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724...인생의 8할은 운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Srj4996Fxk
인생의 8할은 운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 |
#성공 #동기부여 #경기도 | 세바시 1848회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조회수 128,617회 최초 공개: 2024. 6. 26.
강연 내용 : 살면서 처음 만나는 운, 태어난 국가. 두번째 만나는 운, 부모.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이 두 가지만으로도 우리의 운은 이미 80% 이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인생의 성취 중 8할은 제 능력 너머의 것들 덕분이라는 뜻이죠.그래서 우리가 더욱 절실하게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연자: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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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봐야할 강연..
인생의 절반은 운에 달렸고 나머지 절반은 태도에 달렸습니다.
일이 그릇 됐을때도 전부 자신의 잘못만은 아니기에 자책할 필요는 없고,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도 전부 자신의 공로만은 아니기에 교만해 질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조금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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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혜적 관점이 아니다. 내가 성공한 것, 내가 부자가 된 것은 오롯이 내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실이 아니다.
감사하면서 베풀며 사는 게 이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지름길. 그리고 그렇게 사는게 결국 나에게도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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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사람들보면 모두 자신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을 무시하기 쉬운데 진짜 공부를 하신 학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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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니 정말 '운'만 좋았던 사람들은 본인이 운이 좋았다 말하지 않고, 오히려 노력한 사람들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남들은 하나도 이루기 힘든 많은 성취를 이뤄내셨음에도 운이 좋았다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어떤 분인지를 짐작케 합니다.
의사에서 경제학자로 전향하게 된 남다른 계기 또한 많이 와닿습니다.
울림이 큰 강의네요. /// 교수님과 세바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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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잊는거 같아요. 여기까지 살아있는거 자체가 운이자 기적인데. 국가의 보호나 사회적 도움 하나 없이 오로지 자기 노력만으로 공부하며 시험에 붙은줄 아는 아직도 미성숙한 사람들이 있지요. 그래서 더욱 사회가 이기적이게 되는거같아요. 속상해요. 기회가 된다면 책 한번 꼭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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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감정에 호소하며 약자와 함께해야한다고 설파하는 내용이 아닌 경제학적인 실험과 조사결과의 예시로 왜 약자들을 도와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타당하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더 설득력있고 호소력있는 강의였습니다.
경제학자로서 돈을 좇는 연구보다 모든 인간이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경제학적으로 풀어가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이 분 같은 생각으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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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누리는 모든 것의 8할은 운이다. 너무 인상 깊은 말입니다. 내가 부족하다면 고작 운 떄문이니 더 노력하자! 라고 생각하고 살만하다면 내가 운이 좋은 거니 더 착실하게 살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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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이 강의를 띄워준 구글 알고리즘 무섭네요)
나의 힘들지 않은 삶은 나라와 부모로부터 받았다. 나의 성과는 온전히 나의 노력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좋은 성과가 나왔다고 우쭐할 일이 아니다. 제가 늘 이런 생각을 가지며 살았는데 이렇게 세바시를 통해 다른 사람의 입에서 이야기를 듣게 되니 너무 신기하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안도가 됩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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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할은 운이지만 그 8할에서 2할을 채우거나 8할에서 깎아먹지 않게 하는 것이 노력과 마인드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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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이 참 좋은 날입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감동 100% 공감 100% 입니다
저도 범죄자들을 보면서 저들도 예쁘고 유약한 아기 였을 텐데 어쩌다 흉악범이 되었을까?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사랑을 받아야 사랑을 줄수 있습니다ㆍ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사회가 소외된 자를 더 끌어안고 더불어 나아가는 온기가 있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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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오래전부터 중요한 미덕으로 여겨졌던 겸손의 가치가, 현재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향하는 지성이 얼마나 멋진지 교수님 강의 듣고 다시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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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전체가 운이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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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취를 스스로 이뤘다고 믿는 사람일수록 세금납부에 적대적이다” (로버트 프랭크 코넬대 교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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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과 연구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 부모 외에도
자기가 살아가는 시대와 여러 주변 관계 운도 무시하지 못하죠.
정말 나름 경제적 성공을 경험해보니..
운이 없었다면 이제 자리에 없을 거라고
저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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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듣다가 인상깊었던 내용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사회적약자가 성공했을때에 사회에 이바지하고 가치있는 영향력을 준다는걸,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혁신적인 삻을 만들어간다는걸 다시금 꺠달았네요. 그리고 사회적인 약자가 잘 성장해야 안전안 사회가 된다는걸 그래서 나만 잘살아야한다는것보다 함께 살아가야하는 이유가 있다는걸 우리모두가 알아야겠다 생각했어요. 타고난 운80프로는 온전이 내가 만든게 아니랴는걸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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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잘 들었습니다. 나의 위치, 내가 가진 자원들에 대한 근본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강연이였습니다. 더불어 최근에 본 넷플리스-더 웨이트쇼와 같은 맥락에서 태어나보니 금수저 혹은 흙수저라는 것에 당연설 보다 공공성/책무성이 얼마나 필요로 한지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강연 마지막에 동반자로서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변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언제부턴가 가장 먼저 경쟁부터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성취에 대한 기쁨보다 그 성취를 나눴을 때 더 큰 행복이 있다는 것을 실천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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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는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닌 모두가 잘 살아야 행복한 것이죠. 세계는 점점 핵개인화의 시대로 이기주의가 부상하지만 인간은 결코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란 걸 체감합니다. 발전과 번영은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교수님의 진심 어린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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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모든 성공은 운과 유전이라고 말하면 다들 핑계만 대면서 노력은 안한다고 노~력을 하면 안될게 없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서야 교수님 강의 듣고 제 생각이 정확히 맞다는게 입증이 되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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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보며 제게 있었던 좋은 기회들이 너무 감사하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룬 성과들을 제 노력으로만 생각했던 부분이 참 숙연해지네요! 특히 자기 성취를 스스로 이뤘다고 믿는 사람일수록 세금 납부의 적대적이다 라는 한 경제학자의 말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작가님의 책을 읽어보며 인생을 살아가며 경제학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알고 싶네요 ㅎㅎ 유익한 강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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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항상 불평과 불만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나니 제게 주어진 환경이 너무나 감사한 일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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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 승자독식 시스템과 그걸 아무 생각없이 우러러보는 사회의 분위기, 심지어 내 주위에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고마운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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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노력만으로는 절대 지금 제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얻을 수 없었겠죠. 감사, 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운명의 장난으로 고통 받아야하는 이들에게도 노력이 빛이 발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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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 주변사람들의 성공,성과는 이기적인 생각과 관점이었다는걸 알게 해주는 중요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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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나만 잘살면 된다, 나만 여기서 탈출하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팽배한 것 같은데 이런 현실에 경각심을 울리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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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라는 착각> 에서도 하버드학생들에게 그들은 공정하지 않은 선에서 출발하는 거라함.운이 좋은거에 겸손하고 사회적 약자에 관심갖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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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합니다. 운이 나쁘게 태어난 것은 운명인가? 똑같이 운 나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아름답게 꽃피우는 이들이 있는데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 때 제 생각은 만남, 관계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한 사람의 좋은 선생님,
변화를 이끌어 준 인연들..
생각해보니 이것도 운이네요.
개인의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질서와 연대, 관계망, 운좋은 사람들의 나눔,
여러가지 제도가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 사회의 숨어있는 보석들이 빛나게 될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깊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경제학의 관점으로 조모조목 짚어주신 것도 아주 쉽게 와 닿았고,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운이 좋은 쪽에 속하지 않는다 생각한 적도 많았는데,
저도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앞으로 제가 받은 운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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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 어떻게 살것인가, 평생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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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긴 싫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네글자가 있어요. '운칠기삼'
그라나 그 7할의 운이 없다고 투덜거리기만 했지 3할의 운이라도 그것이 얼마나 감사해야 할 일인지 새겨봅니다. 매번, 기꺼이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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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성향은 다르지만 이 분 말씀 맞습니다. 운이 8~9, 노력 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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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 특히 공직생할은
운이 90%라요.
위아래옆에 누구를 만나느냐?
이런 조건을 자기는 전혀 영향을 줄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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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넓게보면 밤마다 총소리나는 남미사람이나, 20km를 걸어서 왔다갔다 흙탕물이라도 퍼먹어야되고 간단한 질병에도 의료가 없어 생사를 오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은 최저시급에 막노동을 해서라도 한국에서 살고싶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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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를 먹고 보니 경험 상 "운칠 기삼"은 맞습니다. 내가 정할 수 없는 것 중에도 극복할 수 있는 여지가 어느 정도는 있고 운이 따라 주면 인생에서 원하는 방향,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기본이지요. 거기에 운이라는 양념이 제대로 더해져야 하지요. 약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자녀 세대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페어한 기회를 주려면 그러한 시스템이 없이는 어렵겠죠. 그러한 기회를 주어야 열심히 할거고 장기적으로 보면 커뮤니티에게는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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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다른 팔자와 환경으로 태어난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주어진 인생속에서 노력하는 것 뿐이다.
모두가 각자의 인생속에서 노력하며 산다.
그러므로 타인을 함부로 무시해선 안된다.
주어진 삶이 작은 노력에도 큰 영향력을 끼치는 삶인지, 아무리 노력해도 빛이 잘 안나는 삶인지는 내가 정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나의 성공도 오로지 나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닌 환경이 뒷받침 되었기에 완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한다.
나는 그저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주어진 인생을 즐기고 노력해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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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인생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운빨이라는게 참 크게 작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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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개소말닭돼지라면? 축생이 아닌 것만으로도 희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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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유독 심하지 내가 좋은 대학 나온 이유는 내가 열심히 해서 그렇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맨날 펑펑 놀다가 노력도 없이 사는거라고 현실은 그렇지가 않음 애초에 그런 꿈을 꿀 수 없는 여건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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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이들 왈 운이 좋았다 하더라 생사유명 부귀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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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잘못태어났으면 평생 잘못살고 좋은 부모를 만나면 평생 좋은 운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메세지밖에 안보임
좋은 강연이긴 하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구현하기 위해선 본인이 잘나야 함
이 영상은 사회적 약자를 돕자 라는 영상이지만
그 이면에는 결정론적 결과에 순응하고
그건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여라 라는 내용이 내포되어있어
결국 그닥 희망적 영상은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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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운이라면서 왜 부모 잘 만난 운은 얘기 안하냐. 미국 박사 유학이면 돈이 한 두푼 드는게 아닐텐데. 지 운 좋다면서 애들 중에 지 부모 잘 만났다는 소리 하는 애들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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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아니고.. 8할. 진짜 찐임. 운이 중요해.
태어나는 나라 부모 사회 친구 선생 모두 다 동일함 그게 운임. 이미 시작부터가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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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의 강연에 100%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집안이 가난해서 지방의 공고를 나왔습니다. 그때 같은 반에 중학교때 공부 잘했던 친구들 많았습니다.
그중 한 친구는 시 쓰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공단에 취직해서 동생들 뒷바라지를 했어야 합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사회에는 많은 능력자가 있지만 여건이 안되어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 .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도 있지만 주위 여건(부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 .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견해는 부모를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전생의 업보에 의해서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벳 사자의 서" 책을 보면 자신의 업에 의해서 부모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선업을 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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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운칠기삼'이란 말이 있죠 하지만 좋은운은 절대 그냥 오는게 아니고 본인의 업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이세상은 우리가 알수없는 수많은 일들의 연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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