co.kr">jongsoo@hani.co.kr
이-박에 연일 강공…‘각 세우기’ 주력 한나라당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25일 당 지도부-대선주자 간담회에서 "들러리는 안서겠다"며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와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 위주의 경선 논의에 제동을 건 그는 26일 전남 목포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자신이 `들러리'가 아닌 `주연'임을 강조하면서 `빅2'에 대한 공세성 발언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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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 ‘수몰위기’ 주상절리를 구해주세요
▲ ‘한탄강댐 반대 철원·연천·포천 공동투쟁위원회’의 구선호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인회관에서 ‘한탄강 일대 보존을 전제로 한 문화유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한탄강과 관련한 자료 화면을 보고 있다.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한탄강 살리기 시민연대’ 발족…중요문화재 보호 요구 / 환경연합, 문화연대, 참여연대 등 20여개 시민단체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탄강 살리기 시민연대’ 발족 기자회견을 열어, “한탄강댐 수몰예정지에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재가 많다”며 “정부는 한탄강댐 건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철저한 문화재 조사를 실시해 중요 문화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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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주민투표’-주민들 ‘시장 소환’ 격돌
[클릭!현장속으로] 하남시 ‘경기도 광역화장장’ 유치 논란 지하철 건설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광역화장장 유치에 나선 하남시의 방침에 반대하는 주민 수백여명이 시청 앞에 모여 집회를 연 뒤, 환경을 뜻하는 녹색 풍선을 날리고 있다. 김기성 기자
시쪽 “2천억 지원받아 지하철 건설” 강행 태세 “청정도시 파괴불가” 반발 속 경기도 수수방관
‘계란 세례 받는 시장, 시의회 점거 마찰, 곳곳에서 벌어지는 주민과 공무원들의 몸싸움, 잇따르는 고소·고발 등….’ 김황식 경기 하남시장이 지난 해 10월16일 시의회에서 “경기도 광역화장장을 유치하는 대신 2천억원을 지원받아 지하철을 건설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밝힌 뒤, 바람 잘 날 없는 하남시의 풍경이다. 행정력을 총동원한 시장에 맞서 화장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시장 주민소환’으로 맞선 가운데 화장장 유치를 판가름하는 주민투표 실시가 현실화되면서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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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진영 ‘운동성 복원’ 주장은 대안 아니다
▲ 최장집 교수 ‘참여정부 공과 논쟁’ 속 최장집 교수가 진단한 ‘민주주의의 위기’ / 고명섭 기자
조희연 교수 견해 반박 정당정치 제도화 통한 시장경제 불평등 제어 강조 학자는 글로써 이야기한다며 말을 아꼈던 최장집 고려대 교수(정치학)가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참여정부 공과 논쟁’에 두 편의 글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최 교수의 발언은 계간 <비평> 2007년 봄호(14호)에 실린 논문 ‘정치적 민주화:한국 민주주의, 무엇이 문제인가?’와 후마니타스가 펴낸 <민주화 20년의 열망과 절망>에 실린 글 ‘민주주의 실천이 진보 출발점’을 통해 구체화됐다. 고명섭 기자 3Dmichael@hani.co.kr">micha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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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 지구촌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 ‘뭘 숨겼다고 이러나…’
▲ ‘뭘 숨겼다고 이러나…’
미군과 함께 치안유지작전을 벌이는 이라크 정부군 병사가 25일 바그다드의 시아파 밀집지인 사드르시티에서 한 주민의 몸을 뒤지고 있다. 바그다드/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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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한가운데서 쓰러지는 선박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지난 25일 발트해를 지나가던 노르웨이 컨테이너 선박 ‘Ocean Caroline’(뒤쪽)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기 직전의 모습으로 폴란드 해안 경비대가 촬영한 비디오 영상을 캡처한 사진. 해양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스웨덴을 향해 가던 노르웨이 컨테이너 선박이 25일 오전 발트해에서 가라앉았으며, 발트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지점에 떠올랐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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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
★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 NASA 내달 '소행성 지구충돌 방지' 대책회의
▲ 영화 아마게돈의 한 장면
굴착기 갖춘 무인우주선 투입방안 소개할 듯 (서울=연합뉴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큰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올 때 영화 '아마겟돈'이나 '딥 임팩트'에서 나오는 것처럼 핵무기를 쓰면 문제가 해결될까.25일 영국 텔레그래프의 일요신문인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영화 '아마겟돈'에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한 것과 같이 핵폭탄을 동원한 방식의 파괴가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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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 겨우 살려놓은 연탄공장 불길 꺼질라
▲ 지난 20일 오후 강원도 제천시 장락역 바로 옆 연탄공장 앞마당에 쌓여 있는 무연탄을 굴삭기를 이용해 옮기고 있다. 이곳에는 3곳의 연탄공장과 1곳의 정유사 물류시설이 있는데, 최근에 입주한 아파트 입주 주민들이 생활 환경을 이유로 철로 이설과 함께 공장도 이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제천/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철도개량사업의 그늘 (중) 사그라드는 연탄산업 인근 철도역 폐쇄돼도 수십억 이전비용 감당못해 사양길 공장 문닫을 판/ 23일 충북 제천 장락역 인근 ㈜제천연탄 공장에선 연탄이 쉼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이 연탄은 인근 충주는 물론 강원도 원주까지 배달된다.김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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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 아힘나운동본부, 일제만행 그림집 발간
▲ 아힘나운동본부 김종수 상임이사가 지난해 6월 일본 후쿠오카(福岡)를 찾았다가 조선인의 강제연행을 생각하는 모임 회장 오오노 세쯔코(81.여)씨가 강제징용 피해자의 삶과 애환을 그린 그림 98점을 들여와 그림집을 발간키로 했다. 다음은 세쯔코씨의 그림.(안성=연합뉴스)
김종수씨, 일본인이 그린 98점 엮어 4월말 발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을 강제징용해 희생시킨 일제의 만행을 한.일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아야 양국관계가 바로 설 겁니다"일제 강점기 강제징용된 피해자의 삶을 폭로하기 위해 일본인이 직접 그려 보관해온 98점의 그림을 국내 40대 교육활동가가 일본에서 들여와 그림집을 발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된 피해자의 삶을 폭로하기 위해 일본인이 직접 그려 보관해온 98점의 그림을 청소년 교육문화단체인 아힘나운동본부 김종수 상임이사가 일본에서 들여와 그림집으로 발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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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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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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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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