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감독, 장동건·오다기리 조 ＜마이웨이＞ 스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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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 장동건·오다기리 조 <마이웨이> 스틸 첫 공개

한국영화 사상 최고 규모 제작비 300억 투입.... 올 12월 개봉 목표

강제규 감독, 장동건·오다기리 조·판빙빙 주연의 화제작 <마이웨이>(제작 디렉터스)가 스틸을 최초 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웨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우정을 그린 영화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 전쟁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쓴 강제규 감독이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자 한국영화 사상 최고 규모인 3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역대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쓸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강제규 감독과 함께 <태극기 휘날리며>의 신화를 만든 장동건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강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일본과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다기리 조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 등 아시아 대표배우들이 가세해 국적을 초월한 거대한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 출처 : 코리아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