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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사계
 
 
 
카페 게시글
♧주말농장일기 7월 29일(일)의 추억 일기-천둥 번개 속의 열쇠 캐기
샘물 추천 0 조회 81 07.07.29 22: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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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고생 엄청 많이 하셨네요. 그런데 두 분 모습이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아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7.07.30 14:51

    저의 고생이 어람님의 재미? ㅎㅎ 재미없다는 말보다야 훨씬 좋습니다. 어람님은 어제 집에만 계셨군요. 밭에 오셨으면 멋진(?) 추억이 되었을 텐데....

  • 샘물님 오해하지 마세요. 어람네 가족은 엄청 고생한 일들을 돌아서면 리얼하고 재밌게 얘기 하는 버릇이 있어 샘물님도 즐겁게 생각하신 듯 하여 그렇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7.07.31 08:53

    오해라니요? 그냥 웃자고 한 말입니다. 그 정도로는 삐치지는 않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7.30 08:32

    어제 고생많이 하셨네요 서울지역도 대낮인데도 밤처럼 어두워지더니 천둥번개가 치면서 폭우가 내렸습니다 어제는 일하다말고 폭우를 만나서 짐챙겨서 오기 바빠서 사진도 못찍고 겨우 몸만 빠져나와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대자연의 힘에 비하면 인간은 아주 보잘것 없고 힘이 없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7.30 09:28

    집에 돌아 와서야 북한산에 낙뢰 사고를 알았습니다. 우리도 겁 내었는데 결국 인명사고가 크게 났더군요. 산과 들길을 3번이나 왕복했으니, 저도 통닭구이가 될 뻔했습니다.

  • 07.07.30 09:06

    등물 하는 사진이 압권입니다..ㅎㅎㅎ...근데 로터리 친곳에 열쇠를 찾아 내었다니... 모래사장서 바늘을 찾은듯합니다..ㅎㅎㅎ..고생 많았습니다 샘물님....

  • 작성자 07.07.30 09:30

    앞으로는 시동을 걸고 나면 열쇠는 빼서 별도로 보관하려 합니다. 시동만 걸리고 나면 열쇠는 필요가 없으니....이렇게 하나하나 경험이 축적되어 가면 차차 알게 되겠지요. 그래도 언덕길 운전은 자신이 없습니다.

  • 07.07.30 09:48

    전 어제 시원한 계곡찾아 (합천)해인사 갔다가 한 30여분도 지나지안아서 빗줄기가 쏟아져 챙겨서 돌아온다고 번거롭기만하고 입장료 8000원이 아까워 아쉬운김에 합천댐 드라이브로 마음을 달랬답니다,,돌아오는길에 밭에 들렀더니 페허가된 전쟁터 같은 모습에 기가 막혀서..ㅠㅠ 고구마밭이 흔적도 없이사라졌지뭡니까..땅을 깊게 파헤쳐놓고 난리도 아니었죠.커다란 짐승이 왔다갔나봅니다,아직도 모르는것이많은 남편 왈~ "누가 고구마를 다 캐갔노,,이럽니다.ㅎㅎ멧돼지를 사람으로 아는모양여유..~

  • 07.07.30 10:50

    대부분 고구마는 고라니짓인데...맷돼지까지 덤비나 보지요....

  • 옆지기가 두분이시네요. 합성 실력도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 작성자 07.08.06 21:44

    능력이 그것 밖에 안되어서 ㅎㅎㅎ

  • 07.08.02 09:44

    경운기에 예초기까지 동워하여 무더운날 많은 일을 하셨군요^^ 점점 농장의 모습이 체계를 잡아가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8.06 21:45

    한 쪽에 예초하고 돌아 서면 다른 쪽이 또 자라납니다. 예초하다가 1년이 지나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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