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밀양 소천봉~용암봉~백암봉 및 원동 순매원(13.3.24...154매)

[청죽]

▣. 산행번호:13-13

▣. 산행지: 밀양 소천봉~용암봉~백암봉 및 기타

▣. 산행일자: 2013. 3.24(일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하여 동의대역에 주차후 동의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구포역으로 이동후 구포발

         (08:04분) 무궁화 열차를 이용하여 상동역 도착후 모정행 시내버스 이용후 소천봉 들머리인 박연정에서 산행 시작함.

         요금은 무궁화 50%할인한 1,700원+모정행 시내버스는 마이비 카드 1,100원임

☞올때:백암봉에서 희곡리 괴곡마을로 하산하여 밀성여객을 이용하여 밀양버스 터미널로 이동후(현금 1,900원) 근처의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밀양역으로 이동함(마이비 카드 1,100원)→밀양역에서 원동역으로 이동(요금은 50%할인하여 1,300원).......

          원동 순매원 매화 축제 기간이라서, 원동역에서 열차로 구포역 이동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동 동서 식당으로 귀가함.

▣.순수 산행 시간:모정마을 박연정 입구에서 09시 30분에 출발하여 희곡리 골안마을 도착은 12시 44분임.....3시간 15여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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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황사로인한 시야가 상당히 둔탁?하다. 전망좋은 곳으로 갈 욕심도 있었으나 시계가 불량하여 잠시 접어두고 오늘은

미답으로 있는 밀양의 소천봉 및 백암봉으로 하는 산행후 오늘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원동 순매원 매화 축제에 둘러 보기로 계획을

세워 봅니다. 가는 차편이 그런대로 떨어지는것도 같고 겸사겸사 야생화 탐방과 미답지 산행 그리고 순매원 탐방을 염두에 두고

결론은 야생화는 물건너 갔고, 미답지의 산행은 처음에는 조망없는 등로가 길게 이어지고 하긴 조망을 염두에 두지 않았으니까^^

별 의미가 없는듯 하고 그리고 순매원의 맴화 축제는 이른 개화로 인하여 낙화가 상당히 된 상태고 더구나 마지막 주말이라 인파로

열차까지 입석이 매진된 상태라서 다소 실망스런 탐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적과 계획하고 실행함에 있어 무탈하게 마침에 감사를

합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백암봉 가는 길 바라보는 산내면의 용전리 및 송백리 방향으로.....

↑오늘 지나온 경로로 국제신문 경로를 날머리 방향에서 조금 이탈한 경로이며 이는 귀가하는 교통편이 불편하여 ㅎㅎ 

 

↑오늘 열차편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마지막 원동역에서 구포역까지의 표는 패스...? ㅠ.ㅠ

↑상동역에 도착^^

↑^&^

↑이곳은 8시46분에 도착하였고....

↑삽을 들고 있는 저분, 열차 안에서부터  큰소리로 통화를 하시더니만 나와서 까지....ㅠ.ㅠ

↑이번에는 상동역을 나와 좌측에 있는 금산슈퍼에 부착된 버스 시간표로 추후 선의, 용각산 및 학일산,청도 운문사 방향으로 갈때 참조용.

↑^^

↑금산슈퍼 앞에서 바라본 상동역 앞 입니다. 우측은 상동역 그 맞은편은 오늘 들머리로 갈 버스타는 정류소가 있죠^^

↑^&^

↑이번에는 버스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좌측은 상동역 앞임^^ 

↑잠시후 신곡행 버스가 도착 했습니다. 이넘을 타고...

↑요금은 마이비 카드 1,100원

↑이런한 시골길을 버스가 달려.....

↑박연정 앞에 당도, 저 앞이 버스 하차 지점인 모정마을 정류장인데 이곳 박연정에 하차를 부탁하면 내려 줍니다 ㅎㅎ

↑버스에서 내려서 바라본 박연정의 모습이고 진행은 우측으로....

↑^&^

↑^^

↑박연정 그 주변에는 이런 시설물도?? 잇고

↑위의 지점에서 바라본 모정마을 버스 정류소 입니다.

↑위의 지점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산행 채비를 마치고 첫 초입으로 진입을 하면서....

↑오늘은 이넘만 믿고 진행 합니다.ㅋㅋ

↑잠시후 수어대의 직각 단애를 바라보고.....세워서 찍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ㅎㅎ

↑수어대 위에서 바라보는 사촌리 및 오례산성 방향으로......

↑동창천을 따라 좌측은 사촌리 그리고 우측은 매화리가 펼쳐지고...

↑다시 소천봉을 향하는 길 뒤돌아 보는 갈림길로 좌측의 박연정에서 오름후 수어대에서 조망을  둘러보고 등뒤인 소천봉으로 향함.

↑첫번째 갈림길...그대로 직진.

↑두번째 갈림길도 그대로 직진^^

↑256봉에 당도.

↑솔갈비가 푹신한 등로를 지나고......

↑가는 길 우측으로 쉼터바위인 전망바위가 있는 곳에 당도^^

↑위의 지점에서 바라보는 좌측의 중산 및 우측으로 낙화산을 바라보고^^

↑이곳 오름길이 상당히 된비알이고. 드디어 삼거리봉?당도 진행은 우측으로

↑^&^

↑소천봉 갈림길, 좌측 몇미터에 있는 돌탑이 소천봉의 정상을 알려주고

↑소천봉 정상

↑^&^

↑소천봉을 지나 가는 길 안부 갈림길도 지납니다.

↑용암봉 오름길 정상 직전의 간만에 조망이 터지고 살짝 당겨본 신곡리 및 구촌리 방향 입니다.

↑용암봉 정상^&^

↑용암봉 정상의 표지판이 지나온 소천봉 ㄴ방향으로 ㅎㅎ

↑조망이 없는 용암봉을 뒤로하고 이제 백암봉으로 출발에 앞서.... 

↑그대로 직진하여 오름중 통천문과?

↑협곡을 지나? 좌측으로 낑낑거리면서 오름 ㅎㅎ

↑오름후 지나온 용암봉 방향으로 뒤돌아 보고^^

↑이제부터 시원스런 조망이 펼쳐 집니다.그런데 날씨가......ㅠ.ㅠ

↑산내면 송백리와 우측으로 실혜산이 그리고 멀리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이....

↑조금 더 우측으로 정각산 및 실혜산 방향의 라인을 담아보고^^

↑가는 길 이곳의 그 우측으로 펼쳐지는 조망도 또한 좋습니다.^&^

↑위의 우측 지점에서 바라보는 중산과 낙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좋습니다 ㅎㅎ

↑발밑으로 펼쳐지는 국제신문 답사 날머리인 상동면 도곡리를 바라보고, 저는 저곳의 반대 방향으로 하산 에정 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소천봉 방향과 좌측은 낙화산이.....

↑잠시 쉬어 가기 참으로 좋겠죠^&^ ㅎㅎ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

↑^&^

↑^&^

↑^&^

↑^&^

↑^^

↑이제 백암봉 정상 직전에서 마지막 조망을 즐기며 갑니다.용전리 및 임고리 그리고 우측으로 정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백암봉 정상 직전의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용암봉이 좌측 뒤에 있고 ㅎㅎ

↑백암봉 정상, 뭐 별 특징이 없습니다 ㅎㅎ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만이 봄바람에 일렁이고 ㅎㅎ

↑정상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은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이제 개념도상 디실재 방향과 이별을 고하고ㅠ.ㅠ

↑가는 길 샛노란 생강나무꽃도 담아보는 여유를 ㅎㅎ

↑그런데 누가 등로옆에 다래나무를 뭉텅 잘라놨군요, 봄이라서 다래 수액이 아픈 눈물마냥 뚝뚝 떨어 집니다 ㅠ.ㅠ

↑백암봉에서 하산길 잠시 좌측으로 펼쳐지는 좌측 끝의 용암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고.....

↑하산길이 조금은 일러 진달래를 담아 보는 여유도 ㅎㅎ 

↑이제 괴곡마을이 보이고....

↑가는 길 양지꽃도 방긋^&^

↑줄딸기 새순도 담아 봅니다 정말 생기가 도는듯....?? ㅋㅋ

↑찔레순도.......

↑저 앞의 집이 있는 전봇대가 실질적 산행 종료점인듯 합니다.

↑당도^&^, 산행 종료

↑^&^

↑^^

↑지나온 오늘 최종 산행 날머리 지점^^

↑^&^

↑헉~~~! 부끄러운 자화상이 될런지....

↑^^

↑작은 동네의 매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향이 장난이 아님^^  

↑논둑에 핀 노란 냉이도.....반갑게 눈 인사를 하고 ㅋㅋ

↑가는 길 좌측으로 참으로 아담한 집이 있어 일부러 그곳으로 가서 담아본 사진인데...꿈에 그리는 전원주택 ㅋㅋ

↑^&^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우측으로 내려 왔으며 디실재 방향은 좌측인듯......

↑말끔하게 단장된 괴곡마을 회관^^

↑마을 회관 앞에서 바라본 방향, 발례마을 방향으로.....

↑이번에는 괴곡마을 버스 정류소와 얼음골 방향으로...

↑버스 정류소에서 바라본 모습^&^

↑버스 정류소에서 괴곡교를 지나 승학산 방향으로....^&^

↑이곳에서 10여분을 기달려 밀양터미널로 가는 밀성여객을 이용 합니다. 

↑밀양역 당도,

↑원동역에 당도후 건너편의 가족을 담아 봅니다.각자 개성이 있습니다 ㅎㅎ

↑원동역에서 하차후^&^

↑마지막 축제라서 상춘객이 제법 많음^^

↑매화나무 그늘 아래에서.....ㅎㅎ

↑가는 길 차량의 정체와 상춘객들로 만원을 이루고....

▼아래는 원동 순매원 매화 축제 마지막 날에 담아본 이모저모 입니다. 평소에는 자주 오던 열차는 왜 안오는지 기달리다 지쳐

  자리를 뜨면 그때 오는 기차는  뭐란 말입니까?? ㅠ.ㅠ,  

↑먹거리를 사기 위하여 줄을 서고 계시는 상춘객들....^&^

↑한철 장사로 대박난 순매원ㅋㅋ

↑매실 엑기스 등을 파시는것도 같고 ㅎㅎ

↑매화는 낙화가 상당히 진척이 되었는데 인파와 차량이 넘쳐나고 ㅠ.ㅠ

↑긴 행렬의 줄....?? 먹고 살기 힘들다 ㅋㅋ

↑낙동강 건너편의 금동산도.....

↑이번에는 반대편으로 당겨본 전망테크 입니다.

↑이번에는 국수집에 당겨보고 ㅋㅋ

↑이제 서서히 원동역으로 가는 길 힘끔 내려다본 순매원의 풍경 ㅎㅎ

↑헉~~!! 입석도 못 탈 지경에 이르고.....ㅠ.ㅠ

↑다음 열차를 기달리며 그 주변을 담아 봅니다 ㅎㅎ

↑^&^

↑만차의 열차는 떠나고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도 마침니다. 조금후 시골로 부친 기일이라서 올라 갑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길..^&^

[산길동]

24일 오치령에서 비학산 구간을 산행하였는데 용암봉에서 백암봉사이 구간을 1시간 먼저 통과하였네요...^^ 순매원 풍경 감상 잘하고 갑니다....

[청죽]

오우~~!! 그런 일이 조금만 지체 했었으면 ㅎㅎ

[청죽]

과찬의 말씀 감사 합니다. ㅎㅎ, 미련 그 자체 입니다 ^&^

[다점]

정확히 어디에 붙어 계시는 산인지 그림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림과 설명을 통해 어떤 산인지는 대강 알거 같습니다.
순매원 매화꽃을 보니 며칠전에 다녀온 광양 매화밭이 생각이 납니다.
산행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